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선물 이월상품 기분 나쁠까요?

손님 조회수 : 2,962
작성일 : 2014-01-17 18:33:26

 아파트 이웃인데요. 아파트에서 좀 친하고, 큰애 유치원도 같아서요.

내복 사주긴 좀 그래서 상하복 사주려는데 신상품은 너무 비싸서요.

이월상품 받으면 더 기분 나쁘려나요?

IP : 222.114.xxx.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7 6:37 PM (175.195.xxx.32)

    유아용품은 사이즈 때문에 교환하는일이 잦아서 그 브랜드 갔다가 상품이 없으면 곤란해질 수는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야 아이 낳으면 아껴서 싼걸루 막 입힐테지만~ 선물은 신상품으로 해주게 되네요 ^^

  • 2. 봄날
    '14.1.17 6:38 PM (119.67.xxx.164)

    저두요 내복 신상으로 사 주세요
    양말도 끼우시구요^^

  • 3. ...
    '14.1.17 6:43 PM (118.221.xxx.32)

    차라리 내복 신상 사주세요
    저는 이월상품 받고 뭐 어때 했는데... 기분 안좋게 느낄수도 있어서... 선물은 신상으로 사요
    차라리 이월이라고 밝힐 사이면 괜찮고요

  • 4. 00
    '14.1.17 6:58 PM (222.233.xxx.104)

    신상하고 이월 구분이 되나요?

  • 5. .....
    '14.1.17 7:02 PM (14.50.xxx.6)

    선물하실거면 그냥 신상으로 해주세요^^

  • 6. 교환
    '14.1.17 7:03 PM (183.96.xxx.174)

    혹시 교환하러가면 이월인거 알게되요. 저는 내복 이월도 받아봤는데 남편이 되게 기분나빠하면서 두고두고 얘기하네요. 가까운 사이였어서 그렇긴하지만요. 아파트 이웃 정도면 선물해준 자체가 고맙겠지만 혹시 모르니 신상 내복이 나을것같아요. 내복도 예쁜것많잖아요.

  • 7. 원글
    '14.1.17 7:04 PM (222.114.xxx.5)

    3~4만원 이월 상품은 도톰하고 좋은것도 많은데 신상은 가격이 두배라서요.
    내복을 저돈주고 사는게 좀 돈아까워서요.
    고민했는데 그냥 저렴한 신상 사는게 낫겠네요...

  • 8. 00
    '14.1.17 7:16 PM (222.233.xxx.104)

    요즘 물가도 비싼데 저라면 이월이라도 생각해준걸 고맙게 받을듯한데....^^;
    근데 이월상품이라 기분나빠하신다는 분들이 많아 놀랍네요=_=;
    제가 넘 무신경한건지 ㅎㅎㅎ--;;

  • 9. 기분
    '14.1.17 7:23 PM (124.49.xxx.3)

    어차피 선물이란게 내 돈주고 사긴 아깝고 남이 주면 고맙고 이런게 최고라 ㅎㅎ
    같은 가격이라도 신상내복 잘 포장된거 주는게 모양새가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신상이든 이월이든 감사히 받을테고, 동네 이웃 격없이 줄 수 있는 부분이지만
    선물이니까요

  • 10. 둘째...
    '14.1.17 7:55 PM (115.143.xxx.210)

    글쎄요. 그 엄마가 평상시 어떤 사람인지 아시니 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둘째라니, 이월 내복선물 그리 민감하진 않을듯해요.

    또 ,3-4만원이라면 교환하러 가서도 그렇게 불쾌해 하진 않을지도...

  • 11. 허걱
    '14.1.17 8:28 PM (114.205.xxx.114)

    아기 신상 내복이 3,4만원의 두 배라면 최소한 6,7만원은 된다는 얘긴데
    아파트 이웃 엄마끼리 주고받기엔 너무 부담스런 금액 아닌가요?
    다들 부자신지...
    저라면 이월 내복이라도 아주아주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지만
    원글님께서 꺼려지신다면 차라리 아기 장난감으로 사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장난감 전문 매장 가시면 색감 예쁜 딸랑이나 모빌, 치발기 등등 실용적인 것들 많던데요.

  • 12. 옷별로
    '14.1.17 9:05 PM (115.137.xxx.196)

    이월상품보다 기저귀박스로사주세요 사오만원이면 한박스사요 하기스같은거요 둘째라면 엄마들이 더 기저귀선호해요 저부터도 내복선물은진짜아깝네요 그냥싼거 매대에서 만원짜리그런것도이쁜거많아서 막사서 돌려입히는게좋거든요 금방낡는내복보다는 더실용적인걸사주세요 저는 신상내복별로에요

  • 13. ..
    '14.1.18 1:40 AM (220.78.xxx.99)

    동네엄마들끼리 무슨 사오만원이요.
    저 임산부인데 받는다면 만원에서 만오천원 정도면 좋겠어요.
    사실 저는 내복을 잘 입히지않고 바디슈트입히는 사람이지만 선물 받으면 아주고마워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460 20대에 쌍커풀 수술하신 분들 지금 어떠신가요? 5 늦가을 2014/02/01 3,087
346459 시댁 제사때 제사비용 드리나요? 13 민이 2014/02/01 7,450
346458 (급질) 8세 아이 후두염으로 약 복용중에 고열이 나네요 3 땡글이 2014/02/01 1,811
346457 응급실다녀왔는데 신종플루 난리에요 어떡해요 18 대기시간3시.. 2014/02/01 15,977
346456 어벤져스 해주는데 더빙이네요 ㅠ 4 나나 2014/02/01 1,734
346455 박근혜 지지자는 영화 변호인을 보면 안되는건가요? 20 모쿠슈라 2014/02/01 5,332
346454 아기 생기면 집이 정말... 뽀로로 세상이 되나요 39 2014/02/01 7,045
346453 명절날 교대로 처가 시가 돌아가며 가자는 댓글에 추천이 많은데 2 방금 기사에.. 2014/02/01 1,012
346452 떡국용 떡 마트서 파는거..말이예요 10 2014/02/01 2,880
346451 무료로 자기소개서를 봐 주는 2월 응모 서비스가 2월 10일 마.. 미니 2014/02/01 747
346450 아르미안의 네딸들 7 찾던분들ᆢ 2014/02/01 2,906
346449 아들생일에는 떡을 하시고 딸생일에는.. 5 차별 2014/02/01 2,036
346448 신경을 쓰거나 어려운 사람 높은 사람 만나면 코가 더 막혀요( .. 하늘푸른 2014/02/01 538
346447 바나나가 엄청 많은데 어떻게 먹을까요? 25 leeo 2014/02/01 5,425
346446 왕가네 정말...작가가 잊어버린거 아닐까요 11 복장터짐 2014/02/01 8,039
346445 명절에 고생했다고 명품백 사준데요.. 5 남편이 2014/02/01 4,716
346444 이혼은 생각없고, 적금한돈 다 내 놓으라네요 1 답답해요 2014/02/01 3,142
346443 요즘 여대도 들어가기 힘든가요? 15 요즘 2014/02/01 5,060
346442 지금 별 그대 보고 있어요. 9회째 보는데..(스포 원함) 6 별그대를 2014/02/01 1,784
346441 명절에 남동생 집에 어머니 뵈러 갈 때 12 맏며느리 2014/02/01 3,366
346440 부대찌개 어디를 선호하시나요 2 고정점넷 2014/02/01 1,237
346439 개똥쑥차 끓여먹고 놀랐어요 8 으흐 2014/02/01 4,944
346438 대장내시경 참관해보신분 계신가요 6 궁금 2014/02/01 2,717
346437 동서지간 서로 생일 챙기시나요? 13 동서 2014/02/01 4,742
346436 왕가네 교감쌤 왜 그만두죠? 5 . . 2014/02/01 3,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