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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무심하고 골난듯한 태도.

ㅇㅇㅇㅇ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14-01-16 20:12:23
결혼전엔 저한테 집착도 마니하고 그렇게 다정했던 남편이
지금은 180도 다릅니다.

다 그런건 아니죠?

결혼1년차인데.

결혼 수십년차인 우리부모님사이보다 더 냉랭합니다.

이 와중에 저는 실직까지 하게되었고

애도 없습니다.

쓰고보니 비참하네요.
IP : 175.223.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16 8:35 PM (119.69.xxx.42)

    아무리 연애와 결혼에 있어 여자가 갑이라 해도
    연애시 여자가 갑질을 심하게 하면
    남자가 결혼 후 태토가 확 바뀌는 경우가 꽤 있어요.
    결혼만 하면 어디 두고 보자 뭐 이런 거죠.

  • 2. 저도
    '14.1.17 12:36 AM (113.130.xxx.67)

    글 읽으니 심하게 공감가네요
    전 남편이랑 결혼한 이유가 이 남자는나 한테 헌신하겠구나
    정말 내말 잘듣고 사랑해주겠구나 여서 했거든요~!!!
    근데 원그님남편같은 그런태도입니다ㅠㅠ
    저도 결혼전 시누가 오빠가 어디가 좋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집에선 진짜 무뚝뚝하다면서
    흐흑 요즘 완죤 무뚝뚝입니다
    제가 한마디하면 살벌합니다
    결혼은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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