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꾸 남자를 소개 시켜준다는데..

흠..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14-01-16 16:00:53
사실 제가 좀 못생겼습니다 ㅋㅋㅋ
잘 봐 줘야 그냥 평범, 심심, 그냥 한번 보면 잊혀질 얼굴 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관리 소장님은 자꾸 같은 오피 내에 혼자이신 남자분이랑 연결 시켜주려고 그러세요ㅠ
성격이 좋아보여?ㅋㅋㅋ 그런 걸까요.. 
남자들은 아무리 친구로 지내고 싶다해도 일단 이쁘냐? 이게 다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걸 알기 때문에 그냥 괜찮다, 괜찮다 혼자인게 좋다 그래도 자꾸...소개시켜 주실라고 그러네요-_-
정수기 아줌마나 미용실 아줌마는 그러려니 넘겼는데, 이젠 자꾸 보는 사람들마다...
제가 그렇게 없어보이고 그런가봐요...
IP : 112.109.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4.1.16 4:02 PM (220.78.xxx.36)

    부러운데요
    남자 괜찮으면 만나 보세요
    님 성격이 좋나 보네요 전 소개만 해준다고 하고 안해주더라고요 ㅎㅎㅎ

  • 2.
    '14.1.16 4:04 PM (175.125.xxx.158)

    성격미인이 최고미인인데요?
    잘생긴 남자중에 외모별로안보고 성격 더 크게 보는 애들도 많아요
    심지어 못생긴여자가 성형해서 이뻐졌는데 수술했다면서 그전이 낫다며 싫어하는 남자도 봣음;
    무조건 여자는 외모가 전부다 이렇게 남자가 생각한다 마시고 자신있게 함 만나보세요

  • 3. 원글
    '14.1.16 4:09 PM (112.109.xxx.4)

    ㅋㅋㅋㅋ 저도 연락 안왔으면 해요
    혼자 사는 이 시간들;;;이 너무 좋아요^.^
    정말 그런 외모 안따지는 남자에 가정적이면 더 좋겠어요.
    결혼 생각은 일절 없지만, 그런 남자분이라면...ㅎㅎ

  • 4. ,,,
    '14.1.16 4:13 PM (203.229.xxx.62)

    나중에 후회 하지 마시고 기회 있을때 마다 만나 보세요.
    어부가 그물을 던질때 큰 고기가 잡힐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던지지 않아요.
    큰고기가 걸릴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고 던지는 거예요.

  • 5. 원글
    '14.1.16 4:24 PM (112.109.xxx.4)

    그럴까요?! 사람은 만나가며 독신 생활을 해도 즐겁겠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180 힙이 작아졌어요 -.- 3 ** 2014/01/16 1,923
344179 연애에 대해 아주 기초적인 질문 하나 해볼게요 답변좀....ㅠㅠ.. 8 ..... 2014/01/16 1,909
344178 르쿠르제의 장점이 뭔가요? 2 2014/01/16 4,420
344177 비판언론에 재갈 물리는 한국정부 - LinkTV 한글 자막 1 light7.. 2014/01/16 601
344176 별그대)휘경이 형의 못반지요...그게 무슨 기념품같은 8 ㅇㅇ 2014/01/16 5,429
344175 남자 직장 대기업이... 8 ........ 2014/01/16 2,817
344174 2~3mm정도 되는 작은 벌레...가 집에 출몰하는데 6 고민 2014/01/16 2,019
344173 전지현 연기 좀불편.. 51 o 2014/01/16 11,962
344172 뾰족한 돗바늘? 이거 이름이 뭐죠? 3 인형만들기 2014/01/16 805
344171 수원역이나 영통쪽에 부모님하고 갈만한 맛있는 식당 있을까요/. 4 ... 2014/01/16 1,593
344170 민망하지만~^^; 쌍꺼풀 수술하려 합니다.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4 점오 2014/01/16 1,950
344169 원래 직장인들끼리 소개팅하면 명함도 주고받나요??? 2 .... 2014/01/16 3,896
344168 미치겠다 천송이 35 ㅎㅎ 2014/01/16 13,845
344167 돌반지 구입은 어디서 하나요? 반짝반짝 2014/01/16 900
344166 남편의 외도.. 그 후 1년. .. (원글삭제) 58 마음 2014/01/16 18,925
344165 별에서 온 그대 보세요? 9 ... 2014/01/16 3,035
344164 아래 주방 세제가 유해 성분이 많다는 글보고 7 궁금 2014/01/16 3,254
344163 일찍독립한경우 부모에게 정이 없나요 14 녹차 2014/01/16 3,363
344162 부산에서 잡월드 가는 법 알려주세요 3 ktx탑니다.. 2014/01/16 1,569
344161 턱보톡스맞고 해골되신분! 1 돌아와볼턱아.. 2014/01/16 3,162
344160 김치녀로 호명되는 당신 - 고대 새 대자보 안녕들하십니.. 2014/01/16 1,192
344159 약사님 계시면 좀 봐주세요...ㅠㅠ 2 ... 2014/01/16 847
344158 네비- 티맵, 올레, 김기사 중 갑은어느것인가요? 1 kk 2014/01/16 3,798
344157 사회생활 오래 해보신 분 조언부탁드려요 10 고민 2014/01/16 2,258
344156 전 촌스러운 취향의 소유자랑은 친구가 될수 없어요 155 깨달음 2014/01/16 26,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