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보같은 ㅡㅡㅡㅡ아주바보같은얘기일수있지만 .....
1. 나이가
'14.1.13 6:58 PM (39.7.xxx.220)어찌되시는지요?
병원도 다니면서 지나치지 않은 요법들좀 해보세요.
니시요법이나..
단식도 하시고, 운동도 하시고..
체질적으로 유전적으로 나쁜몸어쩌나요.
남들보다 배로 노력해서 아직 최악이 아닐때지켜야죠2. ㅠㅠ
'14.1.13 7:01 PM (118.32.xxx.208)건강이라면 자신하시던 아버지도 암진단후 1년만에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골골 백세라고하죠. 열심히 관리하시면 더 오래오래 사실 수 있어요.
3. ````````
'14.1.13 7:21 PM (210.205.xxx.124)저도 오래된 회원이에요
자게에서 뵙게되니 반갑네요
힘드시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랄께요4. 라미
'14.1.13 7:59 PM (70.92.xxx.38)저도 오래된 회원이에요.
올만에 들어왔더니 반가운 이름이~ 쑥쓰럽지만 리플 남겨봅니다.
두 강아지들(글에서 늘 요렇게 칭하곤 하셨던 게 기억나요.^^)도 잘 있는지 궁금하네요.
흥임님도 건강하셨음 좋겠어요.^^5. 맞아요
'14.1.13 8:28 PM (14.52.xxx.59)의술은 정말 많이 발달했고 의사도 꽤 친절해졌더라구요
저희 시부모님도 이십년 ,십년전에 다 돌아가셨는데 지금이면 그 병으로 잘 안 죽어요
전 시부모님 각각 삼년씩만 더 사셨어도 손주 얼굴 보고,초등입학식 보셨을거라 지금도 참 마음 아파요6. 자수정
'14.1.13 10:15 PM (211.212.xxx.144)안녕하세요.
따뜻하고 깊이 있는 글들 기억나요 저도.
흥임님 행복하신 글도 기억나고요.
건강기능식품 믿지 않았던 사람인데
사십 중반 넘어가니 필요함을 느낍니다.
보약드세요.
젊을때 몸에 좋다는거 잘 챙겨드신
저희 시어머니는 지금까지도 끄떡 없으시거든요.
잘 드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7. 자수정
'14.1.13 10:17 PM (211.212.xxx.144)글 다시 읽어보니 별 도움 안될 소리만 했네요. ㅠ
8. 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14.1.14 11:42 PM (125.142.xxx.233)님의 마음을 파고드는 글들... 예전부터 참 좋아하는 사람인데 오랜만에 보는 이름에 반가워서
클릭해보니 마음이 안좋네요.. 아프시군요...
저는 종교가 있어서 님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글 계속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