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시 남자쪽 여자쪽 적정 비율

결혼 조회수 : 2,284
작성일 : 2014-01-21 09:18:24

 

결혼시 총비용에 대해 남자쪽과 여자쪽의 적정 비율은 얼마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여자 : 남자

1. 0 : 10

2. 1 : 9

3. 2 : 8

4. 3 : 7

5. 4 : 6

6. 5 : 5

7. 6 : 4

8. 7 : 3

9. 8 : 2

10. 9 : 1

11. 10 : 0

 

 

 

IP : 210.97.xxx.2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 결혼 때는
    '14.1.21 9:23 AM (118.47.xxx.169)

    대부분1번이면 장모가 내딸 시집 잘갔다 하고
    아들이면6번이면 내아들 장가 잘갔다 하겠죠
    여기야 6번 말고 댓글 달면 욕 먹겠지만 현실은4번이
    제일 많아요 그러고 남녀평등 하지않다고 핏대세우고

  • 2. ㅇㄷ
    '14.1.21 9:25 AM (203.152.xxx.219)

    당연히 절반씩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죠.
    현실은 형편껏 서로 상의해서 하는거겠지만..

  • 3. ....
    '14.1.21 9:27 AM (114.30.xxx.124)

    반반
    50:50

  • 4. ..
    '14.1.21 9:28 AM (223.62.xxx.98)

    저는 5대5 했는데 제주변엔 반반이 없네요.
    시집식구들을 대할때 제마음이 홀가분한건 있어요.

  • 5. 저는
    '14.1.21 9:40 AM (115.143.xxx.174)

    반반으로했어요..
    신랑은 전세값과 예물:신부도 전세값, 예단, 혼수..
    총 비용이 같아요..
    근데도 예단비 적다는말이나오니..
    어이없죠..

  • 6. ㅇㅇ
    '14.1.21 9:40 AM (116.37.xxx.149)

    5대5 계속 쭉 맘 편해요

  • 7. ...
    '14.1.21 9:40 AM (182.218.xxx.11)

    3번이죠...여자는 결혼하면 그때부터 고생 시작인데요...

  • 8. ...
    '14.1.21 10:05 AM (116.127.xxx.246)

    반반했어요.
    집안 모든 일은 공평하게.. ^^
    결혼할 때 양가에서 반반 지원해줘서 서울에 집도 샀고.. 차도 샀고 모두 공동명의.

    저는 여기서 말하는 시집살이 모르겠어요. 그게 결혼할 때 반반을 해서인지 시부모님 인품인지 모르겠지만 내심 당당한 거 있어요.
    저희는 가사 분담도 철저히 반반합니다. 속편하고 너무 행복해요 ^^

  • 9. 반반한분만
    '14.1.21 10:31 AM (180.65.xxx.29)

    이런 글에는 댓글 달아요. 이런분들 아마 10%도 안될듯

  • 10. ..
    '14.1.21 11:27 AM (125.183.xxx.42)

    집값을 반반하면 예단도 없애고 모든 제반비용 즉 가전제품부터 예물까지 반반해야 맞지요.
    설마 집값만 반반하자는 속보이는 말은 안했으면 합니다.

  • 11. ...님아
    '14.1.21 11:34 AM (223.62.xxx.231)

    2.8이요? 아들 있는집은 다 죽어야겠다.ㅜㅜ

  • 12. ㄱㄴㅅㅌ
    '14.1.21 12:02 PM (61.254.xxx.103)

    전 제가 8정도 해감.
    시댁에 완전 당당. 무슨 일이든 양가 평등하게 해드려요, 명절도 큰 부담 없고.

  • 13. 저도
    '14.1.21 1:09 PM (121.162.xxx.105)

    반반. 살림 육아도 반반. 외국인신랑이라 가능한건지도요. 살림에 서로 역할이 분명해요.

  • 14. 제 생각..
    '14.1.21 1:59 PM (211.181.xxx.31)

    시대가 바뀌면서 달라지겠지만..아직은 3:7 정도요. 저도 그렇게 결혼했구요..남편에 비해 쓴 돈은 적지만 그래도 흡족해 하시던걸요..

  • 15. ㄷㄷ
    '14.1.21 5:45 PM (59.14.xxx.217)

    전 늦게 결혼해서 남편이랑 제가 모은 돈으로 갔어요.
    양가 부담 전혀 안 주구요.
    부족한 것은 대출로 해결.
    대신 예단비나 예물 안 했어요.
    폐백도 안 드려서 절값 받은 것도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404 대장동 의혹은 다시 민주당으로 2 .. 10:19:26 36
1772403 건물주 친구가 속상해하네요... 1 mm 10:17:31 309
1772402 미국이 망해가네요 10:17:28 172
1772401 나의 해방일지 질문이요, 현아통장돈. ,. 10:16:39 98
1772400 [단독] '윤정부 실세 유병호', 감사원장 퇴임식 뒤".. 5 그냥3333.. 10:13:01 290
1772399 부지런한데 성과가 없는 사람은 어떤일이 맞나요? 3 ..... 10:06:57 233
1772398 40대지만 결혼할 수 있을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4 으으휴 10:04:36 426
1772397 저는 주식 이제 한번 다 정리하고 다음 들어갈 준비중 6 ㅇㅇ 10:04:22 541
1772396 대문에 걸린 유학글 읽고 8 첨가해서 10:01:28 418
1772395 내일 아이가 수능보러 가는데 5 .... 09:59:00 348
1772394 진단비,수술비 보험 가입하려는데요~ 2 함봐주세요 09:52:35 178
1772393 대딩들 몇시에 일어나나요 3 대딩맘 09:51:03 198
1772392 하이닉스 오늘 좀 떨어졌는데 외인은 계속 파네요. 3 sa 09:47:54 637
1772391 아니. 배냇저고리 안버리고 다 두신거에요?? 22 . 09:47:08 834
1772390 영웅문에서 주식 주문 2 .. 09:41:05 265
1772389 시댁문제 조언부탁.. 30 ... 09:40:07 1,297
1772388 유학 이야기를 보니 5 유학 09:36:27 690
1772387 내일이 수능이라서 2 ... 09:34:58 545
1772386 국세청이 진짜 대왕고래 시추 중~ 8 잘한다! 09:31:47 1,155
1772385 마마보이 기준은 어떤건가요? 11 .... 09:28:49 341
1772384 황교안과 조연천의 카르텔을 수사해야합니다. .... 09:27:29 146
1772383 한강에 중앙대 의대생 추모 공간 아직도 26 런베뮤 09:25:12 1,565
1772382 마음에 새길만한 성경구절 나누어요 1 욥기 09:23:59 170
1772381 그냥 열심히 애들 공부 봐줬을 뿐인데.. 어느새.. 7 인생 09:22:41 1,142
1772380 대장동 항소 포기는 검사들이 조작 드러날까봐 쫄은거죠? + 노만.. 15 ㅇㅇ 09:21:47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