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휘재 아버님 엘지이사 맞아요.

내가증인 조회수 : 53,212
작성일 : 2014-01-13 09:33:32

을지로에 있는 LG 빌딩에 같이 있었어요. 영풍문고 맞은편.

되게 멋쟁이셨고, 구두닦이 아저씨들이 임원진들 구두 닦아서 갖다 드리고 했는데

그당시 '발리' 신으셨고 인기 많으셨어요.

 

IP : 59.7.xxx.7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4.1.13 9:43 AM (14.56.xxx.194)

    임원은 정년 넘긴 사람 꽤 있어요... 48년생 정도는 흔하다는

  • 2. ..
    '14.1.13 9:50 AM (121.160.xxx.196)

    원글 첫 줄에 '있었어요'라고 과거형으로.

  • 3. ..
    '14.1.13 9:50 AM (220.121.xxx.70)

    이혁재랑 친인적 관계로 들었는데
    루머인가요?
    달라도 너무 달라요.

  • 4. ㅎㅎㅎ
    '14.1.13 9:51 AM (39.7.xxx.87)

    원래 도선사 하셨는데 연봉이 어마어마

  • 5. ......
    '14.1.13 10:11 AM (1.251.xxx.92)

    도선사라면 연봉 탑 몇위 안에 드는 직업 아닌가요???
    우와~~

  • 6. ..
    '14.1.13 10:15 AM (219.241.xxx.209)

    저 위에 48년생을 언급 하신분은 '그 회사 임원중에는 나이든 분들도 많다' 의 한 예로 48년생을 언급 하신거에요.
    이휘재씨 아버지가 48년생이란 말이 아니고요.
    달을 보셔야지 왜 그리 손가락을 보시나들...

  • 7. ...
    '14.1.13 10:15 AM (121.160.xxx.196)

    도선사,

  • 8. ..
    '14.1.13 10:18 AM (49.1.xxx.159)

    도선사란 건
    해양대학 나왓다는 건데...
    큰 선박의 선장 경력이 있어야 하고

  • 9. ...
    '14.1.13 10:20 AM (121.157.xxx.75)

    힐링캠프에서 해양대학언급은 있었던듯 하네요..
    베스트글에 달린 댓글들 보니 도선사 맞으신가봐요

    헌데 전 도선사가 뭔지도 정확히 모른다는-_-

  • 10. 이기대
    '14.1.13 10:39 AM (183.103.xxx.130)

    도선사가 선박 들어올때 정확히 안내 하는 역할 아닌가요?

  • 11. 원글
    '14.1.13 11:18 AM (125.146.xxx.70)

    제가 1994년 LG카드 다닐 때에요. 지금은 신한카드 됐죠. 과거형입니다요~~

  • 12. 원글
    '14.1.13 11:20 AM (125.146.xxx.70)

    그뒤로 얼마 있다 그만 두신걸로 알아요.

  • 13. 띵띵
    '14.1.13 11:20 AM (59.6.xxx.240)

    힐링캠프에서 해양대 나와서 마도로스 였다고 했어요. 그러고 나서 도선사하고 대기업 이사 하셨나보네요.
    바람둥이 였다고 그랬는데 그래도 엄청 돈은 잘 벌어다 주셨겠어요

  • 14. 어쩐지
    '14.1.13 3:09 PM (175.117.xxx.22)

    되게 비호감이고 생긴 것도 별로인데(한때 하하랑 구분이 안되더라고요.겉모습) 잘 나가는 이유가 내심 궁금했는데 혹시 돈의 힘??

  • 15. 헉. 도.선.사.
    '14.1.13 3:39 PM (125.182.xxx.63)

    돈 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 잘 버셨네요.

    도선사 아무나 못하구요. 무척 귀한직업 맞구요. 상당히 머리도 좋아야하고,,,,여튼, 돈 많이받는 직업 맞아요.

  • 16. 바보보봅
    '14.1.13 3:44 PM (118.221.xxx.230)

    원글님 저 95년도엘지카드입사자입니다 엘지화재빌딩내엘지카드5층에서 근무했지요 전2003넌에그만두었지만 아직도 많이후회스럽답니다 너무회사가 좋아져서 생일때나오던 tgi 롯데호텔쿠폰기억나시는지?쿠폰받아먹던무교동식당가 생각나시죠? 반갑습니다 이경실남편도 채권팀근무하던시절 ...아엊그제같네요

  • 17. 또마띠또
    '14.1.13 5:31 PM (112.151.xxx.71)

    95년에 퇴사하셨어요. 그당시 럭키화재 부산경남권역 이사였지요(럭키화재->엘지화재->엘아이지 손해보험)
    저는 96년 입사여서 선배들한테 얘기만 전해들었어요. 유머러스 하고 호탕한 성격으로 여직원들이 좋아했었다고,,,,, 제가 입사하던때부터 그이후 이사들은 아,,, 승질 더러운 사람들이 줄줄이여서 여직원들이 학을뗐었거든요... 맨날 배구단 배구연습하는거 보러다니셨다고,,, 배구선수들이 배구단 관계자인줄 알았다는 후문이..

  • 18. 또마띠또
    '14.1.13 5:33 PM (112.151.xxx.71)

    아버지 부산에 근무하실때, 이휘재랑 강호동이랑 같이 놀러도 왔었다고 하더라고요.

  • 19. 도선사
    '14.1.13 7:42 PM (59.8.xxx.184)

    우리나라 연봉 1위 직업이래요.... 선장 경력이 꼭 있어야 한다죠...

  • 20. 패랭이꽃
    '14.1.13 11:56 PM (186.109.xxx.179)

    이휘재씨의 개그감각은 아버지한테 물려 받은 거 같더라고요.
    친구들이 전화해서 "휘재네 집이죠?''하면 "아니다. 여긴 내 집이다''라고 대답하셨다네요.

  • 21.
    '14.1.14 2:37 AM (116.37.xxx.135)

    예~전에 엘지화재 임원이었죠

    원글님 광교사거리 그 건물에서 근무하셨었나봐요
    저도..ㅎㅎㅎ
    글 보고 한 10년 만에 생각났어요.. 아 그 건물에 카드도 있었지.. 생활건강도 있었지.. 하고 ㅎㅎㅎ
    며칠 전에 진짜 오랜만에 그 앞에 갔었는데 대우조선이 인수하고 번쩍번쩍한 건물로 바뀌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020 나이 들어 쌍수하면.... 7 쌍수 2014/01/13 5,807
343019 현금으로 그냥 해결시 교통비를 따로 드려야할까요? 7 접촉사고 2014/01/13 1,480
343018 건강식 좀 알려주세요~ 1 2014/01/13 1,004
343017 택배보낼때 어느 회사 이용하세요? 5 ... 2014/01/13 1,039
343016 LG 트롬 건조기 쓰시는 분들 계세요? 8 건조시간 2014/01/13 10,754
343015 싱글맘들 안녕하신지요 12 싱글맘 2014/01/13 2,621
343014 내가 내 주장을 하면 사람들이 떠나가요 16 요즘 2014/01/13 3,861
343013 [단독] "프로포폴 女연예인 구속한 검사가 해결사 노릇.. 5 열정과냉정 2014/01/13 5,308
343012 아파트 매매... 두렵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21 루비 2014/01/13 6,665
343011 에센셜 오일이 잘 안나와요 4 피부광 2014/01/13 1,020
343010 세결여의 도우미아주머니 40 허진 2014/01/13 13,153
343009 술먹고 나서 팔이저린건.... 3 무엇이든물어.. 2014/01/13 4,230
343008 시댁 교회 문제 8 에휴 2014/01/13 2,937
343007 [뽐뿌]의사협회에서 주장하는 수가정상화란? 그리고 정부가 영리자.. 4 ㅁㅇ호 2014/01/13 1,055
343006 화학조미료(다시다, 미원 등)가 아니면 도무지 맛이 안나요. 32 늦은후회 2014/01/13 5,199
343005 cma 이용하시는 분~ 궁금 2014/01/13 1,133
343004 길고양이 밥주는 문제로 질문합니다. 7 길고양이 2014/01/13 1,100
343003 “일본군에게 몸 팔던 X들이” 일베,‘위안부 할머니’막말 논란 8 참맛 2014/01/13 1,890
343002 집값 올라간다” 발언 시작…무덤 가는 길 8 엉망진창 경.. 2014/01/13 2,703
343001 껍질을 포함한 통밀을 찾습니다. 2 아이짜 2014/01/13 973
343000 구역회비를 맘대로 쓴거 이해되나요? 12 교회 2014/01/13 2,514
342999 급)멸치다시 미역국에.. 5 초보 2014/01/13 1,622
342998 그릇 추천좀 해주세요 6 노하우 2014/01/13 1,504
342997 시댁에 관한 조언부탁드려요~ 21 우울한처자 2014/01/13 4,014
342996 시할머니 상을 당했는데 금요일이 시댁 제사예요 8 상관없는건가.. 2014/01/13 2,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