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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차례준비 할 때요

새댁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4-01-21 20:23:29

 

구정 차례준비에 아이 데리고 힘드니까 형님이 오지 말라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

작년에도 임신해서 일을 전혀 못했어요, 직장을 다니기도 하고요 . 그냥 십만원 드렸는데,

이번엔 또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예요 .

형님이 임신때는  힘드니 일 하지 말라고 하셔서, 그냥 설겆이만 했는데,

이번에는 아기 때문에 신경이 쓰여요,

제가 일을 안하려고 하느건 아닌데 어머니도 힘드니 일할것 없다고 하시고 , 남편은 하라고하고,

형님은 안와도 된다고 하시고,

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

IP : 14.63.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높은하늘
    '14.1.21 8:25 PM (180.64.xxx.211)

    일못해도 애기 데리고 가셔야지요. 그런게 우리나라 정서입니다.
    부대끼고 사는것

    안가시면 오지말란다고 정말 안왔냐..할거에요.

  • 2. 높은하늘
    '14.1.21 8:25 PM (180.64.xxx.211)

    근데 안가셔도 편하시다면 안가셔도 되지요.

  • 3. ㅁㅁ안와
    '14.1.21 8:28 PM (175.209.xxx.70)

    안와도 된다면 안가도 돼요
    그런데 명절에 일도 안돕고 10만원은 심하네요
    뉴스 안보세요?

  • 4. 정말
    '14.1.21 8:35 PM (14.52.xxx.59)

    좋은 분 아니라면 오지 말랬다고 안오면 또 뭐라고 합니다
    그거 잠재우시려면 뭐 좀 많이 보내고 진심담긴 전화나 메모라고 남기셔야 하죠
    십만원은 줘도 욕먹을것 같은 액수구요
    가서 일해도 저정도 금액은 제수준비하시는 분께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 5. 새댁
    '14.1.21 9:11 PM (14.63.xxx.53)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

  • 6. 어머니도 있는데
    '14.1.21 10:14 PM (180.65.xxx.29)

    형님이 오라마라 하는거 월권아닌가요

  • 7. 어머니 말씀은
    '14.1.22 2:55 PM (14.63.xxx.53)

    어머니는 애데리고 힘드니 간소하게 하자고 하시네요
    어머니는 전혀 안하시고요, 형니댁에서 차례를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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