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하지 못하고 살았었는데
톡톡 쏘는 말투였나봐요 ㅜㅠ
A/S 관련 동영상 찍은거 보는데
혼잣말 하는거 들으니 내 목소리가 이래? 말투는 또 왜 이래?
좌절 중이에요...
목소리도 얄미운거 같고.. 코맹맹이 소리같기도 하구요...
혹시 비염 있는거 본인은 모를수도 있나요?
살면서 비염 있냐는 소리 들어본적 없는데..
동영상 녹화한거 보니까 내 목소리 아닌것 같아요
목소리 톤도 높은거 같고.. 말투도 비호감이에요 ㅜ.ㅜ
이제껏 내 말투,목소리가 이런걸 모르고 살았다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투 고치고 싶어요...
으헝 조회수 : 1,265
작성일 : 2014-01-22 13:52:38
IP : 58.76.xxx.2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천재미녀
'14.1.22 2:16 PM (218.146.xxx.8)본인 목소리 듣고 좋다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
음
말투는 평생 습관이라 고치기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부단히 노력하면 안되는건 없겠죠?2. ...
'14.1.22 4:58 PM (182.222.xxx.141)방송에 나오는 말씨 부드러운 사람 하나 콕 찝어서 흉내낸다 생각하고 따라 해 보세요.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일 초 정도 참았다 하면 더 효과가 있을 거에요. 그리고 말을 시작하는 단어는 가능한한 부정적이지 않은 단어를 선택하시구요. 외국어도 배우는 데 왜 못 고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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