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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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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이 말하는 안철수의 지난 서울시장 양보

서울시장 양보 조회수 : 2,582
작성일 : 2014-01-20 19:15:06
안철수가 지난번 자기가 서울 시장 양보했으니 이번엔 양보 받아야 한다고 했다지요.
그래서 지난번 서울시장 양보가 어떠했는지 잘 보여주는 기사가 있어 퍼왔습니다.
참고하셔요.

다음은 기사내용일부 발췌.. 2011.12월 시사인 기사이니 원본 보시고 싶은분은 링크 따라가시고..
---------------------
서울시장 하겠다는 걸 미리 상의했나? 다른 걸 논의하기 위해 회의하는 자리에서 불쑥 얘기를 꺼냈다. "저 서울시장 하면 안 됩니까"라고. 본인이 하고 싶다는 표현을 하도 강하게 해서
말렸는데, 그래도 하겠다고 하더라. 그런데 2~3일 뒤에 못하겠다고 하더라. 아버지가 결사반대 하신다고. 참나, 그런 것도 안 따져봤나 싶더라.
시장 나가겠다고 한 건 8월29일 밤이고, 기사가 나온 건 9월1일, 못 하겠다고 한 건 9월2일인가 그렇다. 아침에 통화로 그랬다.
안 교수가 시장직 안 나가기로 한 걸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 같길래 이렇게 얘기했다. "이렇게 발칵 엎어놓고 안 하겠다고 하면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하니까, 빠지더라도 명분이 있어야 한다."
박 변호사가 정당 후보가 아니라 시민 후보라는 전제에서 그 사람에게 양보하고 빠지면 그래도 명분이 서는데 그냥 나 안 한다고 하면 장난이고 시민의 비난이 온다"라고.

시사인 기사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308&aid=0000006051
IP : 110.70.xxx.211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자
    '14.1.20 7:22 PM (118.43.xxx.197)

    안철수의 양보의 의미는 안철수란 정치적 상품 가치를 자신이 사용한 것이 아니고, 박원순과 문재인의 두 정치인을 위해서 사용한 것을 이야기 합니다. 다른 말로 안철수 자신이 끌어모을 수 있는 상당한 수의 유권자들이 이 두 정치인을 지지하도록 배열했다는 것이죠.

    이제부터는 이런 양보를 안하겠다는 의사표시이고, 야권단일화를 원한다면 이제 박원순이나 민주당 또는 문재인이 양보해야 도의적으로 맞다는 것입니다.

  • 2. 박원순이 안철수한테 와서
    '14.1.20 7:23 PM (211.202.xxx.240)

    이젠 자긴 안되겠다고 꼭 해야겠다고
    의지가 강하고 잘 할 수 있다 믿고 그래서 양보했다는 기사도 당시에 많이 봤거든요?
    오늘도 이글 몇 번 봤는데 위에 글 자꾸 퍼나르는 사람들은 딴나라 알바인가요? 민주당의 처절한 몸무림인가요? 양쪽 다인가요?
    양측이 안철수 깔 때만큼은 서로 맘이 아주 잘 맞던데 말이죠.
    그만 좀 하시죠. 양쪽 다 그럴 수록 당신들 처지와 입지만 좁아진다는 것을 똑바로 알길~

  • 3. 그럼
    '14.1.20 7:27 PM (83.147.xxx.41)

    양보가 아니건 맞네요.

  • 4. ..
    '14.1.20 7:28 PM (218.144.xxx.230)

    안철수가 박원순에게 양보안했으면,
    박영선과 나경원이 붙었을꺼예요.
    아무리 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도
    님들이야기하는 것과 현실은 다릅니다.

    사람이라면 염치가 있어야지요.

  • 5. yawol
    '14.1.20 7:28 PM (175.211.xxx.70)

    @oonote: 그럴리도 없겠지만, 만일, 문재인이 서울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나선다면, 제일 먼저 문빠들에게 폭풍처럼 까일 것임. 문빠들이 원하는 건 일 잘하는 시장이고, 이미 검증된 시장이 있기 때문임. 지지의 본질은 인물의 성공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임. 흠냐

  • 6. ㅇㄹ
    '14.1.20 7:31 PM (121.160.xxx.171)

    참 안티질도 추잡스럽게 한다

    역겨워

  • 7. ㅇㄹ
    '14.1.20 7:32 PM (121.160.xxx.171)

    일베충하고 동급으로 저질이구만

    인터넷에서 안철수 욕질이나 하면서 정신승리하는 꼬라지하고는

  • 8. 탱자
    '14.1.20 7:34 PM (118.43.xxx.197)

    yawol//
    박시장이 뭘 잘했나요? 구체적으로 말씀해보세요.

    이제 2년 조금 넘어서 뭘 하고 안하고 그럴 기간이 아니죠.
    혹자는 서울시 부체를 조금 줄였다고 말하지만, 부체란 항상 있는 것이고, 더 중요한 것은 서울시 재정의 건정성이죠. 재정이 건전한 상태에서 부채를 갑고 안갑고는 그리 중요한 요소가 안되죠.

  • 9. 부질 없는 정치판이랄지?
    '14.1.20 7:36 PM (155.230.xxx.35)

    그 윤여준님이 지금은 안 캠프에.........

  • 10. 양보..
    '14.1.20 7:42 PM (110.70.xxx.211)

    양보는 양보다워야 진정한 양보가 되는 겁니다.
    지난번 양보 했으니 이번엔 네차례다.
    이게.. 정치인 마인드라면 구태중에 구태지요.
    그걸 합당화 시킬려는 건 어거지 입니다.
    이러니 지난번 양보조차도 끄집어 올려 다시 도마위에 오르는 겁니다.
    진정성없으면 단일화의 양보는 이런 구태를 낳는다는 걸 안철수가 보여주네요.

  • 11. 탱자야 봐아
    '14.1.20 7:46 PM (211.207.xxx.178) - 삭제된댓글

    재정이 건전함운 부채가 없는 것이란다. 어떻게 부채가 많은데 재정이 건전하니?
    부채가 그냥있니? 이자를 줘야 된다. 이자는 공휴일도 일한단다.
    공부 좀 하고 글써라.

  • 12. 탱자야 봐아
    '14.1.20 7:48 PM (211.207.xxx.178) - 삭제된댓글

    너는 돈 쌓아 놓고 사채 쓰니?

  • 13. 양보..
    '14.1.20 7:49 PM (110.70.xxx.211)

    이게 안티질로 보이시나요?
    안털수의 불합함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안철수 정치의 시작이
    지난 서울시장의 양보에서 시작되었는데..
    그 시작의 이면이 이렇다는 걸 보여주는 게 안티질입니까?
    저도 처음엔 안철수에 대한 비판인지 비난기사 나올때 열심히 아니라고 부정하고 안을 옹해했던 사람입니다.
    그런 저를 님이 보기기에 안티질 같아 보이는 이짓을 하게 한 건 결국 안철수 자신입니다.
    도리어 저는 여전히 안철수를 지지하시는 분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건 각자의 가치관에 의한 판단 영역이니 서로에게 왈가왈부 할 필요 없는 듯하네요.

  • 14. 탱자
    '14.1.20 7:54 PM (118.43.xxx.197)

    211.207.xxx.178//

    여기 회계사가 분석한 글이 있군요.

    http://theacro.com/zbxe/?mid=fre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B%B0%9...

  • 15. 양보..
    '14.1.20 8:01 PM (110.70.xxx.211)

    당연히 안철수가 지난 대선에서 그런 제스츄어를 취하지 않았다면 박원순이 당선이 안되었겠지요.
    그런데.. 지금 그 공덕을 스스로 흠집내고 있는 사람이 다름아닌 안철수 본인입니다. 그 양보가 진정으로 아름다울려면.. 그 아름다움으로 안철수가 좋은 영향을 받으려면 그건이 진정이고 그것이 이리저리 계산하지 않은 진심이어야 한다는 거죠.
    의도적인 것과 진심인 것이 어찌 같을 수가 있습니까?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그 차이입니다.
    그차이를 부정하고.. 그 모든 것 조차도 자신에게 이롭게 이용할려는 게 보인다는 것은 결국은 자신에게 도리어 마이너스라는 걸..

  • 16. 근거가
    '14.1.20 8:03 PM (121.163.xxx.51)

    2011년 시사인 그것도 안철수에게 한참 마음 돌아섰을때 윤여준 인터뷰네요. 안철수가 직접 이야기 한것도 아니고 아버지에게 들은것도 아닌데, 우선은 진실성이 의심되는 기사네요.
    그리고 진실성 여부를 떠나서 결국 이런 기사 가져와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안철수가 양보한게 아니었다 그러니 양보 운운하지 말라이신것 같은데, 딱 자르고 결론만 봐도, 좋던 싫던 어려울때 돈 빌려준 사람이 안철수입니다. 만일 주변에 누가 이런 상황에서는 선뜻 빌려준게 아니니 난 고마와 할 필요 없다, 그 돈은 안 갚아도 되는 돈이라고 누가 그런다면 그 사람보고 뭐라고 하실건가요.

  • 17. 양보..
    '14.1.20 8:05 PM (110.70.xxx.211)

    루머글..?
    링크 따르가 보셨나요?
    안철수가 팔고초려해서 멘토 삼고 있는 윤여준의 시사인 인커뷰입니다.
    루머로 치부하시고 싶으면 윤여준씨에게.. 시사인에게 하시죠.
    그런다고 하늘을 가릴 수 없는 것..

  • 18. 양보..
    '14.1.20 8:09 PM (110.70.xxx.211)

    근거가님..
    안철수 보호하기 위해 윤여준 거짓말 장이 내지 속좁은 영감 만드시내요.
    그런 윤여준을 안철수는 왜 팔고초려했을까요?

  • 19. 양보..
    '14.1.20 8:10 PM (110.70.xxx.211)

    안철수 띄울려다 윤여준 욕먹이는건.. 결국은 안철수 함께 욕먹이는 겁니다.

  • 20. 선대인페북(펌)
    '14.1.20 8:11 PM (211.216.xxx.135)

    지난 대선 이후 언급을 자제해왔습니다만 오늘은 안철수의원에게 한 마디해야겠네요.
    박원순시장이 완벽하지 않고 저도 비판할 때 가끔 있지만
    그래도 현재 선출직 공무원 가운데 가장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께 '이번에 박시장이 양보해야 할 때'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건
    그야말로 흥정식 정치가 아닌지 안의원은 잘 생각해 보시면 좋겠군요.

    2011년 안의원이 박시장께 양보하시는 모습은 아름다운 광경이었지만
    지금 그 자리를 도로 양보하라는 건 결코 아름답지 않군요.
    서울시장이 임기 한 번 채우고 '정치도의상' 물러나야 할 만큼 가벼운 자리가 아닙니다.
    서울시장은 1000만 시민에게 책임을 지는 자리이고 그에게 다시 그 중책을 맡길지 여부는 시민들이 결정하는 것이지 안의원이 맡겨놓은 물건 찾듯 하는 게 아닙니다. 그건 민주주의도 아니며 그를 지지한, 지금도 지지하고 있는 많은 시민들을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봅니다.

    안의원이 새로운 정당을 만들 경우 후보를 내는 것까지 말릴 생각은 없으나
    서울시장은 이미 안의원이 줬다가 반환을 요구할 수 있는 가벼운 자리가 아닙니다.
    안의원이 말하는 새정치가 이런 것은 아니길 바랍니다.
    안의원도 이것이 진정 시민들이 원하는 새 정치인지 다시 한 번 새겨 보기 바랍니다.
    만약에 이것이 안의원이 말하는 새 정치라면 저는 도저히 지지할 생각이 없군요.

  • 21. 그럼
    '14.1.20 8:13 PM (121.163.xxx.51)

    그런 윤여준 데려와서 푸대접 하고 결국 안철수에게 돌아가게 만든 민주당은 뭔가요? 예전에 안철수 MB라인 만든 근거라고 윤여준 대던 사람들인데 문재인 캠프 들어가니 갑자기 윤여준이 합리적 보수주의자로 변하더군요.
    전 예전도 지금도 윤여준 싫습니다. 속좁은 영감이란거 제 입장에선 지금도 변함 없고요. 그렇지만 현재 안신당에 그 만한 책략가도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본인에게 그런 말 한 사람까지 팔고초려해서 데려오는 안철수가 저는 더 맘에 드네요.

  • 22. 원글님 보시오
    '14.1.20 8:15 PM (211.202.xxx.240)

    열심히 아니라고 부정하고 안을 옹해했던 사람입니다
    ㅡㅡㅡㅡㅡ
    믿을게 따로 있지 익명으로 까고 싶어 까면서 저렇게 말한다고 합리화되는건 아니죠.
    안철수 안티질이 안철수 탓이면 본인이 욕먹는 것도 원글 당신 탓이죠 같은 논리로.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나게 해서 무고한 국민 빨갱이 만들고 억울하게 죽이기까지 했던 독재자 박정희도 그들에 대해 그럴만 해서 했다고 둘러친 것도 이해하셔야 겠어요. 님은.
    비난받을 짓해서 비난한다 이게 안철수에게 가당한 말인지?
    안철수가 비리를 저질렀나요? 무고한 사람을 죽였나요? 사기로 남 등쳐먹었나요?
    얼마나 깔게 없으면 저걸로 까는지 그것도 타당하면 몰라 각종 억측으로.
    단일화 과정과 새정치가 무슨 비리라도 되는 양
    진심 한심하네요

  • 23. 그리고
    '14.1.20 8:15 PM (121.163.xxx.51)

    안철수가 지금 박원순에게 양보로 진 빚 갚으라고 하는 건가요? 빚 있다 빚 갚겠다 한건 박원순입니다. 오히려 안철수는 자신에게 진빚 없다고 했고요. 자기 신당 내고 신당 후보 내겠다는데 거기에 대해서 단일화니 연대니 하면서 또 양보하라고 하니 더 이상 양보는 없다라고 하는 상황인데, 왜 제대로 한 양보가 아니었다. 이 사람의 진실을 알아라고 하시는 저의가 무엇인가요? 여기서 종종 나오는 분열획책중이신가요?

  • 24. 탁현민(펌)
    '14.1.20 8:15 PM (211.216.xxx.135)

    한 사람은 '서울시장직'을 이야기하고 한 사람은 '서울시정'을 이야기한다.

  • 25. ..
    '14.1.20 8:29 PM (218.144.xxx.230)

    탁현민 저인간은 비싼밥 먹고 할일 더럽게없네요.
    민주당과 박원순이 양보운운할때는 찍소리안하더니..
    서울시장이 서울시정이야기하지 부산시정이야기하나..
    어떻게 이것들은 저모양인지..

  • 26. ..
    '14.1.20 8:34 PM (218.144.xxx.230)

    원글//


    ―안 의원은 2011년 서울시장 선거, 2012년 대선 두 차례 연속 양보만 했다.

    "이번에는 양보받을 차례 아닌가? 국민이 판단할 것이다. 정치 도의적으로."

    기사에서 한말이예요. 무엇이 문제인가요?
    이미 박원순은 기자에게 신당이 후보를 내지않는것이 도리라고 했죠
    그리고 원칙과 상식으로 그렇게 하지 않을지안다 . 그리고 민주당에서도 이야기했었죠.
    그럼 안철수는 찍소리말고 때리면 맞아야하는것인가요?

    "안철수 보호하기 위해 윤여준 거짓말 장이 내지 속좁은 영감 만드시내요.
    그런 윤여준을 안철수는 왜 팔고초려했을까요?"

    그러니까 문재인과의 차이점이예요. 윤여준이 신당으로 갈때 박지원이 뭐라고했어요.
    사람 모셔다놓고 그런식으로 대우하고 반성한다고 통탄했잖아요.
    필요할때 윤여준 이용해먹고 모른척하고 문재인과
    자신에게 안좋은이야기 계속 했지만, 신당을 추진하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인 감정 접고 모셔온 안철수와 바로 그릇의 차이예요.

  • 27. ..
    '14.1.20 9:04 PM (218.144.xxx.230)

    몬산토// 안철수가 무슨생색을 내고 다녔어요.
    그래서 안철수가 문재인이 이길수있는 문재인에게 유리한여론조사를 제시하죠
    그런데 문재인은 거부했고 그래서 사퇴한것이예요.
    안철수는 국민과 약속을 지키려했고, 문재인은 3자대결하겠다고 했고
    누가 국민을 생각했는지 다수는 알아줄꺼예요. 특정지지자들 빼고~~~

  • 28. .....
    '14.1.20 9:09 PM (182.222.xxx.189)

    위 점 두개님
    문재인이 3자대결하겠다고 했다고요?
    없는 소릴 지어내어서야,,ㅜㅜ

  • 29. 이제는
    '14.1.20 9:10 PM (121.163.xxx.51)

    대선후보 사퇴한것도 양보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속출하네요.
    사람들이 이렇게 뻔뻔할 수도 있군요. 이러면서 본인들만 선인양 새누리 욕 하면서 사회 정의 부르짖는거 보면 헛웃음이 납니다.

  • 30. 대선에서 무슨
    '14.1.20 9:15 PM (211.202.xxx.240)

    안철수가 문재인에게 밀려요?
    신뢰도있는 거의 모든 여론 기관 여론조사 결과 안철수는 박근혜에게 한 번도 진적이 없음요.
    문재인과 단일화 어쩌고 할 때는 심지어 더 높게 따돌렸어요.
    문제인에게 뭘 밀렸다는건지? 민주당 꼼수 적합도 조사요?
    적합도가 왜 필요한데요?
    민주당은 박근혜 저지가 목적이 아니었단 것을 그 때 확실히 깨달았음.
    동상이몽이었던거지.

  • 31. 문재인이
    '14.1.20 9:16 PM (211.202.xxx.240)

    삼자대결하겠다고 했어요
    그 당시 신문도 기사도 안읽어 보시고 팬까페만 들락거리셨나봐요?
    그걸 모르게?

  • 32. ..
    '14.1.20 9:18 PM (218.144.xxx.230)

    http://www.yonhapnews.co.kr/vote2012/2012/11/22/2901010000AKR2012112221680000...

    후보등록 전 단일화가 실패할 경우 "저로선 등록을 안할 방법이 없다"고 완주 의지를 피력했다
    `3자 대결은 필패구도가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더라도 민주당이 제 공천(후보 선출)을 취소하지 않는 한 방법이 없다. 저한테 뭐라고 하시지 말라"며 "어쨌든 저한테 전권이 있는게 아니다. 저는 민주당의 후보라 당원 의사를 존중해야지,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182.22// 이것이 없는소리인가요? 보고픈것만 보고 믿고픈것만 믿어서 그래요.
    단일화협상때 문재인 자기할 이야기 일방적으로 다하고 듣고 있던 안철수가 자기이야기하려고 했더니
    나가버린것도 믿지않겠죠. 찾아보세요. 나와요.

  • 33. 양보..
    '14.1.20 9:18 PM (110.70.xxx.211)

    211 201님..
    저는 정치인이 일반사람처럼 법률적인 죄를 짓느냐.. 짓지 않았느냐에 따라 비판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건 말이 안되지요. 배우가 연기를 못하면 비판 받을수 있고 요리사가 음식 솜씨가 없다면 그 요리사는 요리사로써 자격에 문제가 있듯이 정치인은 법률적인 죄유무를 떠나서 그 정치적행보에 따라 비판의 대상이 되는 건 당연한 겁입니다. 정치인이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 비판 받는 것이 싫다면 정치 그만두어야 하는 거고.. 그 지지자도 정치적인 기준으로 비판하는 것을 뭐라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 기준을 적용하시는 거 같습니다.

  • 34. 양보..
    '14.1.20 9:20 PM (110.70.xxx.211)

    그리고.. 님이 제가 초기 안철수를 야권으로 지지하고 응원했는지 않했는지 님이 어떤 기준에서 판단하시나요?
    자신이 아니라고 전부 아닌게 아닙니다.

  • 35. ..
    '14.1.20 9:23 PM (218.144.xxx.230)

    원글// 정치인에게 비판을 당연한것이예요. 하지만 왜곡하고 비난만하는것은 하지말아야할짓이지요.
    님은 안철수가 님입맛에 맞지않는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비난하기위해
    글을 썼고 안철수지지자는 님같은 사람때문에 사실관계를 밝혀야해요.
    님이 지지하는 정치인이 누구입니까? 같은 잣대로 비판해보신적은 있습니까?

  • 36. 양보..
    '14.1.20 9:23 PM (110.70.xxx.211)

    218 144님..
    그런 해석이야 말로 아전인수격 해석인거 아시죠?

  • 37. ..
    '14.1.20 9:25 PM (218.144.xxx.230)

    원글// 어느부분이 아전인수격해석인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세요.
    그리고 님이 지지하는 정치인은 누구입니까?
    님 입맛에 맞게 잘하고 있어요?

  • 38. 양보..
    '14.1.20 9:26 PM (110.70.xxx.211)

    아ㄴ철수가 직접 서울시장 양보해라 코멘트 한거 못보신 분도 있으신가보네..
    여기 게시판애도 그 기사글 있을테니 좀 찾아보시고 제가 왜 이글을 올렸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39. 211.201 이 누규?
    '14.1.20 9:28 PM (211.202.xxx.240)

    나 말인가?
    위에 님이 한 말 그대로 님에게 반사할 수 있는 글입니다.
    그리고 정치인 중에 법률에 어긋나는 죄 지른 사람들이 비율상 일반인들보다 훨 많죠.
    그래서 새누리 싫어하는거 아니었어요?
    민주당에도 꽤 있지만 새누리가 더 많죠.
    아전인수는 본인이 하고 있음.

  • 40. 노원병 보궐 양보받으셨잖아
    '14.1.20 9:31 PM (125.177.xxx.83)

    안철수 의원이 아직 치매올 연세는 아니신 것 같은데, 도의상 양보받을 차례라는 말은 이치에 안맞죠
    노원병 때 민주당 무공천으로 찐~하게 '양보' 받으셨거든요? 민주당 무공천, 안철수 의원 뇌구조로 그건 양보가 아니라면 도대체 뭐였을까요?

    민주통합당이 25일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출마한 4.24 노원병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 대선 당시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를 도왔던 안 전 교수나 진보정의당 모두를 고려한 결정이다.

    정성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비대위 회의결과, 서울 노원병 선거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하고 공천을 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며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을 바로잡고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는 범야권의 결집과 연대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47407&CMPT_CD=P...

  • 41. 위에 글 또? 써놨으니
    '14.1.20 9:37 PM (211.202.xxx.240)

    나도 똑같이 답쓴다

    노원병 민주당에서 양보한거 아님.
    후보자가 포기한거임. 오마이만 볼게 아니라 당시 기사들이 얼마나 많이 쏟아져 나왓는데 그때 눈감고 있었음?
    그래서 민주당이 그 후보에게 난리쳤었음요.
    딴나라에 조선일보가 있다면 대적할 만한 것이 야권의 오마이임.

  • 42. 노원병이 양보면
    '14.1.20 9:43 PM (121.163.xxx.51)

    어떤 모르는 여자가 저에게 와서 '제가 그쪽 남편하고 한번 만나보려 했는데 안했거든요. 제가 남편분 양보해 드린거니 고맙게 생각하세요.' 해도 양보가 되는거겠군요.

  • 43. ..
    '14.1.20 9:45 PM (218.144.xxx.230)

    적합도는 단일화협상때 다른조사와도 충돌하고 맞지않아서 문캠에서 주장하다가
    스스로도 문제많다고 철회함 그런데 엉뚱한 재야원로들이 중재안으로 제시.
    협상때 자신들이 문제많다고 했던것을 안캠에 문자하나 달랑보내고
    우상호가 기자회견을 받겠다고 기자회견을 해버림
    그래서 안철수는 문재인이 이길수있는 마지막제안을 함
    그런데 문재인측에서 받아드리지않자 안철수는 국민과 약속을 지킨다고 사퇴함,
    문재인은 3자대결이라도 가겠다고 함 이것이 현실이었어요.

  • 44. ..
    '14.1.20 9:46 PM (218.144.xxx.230)

    원글 이글임, 지금 계속 되풀이하고 있음 한이야기또하게 하고 한이야기또 하게하고 재미있음?


    ―안 의원은 2011년 서울시장 선거, 2012년 대선 두 차례 연속 양보만 했다.

    "이번에는 양보받을 차례 아닌가? 국민이 판단할 것이다. 정치 도의적으로."

    기사에서 한말이예요. 무엇이 문제인가요?
    이미 박원순은 기자에게 신당이 후보를 내지않는것이 도리라고 했죠
    그리고 원칙과 상식으로 그렇게 하지 않을지안다 . 그리고 민주당에서도 이야기했었죠.
    그럼 안철수는 찍소리말고 때리면 맞아야하는것인가요?

  • 45. ..
    '14.1.20 9:48 PM (218.144.xxx.230)

    원글님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은 밝히지 못하고 안철수만 비난하네요.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이 부끄럽나요?

  • 46. 양보..
    '14.1.20 9:53 PM (175.223.xxx.134)

    작년 11월 15일자 발표
    3자대결 박39 문23 안21
    단일화 시점 갈스록 더 벌어졌던 걸로
    지금 방금 찾은 걸로 그냥 올림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21115172307109

  • 47. 원글// 갤럽15일이요?
    '14.1.20 9:58 PM (211.202.xxx.240)

    그럼 갤럽 나머지 모든 일자와 리얼미터 등 모든 걸 링크 걸어보시죠.
    그 때 날마다 모든 여론기관이 하루도 빠짐없이 홈페이지 각종 포털사이트에 발표하던 시절이었는데.
    갤럽 하루 저게 다에요?
    그럼 나머지 그 무수한 날들은?
    이러니 문재인 지지자들이 욕먹었고 욕먹고 있는 겁니다.
    365일이든 730일 통틀어 하루 이틀 나오면 그게 다인양 문가리고 아웅

  • 48. ..
    '14.1.20 9:59 PM (218.144.xxx.230)

    원글님 끝까지 지지하는 정치인을 밝히지 않는것보니 문재인인가보네요?

    문재인은 여론조사에서 박근혜를 이긴적이 거의 없었어요.
    안철수는 여론조상에서 늘 박근혜를 이겼어요. 10%이상으로 이긴적도 많아요.
    문재인이 안철수이겨서 대통령됐어요.
    안철수만 이기면 대통령될수있다고 착각해서 박근혜를 상대로 전략도 부재했다고 하죠.

    결국 상대는 누구였어요. 박근혜였기에 박근혜를 이길수있는 사람이 필요했던것이예요.
    이철희도 이쑤시개에서 그랬죠. 대통령후보는 안철수로 하고
    문재인은 당에 남아 노통이 그렇게 하고싶어했던 당개혁을 하기를 바랬다고
    결국 지금 박근혜정권이 좋습니까.

    지난 대선때 박근혜, 이명박보다 더 욕하고 난리쳤던것이 문재인지지자였어요.
    단일화대상인데 그러면 안된다고 하고 쌍욕만 퍼붓고 그랫죠
    그래서 박근혜 탄생에 기여해서 좋으신가요.

  • 49. 양보..
    '14.1.20 10:01 PM (175.223.xxx.134)

    폰 밧데리 갈았더니.. 아이피가 바뀌네..

    단일화때 이름도 어렵다 공론머시긴가 들고나와 자기후원금 낸사람과 민주당원들을 상대로해 공론조사하고고 말도 안되는 단일화 조건 내세우다 여론이 나빠지니.. 가상대결로 밀어부치고 한발짝도 양보 안한 사람에게 열받아ㅅ게 만든 사람이 누구인데..
    그때 난 안철수에게서 단일화할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분간할수가 없더만..

  • 50. 안철수가 2012년11월23일 사퇴했죠
    '14.1.20 10:09 PM (211.202.xxx.240)

    http://www.realmeter.net/upload_file/cgi/2012JR_DAILY/HTML/20121122.html
    근데 위에 링크 보세요 그 직전 여론조사입니다.
    여론이 나빠져 지지율이 빠져서 사퇴했다는 소리는 다 민주당과 문재인 지지자들이 거짓말하고 있는거죠.
    당시 토론 후 사퇴 직전까지 더 올라갔어요 지지율이요.

  • 51. ㄹㅇㄹ
    '14.1.20 10:10 PM (121.160.xxx.171)

    안철수한테 밥그릇뺏길까봐 거짓선동하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베충이랑 친구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못났다 못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2. 안철수가 2012년11월23일 사퇴했죠
    '14.1.20 10:11 PM (211.202.xxx.240)

    박근혜를 더 높은 차이로 이기고 있었다고요.
    민주당과 문재인은 박근혜를 상대로 싸우고 있는게 아니라 안철수 이기기에 올인하고 있었어요.
    박근혜를 항상 이기던 사람을 두고요.

  • 53. ㄹㅇ
    '14.1.20 10:12 PM (121.160.xxx.171)

    나는 안철수가 싫어요

    안철수가 내 밥그릇 뻇어가요 ㅋㅋㅋㅋ

    안철수는 나쁜놈 죽일놈 ㅋㅋㅋㅋㅋㅋ

    님들 같이 안철수 욕해주세용용용용

    원글님 정의의 사도^^ 원글님 아주 잘나셨어용용용용

    원글님은 메시아^^

  • 54. 양보..
    '14.1.20 10:15 PM (175.223.xxx.134)

    항상.. 알수 없는 결과론을 들고 나오는군요.
    과연 안철수로 단일화 됐다면 안철수가 됐을거라는 건 뭘로 보장하죠.
    지난번 대선은 모든 국가기관이 동원된 관권 선거입니다.
    여러가지 의심스러운 개표에 대한 말도 잇고..
    이런 상황에서 안철수가 승리..? 뭘로 보장하나요.
    지난번 대선 때 국정원 경찰 발표로 되기전 골든 클로스가 있었다는 건 못들으셨나요?
    결찰의 어거지 발표로 다시 역전.. 그런일이 안철수에게는 발생라지 않는다는 보장있으세요?
    그리고 단일후보 되고나서 안철수 집중 언론 플레이 당하면 언떤 변수가 생겼을지..
    어떻게 승리를 장담하나요?

  • 55. 양보..
    '14.1.20 10:17 PM (175.223.xxx.134)

    그리고 너무도 찜찜한 개표방송..
    과연.. 안철수 승리요?

  • 56. ..
    '14.1.20 10:26 PM (218.144.xxx.230)

    원글님 여론조사에 대해서 잘 모르나봐요?
    안철수의 승리를 확신할수는 없어요. 하지만 여론조사는 왜 합니까?
    내 이웃, 나, 내가 가는곳 그럼 문재인이 대통령이죠.
    지난 대선때 제주위에도 이명박 별로 없었어요. 그런데 이명박이 대통령됐잖아요.
    그래서 과학적인 방법이 여론조사니까 조사하고 예측하고 확률이 높은 사람이 가능성이 큰것이죠.
    님은 가능성이 적은것에 기대하나요? 큰것에 기대합니까?
    현실은 안철수는 박근혜를 줄곧 큰차이로 이기고 있었고,
    문재인은 이긴적이 거의 없죠.
    골든클로스도 단일화이후에도 지고 있다가 문재인이 따라붙었다는것으로 알아요.
    그때 윤여준이 그랬죠. 박근혜가 모든것을 거는것처럼, 문재인도 의원직과
    친노의 정권불참여선언을 하라고 그래서 국민들에게 모든것을 거는 모습을 보이라고
    그런데 문재인은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전부를 걸지 않았던것입니다.

    여론조사전문가들에 의하면 대선같은 큰 선거는 표본도 많고 조사도 워낙 많이해서
    예측에서 지지않는다고, 미묘한 차이라도 이기고 있다면 이길 확률이 크다고 했어요.

    안철수집중 언론,,, 단일화전 안철수주저 앉히기위해서 조중동과, 또 민주당쪽 언론들이
    얼마나 많이 집중적으로 안철수를 공격했습니까 그래서 음대녀사건도 있었고
    나중에 문재인도 한것으로 나타났지만, 다운계약서도 그때 관행이었어요.
    그런데 안철수만 터트렸지 않습니까 .

    박근혜는 여론조사에서 진 문재인을 선택한것이죠. 물론 나같아도 그렇게 하죠.
    이기는사람을 하겠어요. 안철수사퇴한뒤 새누리당에서 샴페인파티했다는 기사못봤습니까.
    님이 가는 카페, 블로그에서 보고픈것만 보면 안철수 죽일인간이고
    문재인 최고죠. 정말 그런가요. 지금 현실을 바로보고있지 못하잖아요.

  • 57. ..
    '14.1.20 10:36 PM (218.144.xxx.230)

    220.122//님 감사합니다.
    괴물과 싸우다 이미 괴물이 되어버린 저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는중입니다.
    저사람들 변하지 않는다는다는것 알아요.
    그래서 저사람들때문에 글쓰는것 아닙니다. 혹시나 지난 대선때처럼 왜곡, 조작을 진짜로
    믿는사람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을까봐 글을 쓰는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감정도 있습니다. 저는 안철수 지지자이지만, 노통 존경하고 오랫동안 좋아한
    사람입니다. 한때 열렬한 지지자였기도 했고 그래서 노통이 언론이나 수꼴들의 조작과 왜곡에
    힘든시간 보낸것 결국 그렇게된것 다 지켜봤어요. 그래서 그것이 얼마나 나쁜짓인지 압니다.
    그런데 지금은 극성 문재인지지자들이 안철수에게 그렇게 합니다.
    수꼴이 노통에게 그렇게했듯 현미경놓고 비난할껀 찾고 있어요.
    문재인은 민주당 후보때까지는 인정했고 안쓰런마음도 있었지만, 노통이 살아계셨다면
    안철수에게 한짓 같은것 못합니다. 노통은 그런사람이 아니었으니까요.
    그래서 노통 팔아가면서 저짓하는 사람들보면 화가 납니다. 그누구보다 노통을 욕먹이는것은
    그들이니까요. 그리고 사실 저도 언어순화좀 해야지요. 그런데 폭주하게 될때도 있습니다.
    이제 제기대의 마지막은 신당이예요. 안철수마저 무너지면, 정치니 선거니 아예 관심접고
    제인생이나 즐기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 58. ..
    '14.1.20 10:57 PM (218.144.xxx.230)

    몬산토// 가져온다는것이 욕바가지로 먹은 홍영표의 비망록입니까.
    그글에는 안철수탓, 손학규탓까지 되어있지요.
    그러니까 그정치인이나 지지자나 자신들의 잘못은 없고 책임도 지지않고
    남의탓만 신나게 하는사람들이지요.

    안철수사퇴이후에도 안철수지지율이 문재인보다 높게나와서 여론조사하는
    사람들도 당황했다하죠. 문재인편들어준 조국이나 진중권말도 다 믿어줘야하나요.
    한이야기 또하고 싶지않고,
    문캠에서도 문제많다고 철회한 적합도 왜 받아드렸는지 민주당이나 문재인측에 물어보세요.
    안철수 마지막제안 거부해서 안철수사퇴한것 기사에도 나왔습니다.

    님들말은 다 믿어줘도 사실은 안철수가 사퇴했고 아니었으면 문재인은 3자대결 간다고
    했으니까 3자대결했겠지요. 님들의 문재인이 안한것을 안철수는 했습니다.
    세계역사상에도 거의 없는 일이라고 하죠. 그런데 님들만 인정안해요.

    48%나 받았다고 자랑하면서 안철수지지자들이 어떤마음으로 야권지지자들이
    어떤 간절한 마음으로 표를 줬는지 생각안합니다.
    안철수 대선전날 그추운강남역에 밤늦게까지 감기걸려서 아픈몸으로 덜덜떨면서
    선거운동했어요. 문재인보다 전국을 더 다녔다고 하죠.
    그런데 대선패배도 안철수탓, 모자른 국민탓...
    남의 탓만있고 내탓은 없으니까 지금 지지율 그것 나오는것이예요.
    지지율 48%라고 자랑하는 문재인이 겨우 10%대초반이고 안철수지지율 반도 못되요.
    왜 그럴까요? 정말 모자른 국민이라...

    정신 차리기 바래요. 정상적인 국민들이 보기에 민주당은 문재인은 더이상 안되는것입니다.

  • 59. ..
    '14.1.20 11:05 PM (218.144.xxx.230)

    115.144님 반갑습니다^^
    저도 님 생각과 같습니다. 노통은 마음이 너무 여리고 좋은사람이라
    상처받고 힘들어하셨지만, 저도 무엇보다 안철수가 강한사람이고
    신중하고 한번한말은 꼭 지키는 사람이라 신뢰가 갑니다.
    안철수가 될확률이 높아서 이명박정권을 법대로 단죄해주기를 바랬는데
    4년을 더 기다려야 할것 같네요.
    82가 문재인세가 쎄죠. 노통지지하다 강한사람들이 유시민에게 갔고
    그사람들이 문재인에게 가서 넷에서는 일당백이죠.
    선거철되면 더 심해질겁니다. 우리도 꿋꿋하게 가야지요.
    저도 마지막인데 나름 열심히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 60. 간단히 말하면
    '14.1.20 11:12 PM (211.202.xxx.240)

    안철수는 후보 전이나 후나 계속 박근혜를 이기고 있었고
    사퇴 전에는 박근혜를 더 크게 이기고 있었다는게 모든 여론기관의 조사결과였음.
    갤럽 대표도 항상 말하던게 가장 중요한건 계속 되는 추이를 보는거다라고 했음.
    그리고 실제적으로 그 여론 조사 결과가 뒤집어진 대통령 선거는 없었음.
    그건 노무현 때도 마찬가지임. 국민들은 이회창이 될거라고 생각했으나 당시 여론 조사의 추이는 그렇지 않았음.
    그리고 지난 대선은 박근혜를 이기는가가 중요하지
    박근혜 이기는 안철수를 문재인이 이기니 안철수만 꺾으면 다 된다란 모자란 생각을 한 민주당과 문재인은 뼈속깊이 뉘우쳐야 함.
    독재자 딸만은 막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그래도 문찍어 준 국민들에게 민주당 후보 아님 안된다 어거지 부리다 똥물을 퍼 부었기 때문임. 그런데 그 이후 대응이 더 심각함. 도무지 반성은 없고 오리발에 적반하장.

    양자구도, 삼자구도 대결 보면 지난 대선은 가위 바위 보 게임이었음.
    문재인은 절대 박근혜를 이길 수 없는 게임.

    가위(박) < 바위(안) < 보(문) < 가위(박)

  • 61. 한가지 덧붙이자면
    '14.1.20 11:19 PM (211.202.xxx.240)

    지난 대선은 박근혜 위하기 위하여 단일화가 나온거임.
    다른 헷갈리는거 막 집어넣어봤자
    그건 변하지 않음 그게 최고의 목표였음.
    박근혜 이기기
    근데 민주당과 문재인은 그게 아니었음요.
    아님 위에 쓴거처럼 머리가 모자르던가.
    박을 안이 이기고 문이 안을 이기니 안만 이기면 다 된다
    뭐하는 시츄에이션인지 입만 아플 지경임.

  • 62. 몬산토님
    '14.1.20 11:34 PM (121.163.xxx.110)

    안빠에 안철수 사퇴가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더 이상 할 말 없습니다. 이런 분 상대로 진지하게 윗 댓글 단 제가 멍청하게 느껴지네요. 제 댓글 지웁니다.

  • 63. 지지율 낮은 승자라니
    '14.1.20 11:46 PM (211.202.xxx.240)

    그러니까 민주당과 문재인측은 박근혜 상대로 싸운게 아닌거네요?
    항상 이기는 사람 밀어줘야 한다는 것은 초딩도 알죠.
    박근혜를 대선 훨씬 전부터 대선후 사퇴직전까지 계속 이기던 것은 안철수 밖에 없었음.

  • 64. 몬산토
    '14.1.20 11:59 PM (125.176.xxx.69)

    댓글 전부 폭파할게요. 잠 못잘 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안철수 의원도 왜 선의가 없었겠어요. 그래요..

    저도 좀 생각을 깊게 해보겠어요.. 밤늦게 뭐하는 짓인지..

  • 65. 몬산토
    '14.1.21 12:02 AM (125.176.xxx.69)

    제 댓글만 지워 이상하게 된 거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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