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구정 차례준비 할 때요

새댁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14-01-21 20:23:29

 

구정 차례준비에 아이 데리고 힘드니까 형님이 오지 말라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

작년에도 임신해서 일을 전혀 못했어요, 직장을 다니기도 하고요 . 그냥 십만원 드렸는데,

이번엔 또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예요 .

형님이 임신때는  힘드니 일 하지 말라고 하셔서, 그냥 설겆이만 했는데,

이번에는 아기 때문에 신경이 쓰여요,

제가 일을 안하려고 하느건 아닌데 어머니도 힘드니 일할것 없다고 하시고 , 남편은 하라고하고,

형님은 안와도 된다고 하시고,

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

IP : 14.63.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높은하늘
    '14.1.21 8:25 PM (180.64.xxx.211)

    일못해도 애기 데리고 가셔야지요. 그런게 우리나라 정서입니다.
    부대끼고 사는것

    안가시면 오지말란다고 정말 안왔냐..할거에요.

  • 2. 높은하늘
    '14.1.21 8:25 PM (180.64.xxx.211)

    근데 안가셔도 편하시다면 안가셔도 되지요.

  • 3. ㅁㅁ안와
    '14.1.21 8:28 PM (175.209.xxx.70)

    안와도 된다면 안가도 돼요
    그런데 명절에 일도 안돕고 10만원은 심하네요
    뉴스 안보세요?

  • 4. 정말
    '14.1.21 8:35 PM (14.52.xxx.59)

    좋은 분 아니라면 오지 말랬다고 안오면 또 뭐라고 합니다
    그거 잠재우시려면 뭐 좀 많이 보내고 진심담긴 전화나 메모라고 남기셔야 하죠
    십만원은 줘도 욕먹을것 같은 액수구요
    가서 일해도 저정도 금액은 제수준비하시는 분께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 5. 새댁
    '14.1.21 9:11 PM (14.63.xxx.53)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

  • 6. 어머니도 있는데
    '14.1.21 10:14 PM (180.65.xxx.29)

    형님이 오라마라 하는거 월권아닌가요

  • 7. 어머니 말씀은
    '14.1.22 2:55 PM (14.63.xxx.53)

    어머니는 애데리고 힘드니 간소하게 하자고 하시네요
    어머니는 전혀 안하시고요, 형니댁에서 차례를 지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654 친정이 서울, 시댁이 지방이신 분들은 명절에 어떻게 하시나요? 10 명절 2014/01/24 2,165
346653 정부지침 갈등 '불씨'…올 임단협 진통 예고 세우실 2014/01/24 692
346652 넘 맛있게 점심을 먹었어요~~ 3 와우 2014/01/24 2,244
346651 그 놈 손가락 - 국가기관 2012 대선 개입 사건의 전말 4 향이네 2014/01/24 867
346650 외동맘 좀 내버려두세요. 제발...ㅠㅠ 57 외동맘 2014/01/24 11,668
346649 이거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2 !!!! 2014/01/24 768
346648 일산 킨텍스 플레이 라인.. 1 ... 2014/01/24 873
346647 외벌이 4인 가족 일년 저축액을 계산해 봤어요. 다들 어떠신가요.. 17 아자아자! 2014/01/24 14,295
346646 거위털 패딩요 거위털 2014/01/24 783
346645 좀 이따 영화버러 갈껀데 영화 추천해 주세요 1 미즈박 2014/01/24 857
346644 집에서 요리할때 기름 뭐쓰세요? 올리브유는 냄새나는듯한데...... 17 ... 2014/01/24 5,550
346643 cbs fm 에 금방나왔던노래 제목 궁금해요 3 .. 2014/01/24 1,032
346642 2월 6일..인기 없을 꺼라.. 걱정하지 말자.. 온 마을에 노.. 탱자 2014/01/24 1,178
346641 설에 어디가기 이미 늦었겠죠 8 신영유 2014/01/24 1,586
346640 서울발 광주..기차표를 못구했어요 ㅠㅠ 2 나야 2014/01/24 1,166
346639 잘라져서 파는 김 담긴 플라스틱 통? 고양이 물그릇 재능이필요해.. 2014/01/24 955
346638 '택시' 대세들의 생활고 고백, 연예계 씁쓸한 이면 2 눈물젖은 라.. 2014/01/24 3,267
346637 6살전후 아들 얼마나 감정공감 잘해주나요? 5 아들맘 2014/01/24 1,553
346636 오늘 바람이 초봄이네요.. 겨울 2014/01/24 876
346635 마트에서 구입한 어묵에 잉크같은 검정색이 묻어있네요 뽀잉뽀잉 2014/01/24 1,129
346634 내 돈 뺏겨 쓰려는 동생 3 그런애 아니.. 2014/01/24 1,894
346633 성적 흥분제까지 먹이고 사건을 조작 3 ... 2014/01/24 3,062
346632 만두 만들었어요 3 만두 2014/01/24 1,676
346631 평일낮에 부천에서 경기도 양평까지 승용차로 얼마나 걸릴까요? 가.. 2 ㅠㅠ 2014/01/24 1,422
346630 예비중 영어학원 어떤점을 봐야할까요 조언요 2014/01/24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