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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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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남자를 소개 시켜준다는데..

흠..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14-01-16 16:00:53
사실 제가 좀 못생겼습니다 ㅋㅋㅋ
잘 봐 줘야 그냥 평범, 심심, 그냥 한번 보면 잊혀질 얼굴 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관리 소장님은 자꾸 같은 오피 내에 혼자이신 남자분이랑 연결 시켜주려고 그러세요ㅠ
성격이 좋아보여?ㅋㅋㅋ 그런 걸까요.. 
남자들은 아무리 친구로 지내고 싶다해도 일단 이쁘냐? 이게 다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걸 알기 때문에 그냥 괜찮다, 괜찮다 혼자인게 좋다 그래도 자꾸...소개시켜 주실라고 그러네요-_-
정수기 아줌마나 미용실 아줌마는 그러려니 넘겼는데, 이젠 자꾸 보는 사람들마다...
제가 그렇게 없어보이고 그런가봐요...
IP : 112.109.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4.1.16 4:02 PM (220.78.xxx.36)

    부러운데요
    남자 괜찮으면 만나 보세요
    님 성격이 좋나 보네요 전 소개만 해준다고 하고 안해주더라고요 ㅎㅎㅎ

  • 2.
    '14.1.16 4:04 PM (175.125.xxx.158)

    성격미인이 최고미인인데요?
    잘생긴 남자중에 외모별로안보고 성격 더 크게 보는 애들도 많아요
    심지어 못생긴여자가 성형해서 이뻐졌는데 수술했다면서 그전이 낫다며 싫어하는 남자도 봣음;
    무조건 여자는 외모가 전부다 이렇게 남자가 생각한다 마시고 자신있게 함 만나보세요

  • 3. 원글
    '14.1.16 4:09 PM (112.109.xxx.4)

    ㅋㅋㅋㅋ 저도 연락 안왔으면 해요
    혼자 사는 이 시간들;;;이 너무 좋아요^.^
    정말 그런 외모 안따지는 남자에 가정적이면 더 좋겠어요.
    결혼 생각은 일절 없지만, 그런 남자분이라면...ㅎㅎ

  • 4. ,,,
    '14.1.16 4:13 PM (203.229.xxx.62)

    나중에 후회 하지 마시고 기회 있을때 마다 만나 보세요.
    어부가 그물을 던질때 큰 고기가 잡힐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던지지 않아요.
    큰고기가 걸릴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고 던지는 거예요.

  • 5. 원글
    '14.1.16 4:24 PM (112.109.xxx.4)

    그럴까요?! 사람은 만나가며 독신 생활을 해도 즐겁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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