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대기실에서 진료 순서를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이름을 부르지 않는 거에요.
사람이 많은가보다 생각하며 가만히 있으려다 혹시 하는 생각에 물어보러 갔어요. 그랬더니 간호사들 착오로 제 이름이 누락된거에요.
화가 나서 큰 목소리로 따지고 치료를 받게 되었어요.
의사는 해외 세미나가 있다고 해서 못 보고 간호사가 약만 주더라구요.
상자에 든 여러가지 약을 받고 팔뚝에 주사를 맞다가 깼는데 너무 생생하네요.
병원 내부 인테리어나 간호사들 얼굴, 주사 맞는 팔뚝의 뻐근함까지 방금 본 것처럼 생생해요.
어디가 아플려는 징조일까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생생한 꿈인데 꿈풀이 잘 하시는 분 계실까요?
.. 조회수 : 999
작성일 : 2014-01-19 07:56:23
IP : 223.62.xxx.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꿈풀이는
'14.1.19 8:09 AM (175.200.xxx.70)본인이 제일 잘 알아요..
최근의 근심 걱정 아님 일거리 등등과 관련해서 나의 심리상태가 꿈으로 나오는거라
남들은 알수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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