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맥도날드가 경로당? 뉴욕한인노인들 자리싸움 갈등' NYT
1. 거기
'14.1.16 10:22 AM (121.143.xxx.17)주차장이 꽤 넓직해서 저도 사람들과 담소 나눌때 많이 갔던 곳이네요. 건너편 던킨도넛 상점은 가게가 좁아서 여기가 대따 편한데....어딜 가든 노인네들이 시간은 많고 외롭시는하고 문제네요.
2. bibir
'14.1.16 10:36 AM (123.141.xxx.151)그 먼나라에서 외로움 달래려는 노인분들 욕보이려고 가져오신 글이네요.
--> 기사 읽어보셨어요?
여럿이 와서 프렌치프라이 하나 시켜놓고 먹거나
추가주문 안 하고 새벽에 와서 저녁에 나가는 사람들 이야기가 담겨있는데요
먼나라에서 외로움 달래는 것도 좋지만 남의 영업장에서 저러면 쓰나요3. ...
'14.1.16 11:09 AM (209.195.xxx.51)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539892/McDonalds-war-group-gossiping...
사진보니깐 정말 답답해보이네요 ㅠㅠ4. @@
'14.1.16 11:27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커피한잔으로 저렇게 하루종일 죽치고 잇으면 저 가게 망하란 소리죠.. 그것도 몇년씩이나...
5. 이래서
'14.1.16 11:48 AM (220.117.xxx.28)사람은 혼자 책 읽고 사색할 수 있는 지적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왜 나와서 남한테 민폐주면서 꼭 떠들어야 되는지. 우리 아버지 여든 이신데...하루종일 서재에서 책 읽고 치매 오실까봐 영어단어 외우면서 지내십니다. 진짜 저러는거 민폐예요. 차라리 공원에 가던지 공공시설에 가야되는거잖아요.
6. ...
'14.1.16 12:04 PM (112.155.xxx.72)해외에서도 한국 노인들은 빛을 발하네요.
어버이 연합에 저런 분들이 있겠죠.7. ..
'14.1.16 12:19 PM (39.7.xxx.149)뭔가 안타깝고 씁쓸하네요
8. ㅇㅇ
'14.1.16 12:54 PM (116.37.xxx.149)왜 저기 가서 오랫동안 저러고 있나요
도서관 가던지 경로당 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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