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어디가 연령층을 낮춘거..

ㅇㅇ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14-01-22 23:44:22
혹시...사랑이..그리고 하루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반응이 워낙 좋고 특히 사랑인 큰 이슈가 됐고..이번 계기로 시선 모으기,이미지개선..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 예뻐도 더이상 볼일은 없을것같아요..
IP : 203.226.xxx.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 11:46 PM (118.219.xxx.178)

    헉...... 맞네요.....
    원글님 천재~

  • 2. 근데
    '14.1.22 11:47 PM (113.10.xxx.249)

    류진 아들은 너무 너무 귀엽긴하더라구요... 웃는게 준수 처럼 이쁜데...
    시즌 1에 나오지;;;;

  • 3. 윤후 민율 성빈
    '14.1.22 11:53 PM (220.94.xxx.7)

    수비진 확실히 세워두고
    이종혁씨가 나레이션 맡고
    미운돌들 두 개를 박은거죠
    제작진들 속셈 정말 안일합니다 ..
    이래도 안 볼래??
    정말 다 등돌리진 않겠지
    이런 심산 ..

  • 4. 제작진들의오만
    '14.1.23 1:04 AM (124.50.xxx.131)

    이 순수한 애들을 점점 어른들의 욕심으로 물들이는 작업이 시작된거 같아 안타깝더군요.
    끝까지 고민했었던 윤민수도 어쩔수 없는 방송사의 갑의 위치에 끌려 다닌것도 같고...
    2기에 계속 나오는 성동일,김성주도 프로 자체에 관한 애정이라기보단, 거절못하는
    속내보다 욕심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공중파에 두애들 데리고 나와 꿈에 그리던 방출됐던 전직장에서 월드컵중계까지
    얻어내느라 협상 카드에 이용한 김성주도..역시 장삿꾼이네요.
    ㅈ ㅍ 도 웃기지만,연령층이 낮아져 상대방송사와 피말리는 시청률 경쟁이라는
    타깃을 이해 못하느건 아니나 씁쓸하기도 합니다.
    지난 주말까지 아직 결정된거 없다라고 어떤 회원분이 방송국에 전화했을때도 밑밥 깔더니
    이종혁 나레이션도 이미 정해져 있던거 같더군요.이종혁 트위터보면..입이 근질근질
    이라는표현을 보니..
    아무리 그쪽 물이 일반인들이 상상하기에 어마어마한 돈이 오간다는 걸 감안해도
    저런인물과 자기새끼들을 한공간안에 (애비중에도 소시오패스는 있음)
    두고 출연시키는 엄마들도 솔직히 이해는 안갑니다.
    하긴 애들과 함께 인지도 이미지 업돼서 찍은 광고에 출연료 상승에..지난 한해동안 어마어마하게
    벌었을 겁니다.그새 민국인 외국 어딘가에 어학 연수 갔다지요.

    가장 이해 안가는 인간은 김유곤..인텁보니...가관이더군요.
    프로 시작하고 점점 이해가 안가는 발언들 쏟아 내는데,시청률의 노예가 돼서 생각이
    미쳐가는 거 같아요.
    억지로 끝까지 물고 늘어진 후를 위해 지들이 적극적으로 액션 취하지도 않고 기자들한테 안티까페를 위해 애써 달라는 발언과 함께 특정한 아이의 인기에 묻어 갈 생각 없다..라고 모순적인 얘기를 하네요.
    전혀 앞뒤가 안맞습니다. 거짓말 장이들..방송 장사를 위해서라면...서슴치 않고 내뱉는 말과
    달리 행동을 취하는 비열한 집단입니다.

    이제 누가 나와도 그시간대에 어린애 내세우는 방송은 이제 진저리가 나네요.
    아고라에 서명도 안할거고 관심도 안둘려구요.
    우리는 또다시 바보상자에 매몰될 것이지만...시청자를 우롱하고 기만하는 집단은 잘근잘근
    밟아줘야 이사회가 바로 섭니다.

  • 5.
    '14.1.23 2:43 AM (219.254.xxx.135)

    솔직히 김진표는 애들보딘 김진표가 좀 별로지만
    안정환네는 그 아들이 너무 방송 많이 타던 애라 별로에요.
    애가 버릇도 없고 순수한 맛도 별로 없어서 후가 좀 시달릴 듯.

  • 6. 일요일
    '14.1.23 6:59 AM (125.31.xxx.241)

    기다리며 보곤 했는데
    희한하게 관심이 뚝 끊기네요.
    엇그제 일요일날도 안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913 난폭한로맨스 메리대구 취향인분 ? 11 드라마 2014/02/06 1,161
347912 급) 보험료 공제 문의요.. 피보험자가 부양가족이 아니면 공제 .. 3 연말정산 2014/02/06 881
347911 최요비에서요 최요비에서요.. 2014/02/06 860
347910 ”도로명주소 문제 언급했다고 징계…말이 됩니까” 2 세우실 2014/02/06 946
347909 콩나물 무침을 했는데 쓴 맛 나서 버렸어요... .. 2014/02/06 717
347908 한양대학병원 근처 갈비탕 포장해갈 수 있는 곳좀 알려주세요 5 바로먹을수있.. 2014/02/06 991
347907 여러분들은 암보험 모두 가지고 계신가요? 9 82cook.. 2014/02/06 2,132
347906 조선일보-새누리당이 집중 공격하는 곳 2 ... 2014/02/06 721
347905 새 아파트에 분양 받았는데 3 드디어 2014/02/06 1,630
347904 엄마 눈치를 보던 32개월 딸의 눈망울이 자꾸 생각나네요. 4 워킹맘 2014/02/06 2,004
347903 휴...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이슈화 되지 않는게 신기할 따름.. 3 ㅇㅇ 2014/02/06 994
347902 현미 '남편' 유품이라니? 49 이잉 2014/02/06 24,417
347901 자궁근종 수술하신 분 계세요? 4 근종 2014/02/06 4,792
347900 가정용 국수기계 6 더나은507.. 2014/02/06 4,786
347899 치과 유감... 안알랴줌 2014/02/06 722
347898 내 몸은 저에게 너무 최선을 다 해요..ㅋ 6 zzz 2014/02/06 2,261
347897 영화 피아노 리뷰 어디서 찾아야할까요? 1 .... 2014/02/06 582
347896 혹시 이 옷 다른 쇼핑몰에서 보신분 계실런지.. 1 2014/02/06 955
347895 똥이랑 목욕꿈 계속 꾸내요. 4 처음 2014/02/06 2,538
347894 또하나의 약속 상영하지않는 롯데에. . 1 녹색 2014/02/06 884
347893 꼭 국공립 어린이집이 정답일까요? 7 겨울 2014/02/06 1,332
347892 남편 자켓을 구입하려는데요 1 ... 2014/02/06 637
347891 저축성 교육보험 문의 좀 드릴께요. 2 미래 2014/02/06 1,049
347890 남편의 이런 면에 지쳐갑니다. ㅠㅠ 72 2월이네요 2014/02/06 23,243
347889 박근혜의 안목 12 갱스브르 2014/02/06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