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은정말여자를늙게하나요

... 조회수 : 3,453
작성일 : 2014-01-18 17:41:59
젊어서랑 나이 들어서랑 정말 다를까요? 전 26살에 아기 낳고 키우고 했는데 전혀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육체적으로요 지금 40바라보는 나이에 다시 출산한다면 흔히들 말하는 한방에 훅간 아줌마될까요? 지금은 잘 관리해 왔는데 걱정이 좀 되네요
IP : 122.32.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8 5:44 PM (211.246.xxx.90)

    마흔넘으면 출산도 아니고 심하게 아프고 나도 훅 가더라구요가만히 있어도 늙을 나이인데요ᆢ

  • 2. 그런아줌마 있는데..
    '14.1.18 5:46 PM (125.182.xxx.63)

    머리는 허리까지 길어서 흰머리 죽죽 나옴에도...44사이즈로 몸매 만들었던데요.
    정말로 40세에 6개월짜리 아들 있었어요...
    아기가 얼마나 이쁘게 생겼던지..포동하게 살찐 아기애벌레 같았어요...ㅋ

    아기를 낳아서 늙는게 아니라 키워가면서 늙지요. 너무 힘들어요...ㅜㅜ 제대로 못자서....

  • 3. 원글
    '14.1.18 5:51 PM (122.32.xxx.10)

    많이 힘드셨나요? 44사이지는 계숙 유지하세요?

  • 4. ㄴㄴ
    '14.1.18 5:54 PM (175.125.xxx.158)

    이영애 보세요

  • 5. ...
    '14.1.18 5:59 PM (39.120.xxx.193)

    늦둥이는 여러모로 경제력이 뒷받침되는게 이상적이예요. 돈이 많은 걸 해결해주거든요.
    저 아는 부부는 40대에 낳았는데 도우미 시터 다 있었구요. 아기 좀 크면서는 놀이선생님 부터 각종 선생들이 끊이질 않고 드나들었어요. 낙서같은 그림조차 전문가가 있더라구요. 그분께 들으니 첨엔 걱정했는데 유아스포츠단 가보니 자기처럼 늦게 출산한 분들이 몇분계시고 30대는 흔하더래요.

  • 6. 원글
    '14.1.18 6:13 PM (122.32.xxx.10)

    특별한 케이스는 아니구요 그냥 도우미둘형편 안되는 일반적인

  • 7. adell
    '14.1.18 7:01 PM (119.198.xxx.64)

    젊어서 출산하면 덜 늙구요
    또 자연분만 보다 제왕절개 하면 덜 늙더라구요
    (동의 못하는 분도 있겠지만)
    제 경우가 그랬어요 30까지 둘째 낳았고 ~

  • 8. adell
    '14.1.18 7:04 PM (119.198.xxx.64)

    그리고 아기가 5살 될때까지 아빠나 다른사람이 육아를 많이 도와주면 확실히 덜 늙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034 최근 미세먼지 없이 쾌청한 이유...! 8 미세먼지 2014/01/30 3,439
346033 여우는 플러스50입니다 1 ggbe 2014/01/30 1,445
346032 살인의추억 은이맘 2014/01/30 862
346031 저도 화장하고 꾸미고 바람쐬러 나가도 되나요? 24 //////.. 2014/01/30 5,491
346030 한국교수 "위안부는 매춘부" 발언···日 인.. 12 금호마을 2014/01/30 1,487
346029 소셜 커머스 정말 이용할만 한가요? 11 궁금 2014/01/30 3,322
346028 명절에도 모텔 요금 비쌉니꺼 ?????? 1 2014/01/30 2,163
346027 탈모심하니 얼굴엄청 커보이나봐요 죽고시퍼요 8 ㅜㅜ 2014/01/30 2,958
346026 케베스 뉴스엔 왜그리 북한 관련 보도가 많은거죠? 3 랭면육수 2014/01/30 481
346025 갈비찜하려다 손놓고.. 1 하기싫은데 2014/01/30 1,223
346024 님과함께보는데 님과함께 2014/01/30 790
346023 영어고수님들~최고의 보카(어휘/단어)책은요? 18 도와주삼 2014/01/30 3,410
346022 명란젓 구제방법이 없을까요? 3 젖갈미워.... 2014/01/30 3,398
346021 명치부근이 두근두근 대는데 2 그리고 2014/01/30 6,536
346020 '젊은 느티나무' 읽어보신 분 18 패랭이꽃 2014/01/30 3,020
346019 오늘 라디오스타는 뭐하자는건지 7 ㅜㅜ 2014/01/30 3,710
346018 [논문] 질적 연구 해보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1 연구 2014/01/29 1,118
346017 서울에선 구급차가 지나가는데도 안비켜주네요. 31 시민의식실종.. 2014/01/29 2,623
346016 오늘 도민준이 예전만큼 멋지지 못한건 저만 느끼는걸까요? 23 사람 2014/01/29 7,186
346015 명절보너스 1년이상다닌사람들만 준다네요 4 눈꽃 2014/01/29 1,796
346014 유머는 어떻게 배우나요.푼수같기도 하고 싹싹하고 말잘하고 유쾌.. 2 2014/01/29 1,898
346013 사이즈문의요 알려주세요... 2014/01/29 317
346012 짝보고 있다가 15 2014/01/29 3,593
346011 30여년전 종로구 적선동 근처 떡볶이집 아시는분! 6 추억속으로 2014/01/29 1,684
346010 영화 타워 보고있어요. 남편은 끊임없이 궁시렁궁시렁ㅋㅋ 1 ㅇㅇ 2014/01/29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