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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가 또 난리네요.

참... 조회수 : 20,158
작성일 : 2014-01-19 08:56:29
장애인주차장에 일반차가 세워졌나봐요.
늘상 그자리 주차하시던 분이
차를 주차된차앞에 막아서 세워놓으셨더라구요.
결국 일반차주가 와서 차빼달라니
장애인차량분이 차를 안빼주네요.
종국엔 경찰차 오고 시끄럽네요.
지금 주차장 빈자리 넘쳐나는데...^^
IP : 118.222.xxx.6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갠적으로
    '14.1.19 9:00 AM (115.23.xxx.97)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 세우는 비장애인.
    세우게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인 만들어주면 되잖아요.

    세상에서 제일 개념없는 인간들 같아요.
    다리 몽댕이를 그냥

  • 2. ㅡㅡ
    '14.1.19 9:09 AM (112.133.xxx.119)

    무개념 주차인.
    장애인주차장에 세우는 이유는 이동장소와 가까운것말고 또 다른 이유도있습니다.
    장애인주차구역은 자리가 넓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경우 좁은 일잔 주차장에 차를 세웠울 경우 내리기 힘들고 휠체어라도 탈 경우는 더하죠 ㅜㅜ

    비장애인들이 조금씩 배려하면 좋을텐데 요

  • 3. ㅉㅉㅉㅉㅉㅈ
    '14.1.19 9:16 AM (115.126.xxx.122)

    요새도 장애인 자리에 주차하는
    못배워먹은 인간진상들이
    있네.....

  • 4. 근데 왜 복잡하게 하려고 하나
    '14.1.19 9:20 AM (211.228.xxx.213)

    그냥 사진찍어서 구청에 신고하면 과태료 십만원 나오는데..

  • 5. 우리짚앞
    '14.1.19 9:43 AM (223.33.xxx.126)

    에도 그런무개념주차인땜에 그것도 자동차후면을 일층우리집베란다쪽으로~;
    당장나가서 쪽지붙여놨더니만 나온사람이 아주젊은 부부중 남편~; 유모차빼내려잠깐나왔더라구요
    그담에 또 누가 세우길래 나가봤너니만 이젠 그부인~;
    앞으론 사진찍어 보내면 되겠군요

  • 6. 피차진상
    '14.1.19 10:18 AM (223.62.xxx.136)

    장애인주차구역에 일반인이 주차 하는것은 당연이 잘못된것입니다. 그렇다고 차로 가로 막아놓고 안빼주는것 역시 편들어 주고 싶진 않군요. 세울 때의 어떤 사정도 한번 생각해 주고 설령 얌체로 세웠다고 해도 나갈때의 어떤 바쁜 사정 한번만 봐주면 안돼나요. 내가 먼저 베풀고 너의 그릇됨을 내가 자비롭게 덮어 주면 내가 대접 받습니다. 하물며 같은 주거 공동체 주민끼리...

  • 7. ...
    '14.1.19 10:21 AM (175.195.xxx.201)

    스마트폰 쓰시면 생활불편신고 어플 깔아서 거기다 사진 찍고 바로 신고할수 있어요 저희 아파트도 매번 같은차가 계속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해서 구청에 신고전화했더니 어플로 신고하라고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구요 정말 못된 인간들이에요 자기 편하자고 ... 전 어플로 바로바로 신고해요

  • 8. 저렇게
    '14.1.19 10:26 AM (175.200.xxx.70)

    해야 다시는 거기다 차 안세우죠.
    자기 편하자고 얌체짖 하는 사람들은 따끔한 맛을 봐야 정신을 차려요.

  • 9. 상식이 부족한 한국
    '14.1.19 10:38 AM (115.126.xxx.122)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음주운전...술먹었으며...운전하지 않는 것
    소방 자리나 장애인 주차 자리 비워두는 것...

  • 10. ㅇㅇ
    '14.1.19 11:05 AM (125.178.xxx.143)

    생활불편신고 어플깔았어요.
    안그래도 장애인주차구역에 세우는 무개념들 아주 꼴보기 싫었는데 볼때마다 신고해야겠어요.

  • 11. 유스
    '14.1.19 11:19 AM (112.150.xxx.4)

    저희 아파트는 아주 오래된 아파트에 주차장도 많이 부족한데다 주차자리가 매우 좁아요 옛날 차 기준이죠
    저희 동에 아주 큰 차를 몰고다니시는 주민이 장애자이심에도 불구하고 주차공간 너무 좁아 거기에 주차를 못하고 ... 더 넓은 아파트 현관 앞에 그냥 주차를
    하십니다. 그냥 묵시적인 관행인가봐요
    대신 장애인주차 공간에 일반주민들이 주차를 그냥 합니다. 이런 경우 불법이 아닌거죠?
    주차구역을 옮기고 표시를 안하는 대신 그냥 주민과 경비아저씨간에 약속 같은 거니까요
    새로 이사온 주민들은 잘 모르기도 하구요

  • 12. 참...
    '14.1.19 11:49 AM (121.175.xxx.111)

    장애인 주차구역에다 차를 세우고선 지가 나가야겠다고 경찰까지 불렀나보죠.
    하긴 그렇게 뻔뻔스러우니 거기다 차를 주차했겠죠.
    손가락질 받을만한 사람이네요.
    배려를 하지 않은게 아니라 범법 행위에요.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는건...

  • 13. 왜냐
    '14.1.19 12:09 PM (121.132.xxx.65)

    왜냐하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음에 또 저런짓
    하니까 한번은 저렇게 당하고 창피 당하고
    벌금내야죠.
    자리 많은데도 저러는 사람은 뭔지 몰라요.
    그래도 아파트는 거의 저리 반칙 하는 사람이 드문거 같은데
    마트같은데 가보면 가관이죠.
    내릴때 보면 너무나 건강하고 멀쩡한 사람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주차가능 장애인 스티커만 차에 붙이면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해도 된다고 믿고싶은거죠.
    원래는 차량에 장애인이 탑승한경우만 그 자리에 주차해야
    한다네요.
    요즘 워낙 집에 연로한 부모님들 계시니 자식들이
    부모이름으로 장애인 스티커 발부 받아 온갖 혜택
    받고 노인들은 몇번 타지도 않고 여튼

    요즘은 신고 많이 들어가니 조심해야합니다

  • 14. ...
    '14.1.19 12:19 PM (118.221.xxx.32)

    조용히 신고하면 벌금 20인가죠

  • 15. 생활술편신고
    '14.1.19 12:28 PM (175.212.xxx.191)

    앱 깔았어요.
    불법을 저지르는자 용서치 않겠어요.

  • 16. 피차진상
    '14.1.19 12:54 PM (223.62.xxx.61)

    58, 120님 같은 말 나올거다 예상하며 썼는데 여지없네요 ㅎㅎ 그냥 신고해서 벌금 물게하면 된다는 얘깁니다. 그게 불법에 대한 합법적 대응이다 그런 생각인데 제가 글재주는 없네요 ㅎㅎ 법적 제재를 받게 하는외로 차 안빼주며 사적 보복 하는건 글쎄요~~? 저라면 그 장애인이 더 진상이라고 말해주고싶네요.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려를 마치 대단한 권리인양 막무가내로 주장하는... 과태료 나오게 신고하고 차 빼라고요. 니가 뭔데 차 막아 놓고 뒤집어지나요.

  • 17. 피차진상
    '14.1.19 1:02 PM (223.62.xxx.61)

    제가 대단히 진보적이라고 생각하는데(사회적 약자 또는 소수자에 대한 굉장히 열린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공동체의 조화로운 유지에 대한 개인들간의 양보와와 타협의 방법은 자비와 사랑이면 좋겠다 싶습니다.

  • 18. 얼쑤
    '14.1.19 1:23 PM (220.93.xxx.253)

    피차진상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는 배려와 규제가 있습니다.

    노약자석, 임산부석은 배려이고,
    장애인 주차공간은 규제입니다.

    과태료 내면 되는 것 아니냐는 폭행죄도 벌금내면 되는거 아니냐는 것 같네요.

    그분의 대응이 아쉽긴하지만 그게 왜 진상인가요?
    지는 진상짓 해놓고 누구에게 배려를 해달래요.

    뭐 저 경우에는 양쪽 다 과실로 나오겠지만,
    장애인 차주를 비난하는건 진짜 어이없네요.

  • 19. 피차진상
    '14.1.19 1:54 PM (223.62.xxx.61)

    장애안 주차구역에 주차흔 진상은 그 분의 처분이 있기까지 재산권포기하라는 법이 어디에 있나요? 그런 법규정이 없다면 차 막고 안비켜 주는게 세우면 안되는 곳에 세우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저는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걸 옹호 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권리가 침해 당했다고 그 이후의 불법이 정당화 돨수 없다는 얘길 하는겁니다. 신고해서 벌과금 나오게 하고 차는 빼줘야죠.

  • 20. 춥네
    '14.1.19 1:56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경찰 오고나서 결과가 궁금하네요
    쌍방과실로 유야무야 됐을지 불법주차한 사람이 벌금을 냈을지요

  • 21. 피차진상
    '14.1.19 2:02 PM (223.62.xxx.61)

    그럼 대체 차를 얼마동안 가로막는게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한 진상에 대한 사회적, 통념적, 도덕적 징벌의 한계인가요? (법적으로 막아둬도 된다는 조항니 없을테니...) 장애인분의 분노가 풀어질때까지인가요? 그 분의 하회같은 처분만 기다리고 있어란건가요.

  • 22. 근데
    '14.1.19 2:05 PM (211.36.xxx.254)

    종국엔...무슨뜻인가요?
    무슨뜻인가요? 무식해서 ;;

  • 23. 피차진상
    '14.1.19 2:09 PM (223.62.xxx.61)

    스맛폰이라 오타작렬 ㅠㅠ 제 평생에 장애인주차구역에 새운적이 없는지라 변호하고 있을 이유도 없는데....ㅋㅋ 다만 남이 자기 권리를 침해하면 불같은 분노와 보상을 요구하면서 자신은 더한 짓을 서슴치 않는 자들이 하도 날뛰는 시절인지라.... 저의 댓글은 여기까지만....^^*

  • 24. 피자진상님과 동감
    '14.1.19 3:00 PM (211.37.xxx.154)

    법규를 무시한 차주를 개인적인 감정으로 보복하는 장애차주 둘다 피차일반으로 보여집니다
    피차님 말씀대로 신고하고 법규위반에 대한 벌금을 부과하게 하고 가로막은 차량은 빼주는 것이 옳지요
    감정적으로 대응 하는 것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사회가 배려로 공간을 확보해 주는데 그 권리를 침해 받았다고 악 감정으로 대처 하는 것은
    배려하는 사회를 어둡게 하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사회의 범법을 개인이 처단하지 않고 법에 맡기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서로 진상이란 말이 크게 틀리지 않네요

  • 25. 피차진상
    '14.1.19 3:13 PM (223.62.xxx.61)

    아, 진짜~~! 하회가 뭐냐? 하해지ㅠㅠ

  • 26. ....
    '14.1.19 4:54 PM (211.111.xxx.35)

    장애인은 아무리 주차장 자리가 비어 있어도 형편상 꼭 장애인자리에 차를 댈수 밖에 없는거였네요 새로운걸 알고 갑니다

  • 27. 장애인 주차
    '14.1.19 6:27 PM (112.149.xxx.111)

    장애인 딱지 붙이기만 한다고 주차가 가능한 게 아니라
    실제로 몸이 불편해야 돼요.
    못 나가게 한답시고 차로 막은 그 장애인, 진짜 장애인 맞아요?
    혹 사지육신 멀쩡한 장애인은 아닌지.
    장애인 주차구역에 댄 일반인도 나쁘지만,
    비열하게 대응하는 장애인은 배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 28. anab
    '14.1.19 6:40 PM (39.7.xxx.105)

    장애인 딱지 붙이기만 한다고 주차가 가능한 게 아니라
    실제로 몸이 불편해야 돼요.
    못 나가게 한답시고 차로 막은 그 장애인, 진짜 장애인 맞아요?
    혹 사지육신 멀쩡한 장애인은 아닌지.
    장애인 주차구역에 댄 일반인도 나쁘지만,
    비열하게 대응하는 장애인은 배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222222222

  • 29.
    '14.1.19 6:54 PM (110.46.xxx.154)

    장애인 친인척 명의로 차 구입해서 멀쩡한 인간이 장애인주차장에 차대놓고 다니는 인간
    저희 아파트에도 있어요 요런 사람이 자기권리 침해당했다 생각하면 눈뒤집어지고 거품물더라구요

  • 30. 비어있는건
    '14.1.19 7:49 PM (118.222.xxx.211)

    일반용자리예요.
    물론 일반차량이 장애인자리에 세운건
    잘못이지만 그걸 신고라도 하고
    본인은 다른 자리에 세워도 될걸
    굳이 그차를 막아서 일요일아침을
    시끄럽게 만든 장애인차주는
    마음까지 장애가 있다 느껴졌습니다.

  • 31. 장애인 표시된 차량
    '14.1.19 7:54 PM (125.177.xxx.27)

    그런 차량 가운데 상당수가 보행이나 움직임에 불편이 없는 차량이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가족 명의로 구입한 경우도 많고, 본인인 경우에도 장애 정도가 약하여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장애인 딱지 붙이기만 한다고 주차가 가능한 게 아니라
    실제로 몸이 불편해야 돼요.
    못 나가게 한답시고 차로 막은 그 장애인, 진짜 장애인 맞아요?
    혹 사지육신 멀쩡한 장애인은 아닌지.
    장애인 주차구역에 댄 일반인도 나쁘지만,
    비열하게 대응하는 장애인은 배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3333

  • 32. 에휴
    '14.1.19 8:02 PM (121.132.xxx.65)

    제 친구가 훨체어 타는 친구가 있어 한마디
    더 보탤께요.
    왜이리들 답답하고 애들같이 끝끝내 장애무인을 욕합니까.
    장애가 심하거나 휠체어 타는 장애인들은 장애인 주차구역에
    꼭 차를 대야합니다.
    왜냐 하면 문을 활짝 열고 휠체어를 대고 타야하잖아요.
    그런데 옆에 일반차가 나중에 붙어 있으면
    어떻게 타나요?그래서 일반 주차구역에 대면
    안되잖아요.
    아니 생각하면 모르나요?
    끝끝내...이구 참 세상이 원
    일반 주차장은 두자리를 써야하는데 친구는
    언젠가 자리가 없어 그리 대 놨더니 계속
    주차 똑바로 하라고 전화오더랍니다.
    오죽하면 규제를 할까요.
    우리 모두 예비 장애인입니다.
    마음 그리 쓰면 안됩니다.
    장애인들도 원래부터 장애인은 거의 없습니다.
    그게 뭐가 그리 어렵고 대단한거라고 참

  • 33. 피차진상???
    '14.1.19 8:03 PM (39.7.xxx.230)

    하회같다는 말에 빵터지네 ㅋㅋㅋ 하회탈이냐? 요즘 82 맞춤법 아주 끝내주네요

  • 34.  
    '14.1.19 8:19 PM (211.37.xxx.254)

    자초위난이라는 말이 있어요.
    그 주차위반범은 자초한 거죠.

    그리고
    다른 곳에 대고 신고하라고 하시는데
    다른 곳에 대면 휠체어가 못 내리잖아요.

  • 35. 피차진상
    '14.1.19 9:00 PM (223.62.xxx.81)

    거참~~ 글 쓰다가 맞춤법 틀려 별개의 글로 교정해놨는데 뭘 그리 신나셨어요? 누누히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한거도 진상이요, 남의 차 막아놓고 비켜주지 않는것도 진상이라고 얘기 하는데 누굴 옹호했다고 자꾸 억지스러 말씀을 하시는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따지는게 아니라 자기의 합법적 권리만 누리시라구요.

  • 36. ..
    '14.1.19 10:03 PM (115.143.xxx.41)

    둘다 잘못한것 같은데요?
    장애인 구역에 주차한 사람이나, 그렇다고 일부러 당해보라고 차안빼주는 사람이나.
    일차적으로 장애인 구역에 주차한 사람이 잘못이죠.
    근데 저 행위는 과태료를 무는 걸로 단도리해야지, 개인적으로 복수하겠다고 차를 안빼주면 그 역시 부적절한 행동 아닌가요.

  • 37. 신고수준
    '14.1.19 11:12 PM (211.43.xxx.244)

    의 마무리가 적당한 대응 같아요. 장애인 구역 위반했다고, 차를 가로막다니...그것 역시 폭력입니다

  • 38. 피차진상님이 제일 진상이죠.
    '14.1.19 11:26 PM (93.82.xxx.158)

    ㅉㅉㅉㅉㅉ. 약자에 대한 보호는 사회의 의무입니다. 선심쓰는게 아니라구요.

  • 39. 피차진상
    '14.1.19 11:43 PM (211.226.xxx.175)

    ㅋㅋㅋ 뭐 글 몇마디에 최고진상이 실제로 될일은 없으니... 위에 님처럼 남한테 대놓고 막말하는 인생을 산 적도 없고... 식당가서 떡국 먹다 바퀴 벌레가 나왔는데 조용히 위생 좀 신경 쓰시란 말만 하고 음식값 지불하고 나왔으니 글쎄 바보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상짓은 해본적이 없고...ㅎㅎ 최소한요 나는 나중에 혹시 자기 권리침해 당했다고 남차 막아 놓고 너좀 당해봐라 할 마음은 없네요.

  • 40. =--
    '14.1.19 11:48 PM (110.10.xxx.145)

    그런 차량 가운데 상당수가 보행이나 움직임에 불편이 없는 차량이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가족 명의로 구입한 경우도 많고, 본인인 경우에도 장애 정도가 약하여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장애인 딱지 붙이기만 한다고 주차가 가능한 게 아니라
    실제로 몸이 불편해야 돼요.
    못 나가게 한답시고 차로 막은 그 장애인, 진짜 장애인 맞아요?
    혹 사지육신 멀쩡한 장애인은 아닌지.
    장애인 주차구역에 댄 일반인도 나쁘지만,
    비열하게 대응하는 장애인은 배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444
    ----
    살고있는 아파트 우리동에 장애인 주차구역 4자리.
    그 차들중 휠체어 타고 내리시는 분 딱 하나...나머지는 내또래 혹은 좀 더 어린 아이엄마들...멀쩡한 사지육신으로 장애인 마크달고 제일 여유있고 가까운 자리에 차대는거 보면 정말 웃깁니다..기막힘...

  • 41. 피차진상
    '14.1.19 11:51 PM (211.226.xxx.175)

    다른건 몰겠는데 자기 의견하고 다르다고 남을 제일 진상이라고 말하는 그딴 무식은 좀 벗어나시지요. 난독 증상도 있으신것 같은데 위에 찬찬히 읽어보세요. 사회적 약자는 도태되야 한다고 한적 없어요.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나나 가족이 불의의 사고로 장애 안생긴다는 보장이 없다는 생각을 자주 하던터라 복지와 약자에 대한 사회적 기반을 마련 하는데 얼마의 재정을 투입 한다고 해도 저는 찬성입니다. 그러나 남의 차 가로막고 행패 부리는 장애인 분은 절대 옳지 않다는 주장을 굽힐 생각이 없군요.

  • 42. 피차일반
    '14.1.20 12:10 AM (211.226.xxx.175)

    혹시나 하고 제가 제 리플을 정독해 보았는데 내가 장애구역을 선심이라고 한적도 없고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한걸 이해해 주자고 한적도 없고 그런데 대체 남을 터무니없이 모함하는 분들은 뭔가요?

    위에 남의 글까지 곡해 하면서 저를 비난하는 분들에게 거듭 물어 보고 싶네요. 그 장애인분은 장애구역에 주차한 차에 대한 응징은 몇시간까지 님들이 응원해 주고 싶은데요? 30분요, 1시간, 12시간, 하루, 한달요....? 이게 말이 안되잖아요. 그런데 과태료를 부과하는데는 대다수분들이 동의해 주실거잖아요. 차는 나가게 해주고 사회의 구성원들이 합의한 규율대로의 처분을 하자는거잖아요. 뭐가 문제죠?

  • 43. ㅇㅇ
    '14.1.20 1:12 AM (125.177.xxx.154)

    피차일반님말이 맞죠
    피차일반님이 주차한 진상편든걸로 보이나봐요
    딱봐도 그런거 아닌데
    자기 권리 침해당했다해서 보복할 권리까지 있는것두 아니구
    법이 왜있나요 이럴때 대신 보복해달라고있지

  • 44. 다리몽댕이 ㅋㅋ
    '14.1.20 3:41 AM (119.71.xxx.30)

    맨~위의분!!

    다리 몽댕이에 완전 잠깹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잠깨고 다시 일합니다^^

  • 45. ^^
    '14.1.20 8:03 AM (175.123.xxx.121)

    위에분들이 말씀하시는 일부 장애인 권리는 남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진짜 불편한 사람들은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를 눈치보며 누리는 장애인분들 이라고 생각해요

    배려 라고 생각하시나요? 지켜야 하는 의무가 아니구요?

    입장바꿔 생각해 보시면 장애인주차구역에 차 못세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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