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색이 보라빛으로 변한김 정녕 버려야하나?

김 구제 조회수 : 5,788
작성일 : 2014-01-13 16:55:53
찾을 물건이 있어 찾다가 수납장 깊숙이 있던 김을 발견했네요
한 톳 그냥 새건데 버리긴 아깝고,, ㅠ
IP : 125.179.xxx.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1.13 4:59 PM (203.152.xxx.219)

    그김 저도 해먹은적 있는데 뭘해먹어도 맛이 별로긴 해요.
    그래도 기중 나은게 김무침 같이 간이 들어가고 양념이 쫌 들어간게 그나마 낫긴 한데..
    멀쩡한 김으로 해먹은것에 비하면 좀 특유의 냄새가 있긴 해요.
    마늘하고 참기름 같은거 좀 많이 넣고 김무침으로 무쳐드셔 보세요.

  • 2. 호호
    '14.1.13 5:08 PM (211.177.xxx.167)

    아까워서 만들지만 맛이 영~~~
    저는 2톳이나 있어 아깝답니다.

  • 3. ...
    '14.1.13 5:09 PM (119.197.xxx.132)

    상한거예요. 버리세요,
    그게 꼭 님을 거쳐 나쁜 성분 흡수하고 버려질 이유가 있나요?
    몸에 좋을리도 없고요.

  • 4. 아놔...
    '14.1.13 5:14 PM (115.41.xxx.93)

    이 난독증을 어쩌란 말인가....ㅠ,ㅠ....
    보랏빛으로 변한 김한길을 정녕 버려야 하나요?로 읽었네요..ㅠ..
    파란색이였다..갑자기 빨간색같이 보이기도 하는 보랏빛깔 김한길...ㅠ
    난독증일까요...아니면 너무 정치에 매몰된 현상일까요..으흑...ㅎㅎ

  • 5. ㅋㅋㅋㅋㅋㅋㅋ
    '14.1.13 5:16 PM (211.210.xxx.62)

    윗분때문에 웃네요. ㅋㅋ
    그냥 버리세요. 자리 차지해도 냉동실에 넣어야하더라구요.

  • 6. 오십대
    '14.1.13 5:18 PM (222.111.xxx.121)

    버리지 마시고 김국 끓여드세요 멸치육수끓이다가 색깔변한김 가위로
    잘라넣고 대파 송송썰어넣고 마지막에 불끄고 참기름한방울, 겨울철 별미랍니다

  • 7. ㅋㅋㅋ
    '14.1.13 5:19 PM (1.232.xxx.75)

    윗님 웃겨요ㅋㅋ 저도 순간 그렇게 봤네요.
    저는 그냥 먹었어요. 맛은 떨어져도...

  • 8. 자유인
    '14.1.13 5:24 PM (211.237.xxx.171)

    ㅋ ㅋ ㅋ

  • 9. 잘게
    '14.1.13 5:34 PM (58.151.xxx.42)

    부숴서 들기름 좀 넉넉히 넣고

    설탕, 깨, 소금 조금씩 넣어 조물조물 무친 다음에 볶아 드세요

    아주 약한 불에 덖듯으 볶아야 합니다.

  • 10. 오늘은선물
    '14.1.13 8:16 PM (211.201.xxx.138)

    미용용으로는 못쓸까요? 가루내서 팩을 한다던가...끓인 물에 세안을 한다던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426 뼈있는 닭발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요? 7 암환자보신용.. 2014/02/04 2,562
347425 파워블로거들은 전속사진사가 있나요? 5 늘궁금했던거.. 2014/02/04 4,487
347424 부산서면 근처에 눈썹문신잘하는곳 추천좀해주세요 4 흐린하늘 2014/02/04 7,463
347423 전세계약 연장할때‥질문 드려요 3 2014/02/04 1,076
347422 어린이들에게 최루가스 마시게 하는 화생방훈련???? 3 ㅇㅇ 2014/02/04 1,166
347421 스트레스 있으면 잠잘 때 이 가는 거...마우스 피스밖에 답 없.. 3 --- 2014/02/04 987
347420 중학교 공구 교복인데요.. 1 세인트스코트.. 2014/02/04 1,096
347419 2억짜리 차 자랑하느라 개념상실한 블로거 20 쯔쯔 2014/02/04 33,182
347418 2월6일개봉 꼭 봅시다.또다른 영화도 펀딩중이랍니다. 5 또하나의가족.. 2014/02/04 1,516
347417 명절은시어머니 놀자판이네요 7 2014/02/04 2,986
347416 설화수 기초 쓰시던 분들 뭐 쓰시나요? 7 2014/02/04 3,027
347415 진중권이 정의당에 입당한 이유 참맛 2014/02/04 1,254
347414 시어머니와는 말을 최대한 섞지 않는게 8 어휴 2014/02/04 3,551
347413 공대 vs 미대, 조언 구해요 10 dd1 2014/02/04 2,635
347412 배는 안 아프고 열도 없는데 설사하네요. 3 ^^ 2014/02/04 1,713
347411 수상한 그녀 재미있게 보신분들 7번방의 선물은 어떠셨어요? 13 2014/02/04 2,261
347410 여탕만 수건 사용료 받는 온천이 있습디다 18 왜이러나 2014/02/04 3,737
347409 몸전체가 몇년전부터 넘 가려워요~ㅠ 17 못참아 2014/02/04 5,531
347408 부산 서면의 전민헤어 없어졌나요? . 2014/02/04 883
347407 태조 이성계의 탯줄을 묻어둔 곳 4 손전등 2014/02/04 1,328
347406 눈썹이랑 아이라인 반영구하면 확실히 쌩얼 달라지나요? 8 ... 2014/02/04 4,648
347405 요새 남양유업 사태 다 해결된건가요? 슬포요ㅠㅜ 2014/02/04 656
347404 셀프젤네일하면 손톱 다 망가지나요?? 5 .. 2014/02/04 1,446
347403 요밑에 며느리가 시부모 서운한거 풀어준다는 5 .. 2014/02/04 1,815
347402 난에 꽃이 필려구해요.물을 줄까요? 4 ..... 2014/02/04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