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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가 오빠카스에

시월드 조회수 : 17,135
작성일 : 2014-01-15 23:01:03
대문에 걸릴까봐 지울께요
IP : 124.50.xxx.6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아무렴
    '14.1.15 11:01 PM (39.112.xxx.168)

    어때요.

    남편을 큰아들이라고도 하잖아요........... 그럼 엄마 맞네요.

  • 2. 어머
    '14.1.15 11:02 PM (211.36.xxx.144)

    새엄마라는 표현을 쓰는사람이있나요?
    되게 이상해요 님시누

  • 3. 프린
    '14.1.15 11:03 PM (112.161.xxx.186)

    남매끼리 농담도 못해요
    이러다가 결혼한 남매는 안녕하세요 할판이네요
    어디 올케 무서워 둘이 말이나 한마디 하겠어요

  • 4.
    '14.1.15 11:07 PM (14.39.xxx.116)

    원글 진심 까칠하네요
    남매끼리 농담도 못합니까??

  • 5. ...
    '14.1.15 11:08 PM (24.209.xxx.75)

    새엄마를 새언니로 자꾸거나, 결혼하니 좋은겨? 이렇게 바꿔보면 뭐....그럴수도 있다 싶은데요.
    약간 질투...뭐 이런거죠. 안부차....

    근데, 새엄마는 뭐래요?????? @..@
    이건 좀....

  • 6. ㅡㅡ
    '14.1.15 11:08 PM (219.248.xxx.75)

    넘 예민하세요. 농담인데 멀 그런반응을....ㅡㅡ;;

  • 7. ...
    '14.1.15 11:09 PM (125.182.xxx.3)

    무슨 촌수가 엉망징창.
    댁오빠하고 시누하고 어떻게 아는 사이임?
    사돈끼리.
    남편한테 오빠라 하지마요.쫌....
    그리고 마누라.부임이지 엄마는 또 뭐야

  • 8. ...
    '14.1.15 11:09 PM (125.182.xxx.3)

    부인...

  • 9.
    '14.1.15 11:10 PM (115.139.xxx.40)

    애초에 시집 식구랑 카스를 왜해요
    그냥 사니 편합니다

  • 10. 어머나
    '14.1.15 11:11 PM (211.226.xxx.45) - 삭제된댓글

    여기서 오빠는 원글님이 오빠라고한게아니고 시누오빠라는 말인거같은데요?

  • 11.
    '14.1.15 11:12 PM (223.62.xxx.78)

    기분 나쁘시면 시누 카스에 댓글 쓰세요.
    결혼했으면 새아빠 잘 계시냐고. 미혼이면 새아빠 언제 데려오냐고.

  • 12. 나루미루
    '14.1.15 11:15 PM (119.69.xxx.188)

    전 보자마자 엄마가 도맡아서 뒷처리 해주던 아들인갑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양말이며 옷이며 여기저기 던져놓으면 엄마가 따라가며 치우고.
    우리 아들 배고플까 서둘러 밥상 차리고 안 먹을까 안달복달.
    또 그걸 당연히 여기는 대한민국 아들들의 일상적인 모습
    결혼으로 (오빠 치닥거리 해 줄) 새엄마 만났네? 하고 살짝 오빠를-새언니 말고요- 비꼬는 느낌여.

  • 13. 저도
    '14.1.15 11:17 PM (117.7.xxx.205)

    농담한거 같은데요
    오빠가 스스로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다 챙겨줘야 하는 스타일같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표현한거 같아요

  • 14. ㅋㅋㅋ
    '14.1.15 11:18 PM (59.7.xxx.107)

    용기있으면 본인이 쓴글 마지막줄
    새엄마 기분더러워 시누는 시누구나싶네
    라고 답글 쓰던가

  • 15. ㅇㄷ
    '14.1.15 11:18 PM (203.152.xxx.219)

    농담인데 왜 그러시는지? 저게 농담으로 안들려요?

  • 16.
    '14.1.15 11:22 PM (122.36.xxx.75)

    헌동생이 하는말에 뭘그리신경쓰시는지 ‥

  • 17. 원글
    '14.1.15 11:22 PM (124.50.xxx.60)

    여기서 오빠는 시누한테 오빠인거지 남편을 오빠라고안함 난 왜 시어머니는 잘챙기지 않고 니들끼리 사니 좋으냐 라는 소리로들리죠 결혼20년 가까이 시엄니랑 사이안좋아 멀리 이사갔거든요

  • 18. 비또는해
    '14.1.15 11:23 PM (223.62.xxx.7)

    오빠 있고 시언니시누이 다 있는 입장입니다.절대 비꼬는거 아닌거같은데요. 남편이 집에서 엄청 흐트리고 다니고 어머니가 따라다니며 치우고 챙긴 캐릭 같은데요. 나중에 외려 새언니 우리오빠 챙기는거 힘들죠?할 시누인거같은데..많이 꼬이셨네요

  • 19. 비또는해
    '14.1.15 11:24 PM (223.62.xxx.7)

    님글 보니 저역시 시댁에 이런 말도 안되는 선입견이 있던게 아닌가..반성하게 되네요..

  • 20.
    '14.1.15 11:25 PM (223.62.xxx.41)

    이글을 이해하고 답글 달아주는 분들이 더 대단한데요
    글 읽는데 맞춤법은 둘째치고 문장들이 너무 거슬려요

  • 21. 아아
    '14.1.15 11:25 PM (91.183.xxx.63)

    별 뜻없이 한 말로 들리는데..원글님 오바하시는듯

    평소 관계가 안좋은가보네요, 저 말이 고깝게 들리는거 보면

  • 22. ....
    '14.1.15 11:40 PM (125.182.xxx.3)

    내 관점에서 시누라고 했으면 내관점에서
    똑같이 남편이라고 해야지.
    내관점에서 시누 관점으로 바뀌나요.
    한 문장 안에서?
    못알아 들은건 아니지만
    글이 매끄럽지가 않아서요..

  • 23. ...
    '14.1.15 11:41 PM (111.118.xxx.253)

    새엄마가 누구???
    라고 쓰세요

  • 24.
    '14.1.16 10:17 AM (211.36.xxx.144)

    저걸 농담으로 해석하는 님들이 대단!

  • 25. ㅇㅇ
    '14.1.16 10:25 AM (175.210.xxx.45)

    새댁도 아니고 결혼한지 20년이면 비꼬는거 맞네요

  • 26. 00
    '14.1.16 2:53 PM (220.78.xxx.36)

    시누이는 뭘 해도 얻어 터지는 구나

  • 27. 00
    '14.1.16 2:54 PM (220.78.xxx.36)

    그냥 오빠 결혼하면 벙어리로평생 살아야 할듯 한국 시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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