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에 목욕탕 다녀온 이후로 가렵고 냄새고 나고 아랫배도 가끔 콕콕 쑤시는 듯해서 버티다가 오늘 병원가서 자궁경부암 검사와 냉검사, 초음파 검사를 했어요.
초음파 상으로는 혹은 없는데 자궁이 충혈된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한 이주 전부터 아무리 쉬고 잘먹고 잘자고 해도 아침에 도저히 못 일어나겠고 몸이 피곤했는데 자궁때문이었을까요? 암검사 결과도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겠죠? 혈압도 90에 60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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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에 문제있음 증상이 심한가요?
피로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14-01-17 14:16:09
IP : 121.144.xxx.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4.1.17 4:29 PM (121.147.xxx.224)허리가 많이 아프고 소변 보는게 불편했어요. 소변 볼 때 아프고 그런건 없었는데 뭔가 찜찜하달까.. 그랬죠.
2. ㅠㅠ
'14.1.17 7:59 PM (115.140.xxx.129)여자 한테는 자궁 건강이 많이 중요 하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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