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맛은있는데 분위기는 이상한

.....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14-01-22 12:28:59
우리동네 음식점.
맛은좋은데 아빠가 서빙하시고 바쁘면 딸도같이,,엄마는 주방담당하시고
열번가면 두어번은 딸이없어요.
아빠가 빠릿빠릿하진 않지만 친절하세요.
딸이 아빠를 어찌나 구박하는지,,엄마도 그렇고,,
저만느끼는건 아니라 맛 이 좋아 오늘도 왔지만 눈치보인다는,,ㅎㅎ
IP : 211.246.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 1:51 PM (59.15.xxx.61)

    아빠가 정신 못차리고 재산 말아먹고
    온 가족이 합심하여 차린 가게...
    그런데 아빠는 아직 적응 못해 빠릿빠릿 못하고...
    그래도 그렇지!
    손님도 있는데 아빠를 구박해서 분위기 뭣하다니...
    아직 다 정신 못차린 가족일세~~

  • 2. ...
    '14.1.22 5:27 PM (182.222.xxx.141)

    그래서 가족 식당이면 아빠가 주방을 담당해야 조용해요. 식당이 은근 노가다라서요. 손님 앞에서 분위기 살벌하면 안 되는데 알면서도 너무 힘들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733 면세점 질문이요~~~ 5 여행 2014/01/24 1,430
346732 그 검사 순애보네요 18 어머나 2014/01/24 4,511
346731 예비고1아들엄마여요 국어조언 부탁드려요 38 예비고1 2014/01/24 2,920
346730 주위에 본인이 띠동갑 자매나 형제 키우시거나 아시는분요~ 2 . 2014/01/24 1,118
346729 연차에 대해 궁금해요 1 궁금 2014/01/24 838
346728 검사는 월급이 얼마인가요? 6 ee 2014/01/24 4,140
346727 옷 수선 잘하는 곳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만두맘 2014/01/24 982
346726 삼성의료원 근처 숙박이나 가락시장쪽 숙박 알려주세요 4 .. 2014/01/24 2,791
346725 남편월급이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횡령이었어요 34 ,. 2014/01/24 14,446
346724 님들~ 제가 하는 밥 이거 어떤가요.? 1 여기요 여기.. 2014/01/24 893
346723 이웃집 피아노 소리 때문에 환장하겠어요..ㅠ 정말.. 21 mm 2014/01/24 3,130
346722 에이미 부자집 딸 아닌가요? 14 ... 2014/01/24 15,733
346721 애아빠 지인이.. 책을 좀 준다는데 어떤 답례를 해야할까요? 8 서린마미 2014/01/24 1,117
346720 장사치들의 낚시 대상이었던 국민들!! 1 손전등 2014/01/24 586
346719 어린이집선생님 나이가 너무 많아요 8 얇은귀 2014/01/24 3,113
346718 아까운 김장김치 12 손큰여자 2014/01/24 2,582
346717 성관계를 많이 할수록 노화 빨리온다네요. 71 놀라움. 2014/01/24 102,959
346716 키작다는 소리는 언제 들어도 맘아프네요ㅠ 24 달빛 2014/01/24 3,314
346715 61만원 이체를 잘못했어요. 어떻게 하나요? 7 ... 2014/01/24 2,806
346714 미혼 오프모임 하고싶어요 ㅋㅋㅋ 8 tranqu.. 2014/01/24 1,161
346713 네스프레쏘 캡슐 4 질문 2014/01/24 1,263
346712 마포 아파트 추천 부탁 드려요 6 마포 2014/01/24 3,219
346711 전 에필로그 보다 꿈에서 깨고 나서 변호사에게 말할때... 1 별그대 2014/01/24 1,323
346710 연말정산 세금 1500만원 내네요. 36 .. 2014/01/24 13,851
346709 새누리 영화 '변호인' 첫 반응 ”사실 아닌 허구” 3 세우실 2014/01/24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