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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처럼 연애가 힘든사람이 있는지 몰겠네요

조회수 : 1,401
작성일 : 2014-01-16 14:53:20

좀 집착하는 스타일이고 의존적이기도 하고

남들은 반대로 보지만..

좋아하는 마음을 너무 드러내지 않으려고

도도한척 아무렇지 않은척

소유하고 집착하고 싶지만

자존심 때문에도 그렇고

그걸 참아내는라 제 속은 피가 철철...

 

전 연애가 제자신과의 싸움이더군요..

인내가 정말 많이 필요한 작업..

 

 

IP : 211.212.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6 2:59 PM (175.125.xxx.158)

    누구나 다 어느정도 다 그럴거에요 소유욕 집착 없다면
    그게 열렬하게 사랑하는건가요. 님같은 경우
    남자가 더 사랑해주면 그런 불안감 많이 사라집니다

  • 2. 그게...
    '14.1.16 3:05 PM (1.217.xxx.69)

    좋아하니까 그런거 아니겠어요.
    연애하면서 남자친구 사랑하지만 누굴 만나든 어디서 무엇을 하든 신경안쓰고 풀어준다 라고 하는 사람이 대단해 보이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남친이 많이 연하라 더 그랬어요.
    회사에서 단체로 MT 같은거 같다고 하면 온갖 상상을 하느라 잠까지 설치는...
    연애가 자기자신과의 싸움 맞는거 같아요.

  • 3. ...
    '14.1.16 3:41 PM (118.221.xxx.32)

    다 그래요 연애 결혼 쉬운 사람. 드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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