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권위적이고 욱한편이에요
6학년 올라가는 틱있는 아들이 게임에 빠져 어쩔줄을 몰라하는데 남편은 컴퓨터를 없애버려라.집을 나가라고 해라...밖에 생각할줄 모릅니다ㅠ
요즘 부모와 학부모를 보고 있는데,남편은 주말부부라 볼시간이없네요.
아빠가 아들을 키우면서 도움받을만한 사이트 있음 추천 부탁드려요~
사고방식이 60-70년대 가부장적 부모관에 정착되어 있어서 제 말로는 힘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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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조회수 : 840
작성일 : 2014-01-20 16:01:20
IP : 118.46.xxx.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본인이
'14.1.20 4:09 PM (202.30.xxx.226)먼저 바뀌고자 하는 맘 없으면..
아버지학교를 수료해도 안 바뀝니다.
남편이 오면, 집에서 쉬라 하고 엄마가 차라리 아들이랑 야외활동하러 외출을 하는건 어떤가요?
그나마 주말부부라...일주일 내내 컴퓨터 없애라 집 나가라 안하고 주말에만 그소리 하는 것이 차라리 다행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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