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 욕심이 많은 여자는

gh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14-01-14 00:11:06



전에 어느 여자 아나운서는 남편을 대학때 만나고
남편은 시인이 되어 집에서 아이들과 있는 시간이 많다고 하고
자신은 바깥(?)일을 많이한다고 하더라구요
실제 남편분이 다리가 약간 불편하시다고 하신걸로....


저도 제 일은 평생을 하고 싶은데
어떤 남자를 만나야할지 모르겠어요
같이 일 바삐하는 사람?
프리랜서?


IP : 175.223.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4 12:16 AM (175.125.xxx.158)

    님을 사랑해주는 남자요
    일단 만나고나서 고민하셔도 될듯해요
    사실 여자는 임신,육아문제가 있기때문에 평생 일한다해도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죠. 남자중에 여자가 '반드시' 평생 자기일해야 한다는 경우가 있긴한데
    대부분 자신의 경제력에 불안을 느끼는 남자들이 그렇더라구요

  • 2. 님을 사랑해주는 남자
    '14.1.14 6:48 AM (182.216.xxx.96)

    맞는 말이네요.
    저희남편은 여자가 일을 해야한다고 이야기하는 이유가 단 한가지인데. 여자가 일이 없으면 자식과 남편에 너무 집착하게 돼서 그게 싫다고. 만나서 자식이나 남편 비교하고 집에와서 푸쉬하고 그런게 싫대요.

  • 3. 정답인
    '14.1.14 7:35 AM (211.171.xxx.129)

    여자가 일이 없으면 자식과 남편에 너무 집착하게 ---왜 여성은 일이 없고 일을 안하게 되는 것인가요

  • 4. 희생
    '14.1.14 10:43 AM (59.6.xxx.240)

    부부중의 하나는 가정을 더 사랑해야 가정이 유지되는 듯 해요.
    저희 상무님도 여성최초공채상무 뭐 이런건데 남편은 가사일하고 애들 돌봐요. 사업하시는데 잘 안되는거 같고.

  • 5. 사실
    '14.1.14 10:47 AM (211.36.xxx.166)

    남녀 둘다 잘나가는경우는 거의 없죠...
    첫번째 댓글에 공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317 윗집아줌마 발뒤꿈치가 토르망치같아요. 6 층간소음 2014/01/15 2,625
343316 내일 여의도 놀러가려구요.. 처음으로. 추천 좀 해주세요 ^^ 9 서울~ 2014/01/15 1,462
343315 공부방 하시거나 하셨던 분....? 1 ^^ 2014/01/15 1,621
343314 양발 핫팩 추천 부탁드립니다 엄마의꿈 2014/01/15 512
343313 딸이 사위한테 맞기도 하고 폭언을 듣고 사는데 친정 엄마가 32 ... 2014/01/15 10,680
343312 미용실에서 바가지 쓴거 같아요 13 ........ 2014/01/15 3,793
343311 오프라인에서 비너스나 비비안 팬티 가격 얼마나 하나요 7 . 2014/01/15 1,728
343310 계속 다녀야 할까요. 7 괴로워요. 2014/01/15 1,565
343309 과일 광택제 세척하는법 아시는분? 1 토마토 2014/01/15 1,310
343308 교육부 ”뉴욕타임즈 사설, 사실과 달라” 반박 1 세우실 2014/01/15 877
343307 연말정산 문의 드려요,,작년퇴사 올초 입사 4 문의좀,, 2014/01/15 651
343306 이 크라운 후 ..... 2014/01/15 811
343305 박정희 망령 되살아난 한국의 ‘안녕들 하십니까?’ light7.. 2014/01/15 781
343304 이화여대의 보복 신촌 2014/01/15 2,099
343303 스마트폰 하려면 통신사는 어디가 젤 좋은가요?? 3 // 2014/01/15 1,298
343302 아들만 키우다보니 딸에 환상이 생기네요 17 2014/01/15 2,970
343301 집에서 댄스로 운동 하는 분 계세요? 3 슬로우 2014/01/15 1,538
343300 유치원 보내시는분 가르쳐주세요 유치원 2014/01/15 725
343299 요가보다는 미녀 우꼬살자 2014/01/15 942
343298 화이트보드 사신 분들~ 1 ^^ 2014/01/15 1,558
343297 저렴한거겠지요? 제 입맛이 2014/01/15 636
343296 둘중 어떤 영화 볼까요? 6 dma 2014/01/15 1,082
343295 남편이 왼쪽눈이 시야가 흩어져보인다고... 2 백내장 2014/01/15 1,368
343294 군대가서 휴가나올때 이제 차비도 안준다네요 8 .. 2014/01/15 3,230
343293 이런 말 기분나쁘던데 제가 예민한가요? 15 ... 2014/01/15 3,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