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국 우리는 '피곤'과 싸우는 거다 대구, 무대인사때 매우 뜨거운 반응"

.... 조회수 : 1,014
작성일 : 2014-01-18 14:49:42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118113008819
[한겨레]토요판 이진순의 열림 <변호인> 양우석 감독

영화는 영화다. 영화를 보는 두 시간 동안 달달한 로맨스의 주인공이 되기도, 지구를 구하는 슈퍼맨이 되기도 하지만, 그때뿐이다. 영화가 끝나고 어둡던 상영관에 불이 켜지면, 큰 통 수북이 아직 남아 있는 팝콘과 콜라를 미련 없이 휴지통에 던져버리고 우린 그 가상의 세계를 지체 없이 떠난다. 주차권의 무료주차 시간을 확인하고 저녁은 뭘 먹을까 궁리하며 총총히 흩어진다. 자정을 넘긴 신데렐라처럼, 허겁지겁 돌아간 우리를 맞는 것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구차한 현실이다. 언제나 일상은 영화보다 무겁고 집요하다. 그걸 알면서도 사람들은 극장을 찾는다. 울고 싶을 땐 우는 영화를, 웃고 싶을 땐 웃는 영화를 골라 잠시나마 자기 위안의 시간을 구한다.
IP : 211.216.xxx.1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단해요
    '14.1.18 5:15 PM (122.37.xxx.51)

    언론에서 나둬주지않고 오로지 입소문으로 천만까지 가다니,,정말 축하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324 고양이가 새로운 곳 가서 활개치고 다니는 거 일반적이지 않은 거.. .. 06:47:22 30
1788323 새벽 남편 도시락 준비 해주고 저도 아침준비 2 모닝밥 05:55:19 611
1788322 안현모 다 가졌어요 2 .. 05:00:17 2,688
1788321 온양온천 다녀왔어요. 4 .... 04:22:07 1,574
1788320 유모차에 개를 태우기 시작한건 언제부터인지 2 04:19:59 986
1788319 명언 - 지지않는 용기 ♧♧♧ 04:07:07 396
1788318 저는 2 집순이 03:04:50 526
1788317 김선욱과 주미강이 부부였어요? 4 aann 02:39:14 1,759
1788316 50대 중반 재혼 11 N lnl 02:30:30 2,683
1788315 네이버쇼핑_한진택배도 허위배송완료 표시를? 5 ㅇㅇ 02:09:10 714
1788314 하루에 물을 몇 잔이나 드시나요. 6 .. 01:50:09 1,067
1788313 일론머스크는 200살 까지 살거래요 15 00:54:10 3,788
1788312 이 에프 사라마라 해주세요 8 ㅇㅇ 00:52:38 1,325
1788311 AI시대에도 사라지지 않을 직업..보니 화나는게 하나 있네요 12 ........ 00:46:10 3,589
1788310 정수리가발중 가르마 자연스러운거 없을까요? 가발 00:44:57 369
1788309 미국 ICE 요원 바디캠, 차에 치였네요. 32 미국 00:37:56 4,994
1788308 경상도 사람들만 웃을수 있는 ㅋㅋㅋㅋ 19 크하하 00:32:37 3,212
1788307 리모델링, 몰딩 굴곡 있는 문틀이랑 문들이요~ 1 ... 00:31:22 391
1788306 혼자 속초 가려는데 어디가야 할까요 8 ㅁㅁㅁㅁ 00:30:56 1,059
1788305 식탐이 너무 많은 남편 참 ㅠ 6 식탐 00:27:51 2,292
1788304 오늘 그알.. 4 .. 00:25:36 2,859
1788303 치매진행속도가 빠른데..여명과도 연관이 있을까요 24 ㅇㅇㅇ 00:10:23 3,902
1788302 야노시호 나오는데 2 00:06:11 3,487
1788301 턱 관절 스플린트 착용 시 3 . 00:04:49 547
1788300 최민희의원 쿠팡관련 기레기의 주작물임 2 .. 00:01:38 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