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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깨신분 ...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14-01-17 03:51:53
배고프네요..
초저녁부터 쿨쿨잤는뎅...

어제 누가 밥도 안먹고 놀러와서
갑자기라서 먹을것도 하나도 없어서
15분만에 브런치 차려줬는데 왜 제가 그렇게 차려먹지는 못할까요?
전 혼자잘챙겨 먹는 분 신기해요
전 그 간단한 것도 안해먹게 되요

제가 말한 그 간단한 브런치는
핫케이크 한장 위에 유자차 바르고
그 위에 달걀후라이 올림.
데친 양배추 몇조각이랑 데친 쏘세지햄
사과몇조각

배고파서 김밥 사올까봐요...
밥하기도 귀찮...

IP : 110.70.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낮밤이 바뀌어
    '14.1.17 3:58 AM (180.228.xxx.111)

    힘드네요.

    프렌치토스트에 베이컨 곁들인 브란치 먹고 싶어요.

  • 2.
    '14.1.17 6:10 AM (145.129.xxx.83)

    방금 맛난 밥(실은 빵) 먹고 누워서 티비보고 있네요 ㅎㅎ
    부러우시죠?^^;;;

  • 3. 쓸개코
    '14.1.17 6:47 AM (122.36.xxx.111)

    일하다 다못끝내고 잠들었다가 화들짝 놀라 일어나 마저 하고 있어요.
    커피 한잔 했고요.
    핫케익 먹고싶다..^^
    모두 좋은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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