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남자를 소개 시켜준다는데..

흠..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4-01-16 16:00:53
사실 제가 좀 못생겼습니다 ㅋㅋㅋ
잘 봐 줘야 그냥 평범, 심심, 그냥 한번 보면 잊혀질 얼굴 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관리 소장님은 자꾸 같은 오피 내에 혼자이신 남자분이랑 연결 시켜주려고 그러세요ㅠ
성격이 좋아보여?ㅋㅋㅋ 그런 걸까요.. 
남자들은 아무리 친구로 지내고 싶다해도 일단 이쁘냐? 이게 다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걸 알기 때문에 그냥 괜찮다, 괜찮다 혼자인게 좋다 그래도 자꾸...소개시켜 주실라고 그러네요-_-
정수기 아줌마나 미용실 아줌마는 그러려니 넘겼는데, 이젠 자꾸 보는 사람들마다...
제가 그렇게 없어보이고 그런가봐요...
IP : 112.109.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4.1.16 4:02 PM (220.78.xxx.36)

    부러운데요
    남자 괜찮으면 만나 보세요
    님 성격이 좋나 보네요 전 소개만 해준다고 하고 안해주더라고요 ㅎㅎㅎ

  • 2.
    '14.1.16 4:04 PM (175.125.xxx.158)

    성격미인이 최고미인인데요?
    잘생긴 남자중에 외모별로안보고 성격 더 크게 보는 애들도 많아요
    심지어 못생긴여자가 성형해서 이뻐졌는데 수술했다면서 그전이 낫다며 싫어하는 남자도 봣음;
    무조건 여자는 외모가 전부다 이렇게 남자가 생각한다 마시고 자신있게 함 만나보세요

  • 3. 원글
    '14.1.16 4:09 PM (112.109.xxx.4)

    ㅋㅋㅋㅋ 저도 연락 안왔으면 해요
    혼자 사는 이 시간들;;;이 너무 좋아요^.^
    정말 그런 외모 안따지는 남자에 가정적이면 더 좋겠어요.
    결혼 생각은 일절 없지만, 그런 남자분이라면...ㅎㅎ

  • 4. ,,,
    '14.1.16 4:13 PM (203.229.xxx.62)

    나중에 후회 하지 마시고 기회 있을때 마다 만나 보세요.
    어부가 그물을 던질때 큰 고기가 잡힐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던지지 않아요.
    큰고기가 걸릴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고 던지는 거예요.

  • 5. 원글
    '14.1.16 4:24 PM (112.109.xxx.4)

    그럴까요?! 사람은 만나가며 독신 생활을 해도 즐겁겠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343 넘 맛있게 점심을 먹었어요~~ 3 와우 2014/01/24 2,187
346342 그 놈 손가락 - 국가기관 2012 대선 개입 사건의 전말 4 향이네 2014/01/24 844
346341 외동맘 좀 내버려두세요. 제발...ㅠㅠ 57 외동맘 2014/01/24 11,605
346340 이거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2 !!!! 2014/01/24 749
346339 일산 킨텍스 플레이 라인.. 1 ... 2014/01/24 852
346338 외벌이 4인 가족 일년 저축액을 계산해 봤어요. 다들 어떠신가요.. 17 아자아자! 2014/01/24 14,161
346337 거위털 패딩요 거위털 2014/01/24 766
346336 좀 이따 영화버러 갈껀데 영화 추천해 주세요 1 미즈박 2014/01/24 826
346335 집에서 요리할때 기름 뭐쓰세요? 올리브유는 냄새나는듯한데...... 17 ... 2014/01/24 5,493
346334 cbs fm 에 금방나왔던노래 제목 궁금해요 3 .. 2014/01/24 1,016
346333 2월 6일..인기 없을 꺼라.. 걱정하지 말자.. 온 마을에 노.. 탱자 2014/01/24 1,129
346332 설에 어디가기 이미 늦었겠죠 8 신영유 2014/01/24 1,564
346331 서울발 광주..기차표를 못구했어요 ㅠㅠ 2 나야 2014/01/24 1,144
346330 잘라져서 파는 김 담긴 플라스틱 통? 고양이 물그릇 재능이필요해.. 2014/01/24 931
346329 '택시' 대세들의 생활고 고백, 연예계 씁쓸한 이면 2 눈물젖은 라.. 2014/01/24 3,247
346328 6살전후 아들 얼마나 감정공감 잘해주나요? 5 아들맘 2014/01/24 1,524
346327 오늘 바람이 초봄이네요.. 겨울 2014/01/24 865
346326 마트에서 구입한 어묵에 잉크같은 검정색이 묻어있네요 뽀잉뽀잉 2014/01/24 1,091
346325 내 돈 뺏겨 쓰려는 동생 3 그런애 아니.. 2014/01/24 1,871
346324 성적 흥분제까지 먹이고 사건을 조작 3 ... 2014/01/24 3,034
346323 만두 만들었어요 3 만두 2014/01/24 1,654
346322 평일낮에 부천에서 경기도 양평까지 승용차로 얼마나 걸릴까요? 가.. 2 ㅠㅠ 2014/01/24 1,397
346321 예비중 영어학원 어떤점을 봐야할까요 조언요 2014/01/24 893
346320 어제 강남구청 장터 가셨던 분 두텁떡 7 자꾸생각 2014/01/24 2,595
346319 명절 잘 쇄라, 쇠라 뭐가 맞나요? 17 맞춤법 2014/01/24 4,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