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가 체해서 몇일 고생하고 계시네요,,,

,,,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4-01-16 11:19:11
병원을 가게되면 한의원이 나을까요?
매실을 먹어도 잘 안내려가네요,,,
IP : 1.225.xxx.18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6 11:20 AM (165.194.xxx.91)

    내과가서 내시경하시는데 나을 것 같아요.

  • 2. ...
    '14.1.16 11:26 AM (119.197.xxx.132)

    원글님 체한걸 병원에선 급성위염이라고 하더라구요.
    며칠을 그러시면 뭘 먹어서 내려가야하는게 아닌거죠.
    병원가서 약드시고 그래도 안되면 위내시경 받으세요.

  • 3. ....
    '14.1.16 11:27 AM (210.204.xxx.29)

    평소에 위가 안좋으시면 내과 가셔서 진찰 받는게 좋으실거 같구요,
    그게 아니라면 한의원이요. 개인적으로 체기 다스리는건 한의원이 더 나은거 같더라구요.

  • 4. ..
    '14.1.16 11:28 AM (121.162.xxx.172)

    위장 감기도 있어요. 진단을 잘 못 내는 거 같은데 감기 + 식체 증상이더라구요.
    파뿌리 달인 물 좀 드셔 보세요. 몸을 따뜻하게 하시고요.

  • 5. 00
    '14.1.16 11:30 AM (122.36.xxx.133)

    제 친구는 몇달동안이나 음식을 먹으면 체하고 가슴 답답해서 내시경하니 위염이라고 해서 위염약 먹어도 증상이 나아지질 않아서 다른 병원 가서 복부 초음파 했는데 담낭염이라고 해서 담낭제거하고 나니 증상이 싹 사라졌어요

  • 6. 제가
    '14.1.16 11:33 AM (175.112.xxx.100)

    두달쯤전에 생전처음으로 며칠동안 체한게 안내려가서 고생했어요. 이전엔 체한적도 거의 없었거든요.
    한 일주일 가까이 참다가 한의원갔는데 침넣고 쑥뜸뜨고 하더라구요. 갔다오니 50%는 내려간 느낌이나 완벽하진 않다가 3,4일쯤 지나서 완쾌. 한의원때문에 나은건지 나을때 돼서 나은건지 확실치 않음.
    저희엄마도 똑같이 고생했었는데 내과를 가서 약받아먹고 바로 나았다네요. 전 다음부터는 내과로 가려구요. 한의원가서 무려 2만원이나 쓰고 왔음.

  • 7. 친정아버지
    '14.1.16 11:43 AM (115.20.xxx.238)

    체한줄 알고 몇날 며칠 소화제 드시다가 협심증으로 쓰러지신 적이 잇었어요... 체기가 오래가신다면 여러방면으로 생각해보세요. 여자들이 더 잘 못느낀다더라구요

  • 8.
    '14.1.16 12:03 PM (115.136.xxx.24)

    제가 자주 그러는데.. 신경이 좀 예민한 편이에요. 위염도 있고.

    예전에 한달넘게 그렇게 소화가 안되고 속이 꽉 막혀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지냈는데요
    활명수와 한방 소화제는 달고 살았고요,
    그러다 한의원가서 배에 침을 한번 맞았는데 하루이틀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 9. ...
    '14.1.16 1:03 PM (211.178.xxx.65)

    아니 왜 약국을 안가세요????
    저 며칠 채해서 고생했는데 약국에서 가루약 물약1500원어치 약먹고 금방 나았어요.

  • 10. ,,,
    '14.1.16 5:35 PM (203.229.xxx.62)

    병원 가서 내시경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061 이마트 사이트 개편 정말 짜증나요 11 ㅇㅇ 2014/01/16 2,926
344060 msg 부작용? 8 msg 2014/01/16 2,599
344059 밥솥에서 밥 펄 때.. 주걱으로 휘젓는(?)거 왜 그러는 거예요.. 7 밥좋아 2014/01/16 4,623
344058 절친이 남자친구 생겼을때 넘 서운 6 절친이 2014/01/16 2,387
344057 남편의 무심하고 골난듯한 태도. 2 ㅇㅇㅇㅇ 2014/01/16 1,519
344056 이유식에 쓰는 야채재료 3 호빵이 좋아.. 2014/01/16 759
344055 시중에파는거품염색제~ 3 2014/01/16 1,303
344054 수출업 실무에 관하여 질문합니다. ... 2014/01/16 574
344053 해바라기씨 호박씨 1 견과류 2014/01/16 909
344052 귤 20킬로그램 ...혼자서 다 먹을수 있을까요 16 ?? 2014/01/16 2,174
344051 함세웅 “정추기경, DJ 옥중 기도요청도 거절…부끄러웠다” 15 //// 2014/01/16 3,254
344050 요즘 중학생들은 다들 이성친구가 있다네요 9 여기 2014/01/16 2,148
344049 탄산음료 처음 마시는 추사랑 2 ㅇㅇ 2014/01/16 3,290
344048 인천국제공항에서 급히 시계를 4 rmq 2014/01/16 1,513
344047 서초동이나 반포동 한의원 1 2014/01/16 1,118
344046 탐나는도다 감독판 보내달라고 하셨던 분들.. 11 감독판.. 2014/01/16 1,957
344045 페르시아 수직 카페트에 꽂혔어요ㅠㅠ 말려주세요ㅠㅠ 3 .... 2014/01/16 1,655
344044 곧 외할머니가 된다네요 6 .. 2014/01/16 2,810
344043 새우볶음밥보관 3 ? 2014/01/16 3,206
344042 우보, 편강 한의원, 아토미?? 어디가 좋을지 1 7777 2014/01/16 1,062
344041 자식 걱정은 해도해도 1 고민이 끝이.. 2014/01/16 1,823
344040 감격시대 6 dd 2014/01/16 1,955
344039 남자들이 말하는 여우같다 는? 8 여우과 2014/01/16 14,864
344038 바비리스 미라컬 쓰시는분들요~ 11 지름신 팍팍.. 2014/01/16 4,152
344037 영화 추천 3 심심한 2014/01/16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