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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그자체가 행복이네요

하늘 조회수 : 1,380
작성일 : 2014-01-15 22:02:12

그때 젊어서는 좋은 줄을 모르고 고민많고

혼란스러웠지만

지금은 그때 보다 주머니 돈도 두둑하고

더 아는것도 많아지고

영어도 더 잘하고

그렇지만

길가다 캠퍼스에서 보는 젊은 여대생들 보면

그냥 이유없이 부럽습니다.

 

나중에 더 나이들어 정말 늙어지면

그때는 돈없어도 무식해도 좋으니

젊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IP : 211.212.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트레비
    '14.1.15 10:04 P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그렇지만 그 당시에는 "남들이 바라보는 것 만큼" 행복하지 않았잖아요?

    늘 지나간 날들은 아름답게 "각색, 포장" 되는 듯.

  • 2. --
    '14.1.15 10:56 PM (217.84.xxx.187)

    젊을 때는 모르죠. 그게 함정ㅎ

  • 3. 오죽하면
    '14.1.15 11:16 PM (112.150.xxx.243)

    20대를 20대에게 주기는 아깝다는
    말이 있을까요?

  • 4. 와이알
    '14.1.16 2:35 AM (121.129.xxx.198)

    위에분 ㅋㅋ
    20대를 20대에게 주는게 아니구용~
    20대의 젊음을 20대 에게만 주기 아깝다 일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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