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기존 장터 판매자님들

도대체 조회수 : 2,632
작성일 : 2014-01-20 21:08:31

판매 문자좀 제발 보내지 마세요.

구매한 적도 없는데

회원들 핸드폰 번호를 폐쇄되기전

수집하셨던건가요?

구매해 보고 좋았던 품목이면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이미 판매자 연락처 다 저장해 놓았답니다.

판매 문자 보내시면

구매의욕 확~ 떨어집니다.

오늘 떡, 곶감

이러지들 마시와요~

불매 운동 벌이고 싶답니다.

IP : 119.203.xxx.1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4.1.20 9:10 PM (219.251.xxx.5)

    판매인들끼리 정보 공유하는걸까요??
    구매한 적도 없는데..어찌 알고 하는걸까요??

  • 2. ㅇㅇ
    '14.1.20 9:14 PM (1.251.xxx.92)

    구매권유 문자 받으면
    누군지 아예 다 공개했으면 좋겠어요.
    다시는 그런 판매자 안생기게요.

    정말 징하네요.

  • 3. 누군지
    '14.1.20 9:15 PM (39.7.xxx.212)

    장터에서 통용되던 닉네임/아이디라도 공개하세요.
    구매한 적도 없는데 문자온다면 개인정보 유출이죠.
    어이없네요

  • 4. 곶감
    '14.1.20 9:18 PM (39.7.xxx.213)

    구매한적도없는,
    모르는 판매자인데 어떻게 연락처를 알고
    문자가 오는걸까요?
    정말 당황스럽네요

  • 5. 묵호항도
    '14.1.20 9:22 PM (110.47.xxx.109)

    여기 장터에 있던사람이지요?
    대게철이라고 카페주소 문자로 보내왔던데...
    명절떡국떡도 문자왔구요

  • 6. 아 저도
    '14.1.20 9:24 PM (59.187.xxx.13)

    오늘만 카페/블로그 개설 했다는 문자가 세개나 와서 이게 뭔일인가 했네요.
    떡집/곶감/사과(제가 거래하는 분은 따로 있어요)판매한다고 왔네요.
    스팸에 넣어뒀는데 지켜보려고 해요.
    모을 수 있는만큼 모아서 제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해요.

  • 7. ...
    '14.1.20 9:36 PM (112.144.xxx.90)

    카드신상털려 컴퓨터 붙잡고 있다가 차라리 은행에 가는게 나을것같아 삼실 나오는데... 눈은 내리고 그 와중에 벌러덩 자빠지는데 또 또 그! 와중에! 장터상인 문자!!! 욕이 터져나옵디다. 그 사람들 그러는것도 불법인데! 나 돈이 썩어나도 당신꺼 안먹어요!!!

  • 8. 제가..
    '14.1.20 10:12 PM (175.223.xxx.126)

    며칠전쯤 올리고 싶었던 글이었네요.
    사과, 생선, 소금..... 줄줄이 문자 오더군요..

  • 9. ......
    '14.1.20 11:30 PM (59.0.xxx.132)

    장터 폐쇄 돼서 많이 아쉬운가 봐요.

    대목인데...ㅡ,.ㅡ;;;

    역시 82 장터가 황금알 을 낳는 거위(?)였나 보네요.

  • 10. 호박
    '14.1.21 12:37 AM (110.70.xxx.111)

    장터에서 떡국을 판매했었는데 2013년도는 판매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가게를 옮겨 일이 좀 많아져서 택배가 버거울것 같아 잠수를 탔습니다

    당연히 권유문자를 보내지 않았답니다.

    떡국이라는 단어를 보니 해명은 드리고 싶어서요 ㅎㅎ

    역으로 전화나 문자로 바로 주문 주시는 분들 에구에구(??ㅎㅎ)했지만감사했습니다

  • 11. ...
    '14.1.21 3:59 AM (59.15.xxx.240)

    그러게요

    품질과 성실이면 구매자들이 알아서 연락처 저장하고 따로 연락한다는 거 모르시려나...

    저도 장터 닫기 전 오래 거래하신 분들 따로 저장해두고 연락하고 있거든요

    여기서 물의 한 번 빚은 분으로 기억하는데 타 카페지기한테 자기 물건 팔아도 되냐고 물어봤더라구요

  • 12. 추측하고
    '14.1.21 9:01 PM (211.208.xxx.115)

    너나 할것없이 동일한 사회에서 동일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랍니다.
    진상 판매자가 있을수 있고
    진상 구매자가 있을수 있고
    전혀 아닌분도 있고
    문자 받은분도 있을수 있고
    구매를 했으면서도 전혀 문자 받지 않은 사람도 있고
    문자가 반가운 사람도 있고
    문자에 욕이 나오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가 아닐런지..

  • 13. 별곳에서 정보를 다 저장하네요
    '14.1.22 11:40 AM (220.86.xxx.20)

    저도 은행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중인데,
    장터 판매문자 오는거 이거도 불법수집 아닌지요?
    알아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425 자궁경부암 수술 받으신분 계신가요 2 처음 2014/01/21 2,952
345424 방문에 옷걸이 걸수 있게 하는 걸이? 17 .. 2014/01/21 2,508
345423 지금 따말 오늘 따말 정말 21 ... 2014/01/21 13,536
345422 “난 59세 새내기 법조인… 정년퇴직한 친구들이 부러워해요”.. 10 나도부럽다 2014/01/21 3,116
345421 유아용품 쓰던거 달라면 줄까요? 12 부침개 2014/01/21 1,975
345420 영화 혜화,동..칠봉이 유연석이 나오는..^^ 2 ... 2014/01/21 1,669
345419 애를 야단을 쳐야겠는데 바닥 치면서 눈 부릅뜨는거 넘무섭나요? 7 2014/01/21 2,593
345418 이 여자좀 찾아주세요!!!!!!!!! 2 제발 2014/01/21 2,082
345417 여기는 토론토에요 12 와우!잔짜 .. 2014/01/21 2,972
345416 코레일 철도요금 인상추진-방만경영책임 국민에게 떠넘기기 1 집배원 2014/01/21 856
345415 아이 미래직업... 7 안잘레나 2014/01/21 1,445
345414 변호인 천만 무대인사 4 찡합니다. 2014/01/21 1,752
345413 아기옷은 어디에서 사나요? 2 아기옷 어린.. 2014/01/21 1,213
345412 삼성 도어락 쓰시는 분들!! 2 토코토코 2014/01/21 2,935
345411 혹시 대학생 조카들 세뱃돈 어떻게 하세요? 5 쿠쿠 2014/01/21 3,491
345410 중2 여학생 치과 엑스레이에 코 부근 물혹이 보여요ㅠㅠ 2 경험 있으신.. 2014/01/21 1,726
345409 엄마때문에 목숨 끊어버리고 싶어요 33 ㅇㅇㅇ 2014/01/21 17,934
345408 철도파업 할만하네요 7 웡미 2014/01/21 2,022
345407 윗층에 킹콩이 사나봐요(층간소음) 7 윗층에. ... 2014/01/21 1,730
345406 메이필드 봉래헌 괜찮나요? (환갑 8명이 식사할 곳 서울 추천 .. 2 함께걷고싶다.. 2014/01/21 3,966
345405 지방에서도 dmb 가 잘 나오나요? ... 2014/01/21 465
345404 4인가족 식비 어느 정도 지출하시나요? 6 이와중에 2014/01/21 3,947
345403 스뎅미스 혼자 보내는 저녁 시간 ㅋ 8 골드는 아님.. 2014/01/21 2,261
345402 한국 근현대사 역대 테러리스트는 3명 + 1 1 손전등 2014/01/21 757
345401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못해 먹겠다" 안철수씨.. 32 루나틱 2014/01/21 4,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