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억전세vs5억매매 어떡할까요? 강동구입니다

말티 조회수 : 3,421
작성일 : 2014-01-12 23:49:20
일년동안 안팔리던집이 500깍아주니 금방 팔렸습니다.
암사역근처사는데 원래계획은 잠실전세 25평 가는거였어요.
근데 막상가서 집을보니 현재30평대살다보니 가고싶은맘이 없어졌습니다. 아이도 아직 어리구요. 오억주고 20평대전세사느니
강동구에서 선택의폭을 넓혀보려구요.
강동구 롯데캐슬 34평전세가 4억오천이고 암사역근처 선사현대나 광나루삼성은 5억안으로 매매가 가능하고 둘다 초등학교는 괜찮습니다. 아직 몇년뒤입학이지만 매매한다면 고려해야겠지요. 고덕아이파크전세도 괜찮겠지만 암사역생활권에 익숙해져있어서 내키지가 않네요. 집을사자니 현재 추세때문에 찜찜하고 전세는 값이 너무올라서 물건도 별로 없고 내키지가 않네요.
다음주내로는 결정해야하는데 참 어렵습니다.
어떤선택이 좋을까요.
IP : 49.1.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
    '14.1.13 12:22 AM (190.181.xxx.53)

    아이가 아직 어려 잘은 모르시겠지만 암사,명일역쪽 사시는분들
    자녀가 초등 고학년만되어도 올림픽선수촌이나 잠실로 많이
    이동하십니다.제 경험으로 조언한다면 1순위 잠실전세 2순위 캐슬전세입니다

  • 2. 말티
    '14.1.13 12:34 AM (175.223.xxx.118)

    조언감사합니다. 저두 제가 잠실에서 학교다녀서 딸도 초등부터 보내고 싶었는데 집을보니 .올림픽선수촌 수리잘된집도 보구왔어요.남편이 정말 내키지않아해서 저도추진을 강하게 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말씀해주시니 약간은 정리된 기분이네요

  • 3. 거주인
    '14.1.13 1:04 AM (49.1.xxx.37)

    언급하신곳에 거주합니다
    학교를 생각하신다면 최소한 올림픽선수촌 아파트라도 가세요
    앞으로 전진은 좋지만,,,강동구쪽으로 후퇴는 정말 나중에 후회해요

  • 4. ...
    '14.1.13 1:36 AM (49.1.xxx.210)

    명일이나 고덕쪽은 어떤가요?
    암사나 천호 쪽 학군이 좀 애매했던 것 같아요.
    특히 여학생 같으면 고등학교가 마땅치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것만 빼면 잠실보다는 좀 한가하고 나름 살기 편하고 좋은 것 같을 것 같아요.
    잠실 제2롯데월드 완공되면 여러가지로 너무 복잡할 것 같아서 별로...

  • 5. 말티
    '14.1.13 1:52 AM (175.223.xxx.118)

    암사쪽은 초등까지만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 선사초나 명덕초는 강동구내 순위에서도 나쁘지 않구요. 저도 아들이면 명일 고덕도 좋은데요. 딸이라 중학교는 강동떠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 6. 저도
    '14.1.13 2:44 PM (124.49.xxx.3)

    올림픽선수촌이 좋긴한데
    선수촌 구조가 이상해서 40평은 되야 30평대 느낌나요 -ㅂ-;;;
    아들이면 고덕역 우성이나 신동아가 딱인데...

    암사동 언급하신아파트 매매는 아닌것같고;;

    잠실아파트들은 요즘 전세 올라가는 추이보니 2년뒤 전셋값 올려줄거 생각하면 아찔.
    (파크리오 보신건가요?)

    풍납동도 알아보세요.풍성초 나쁘지않고 걸어서 영파여중,고도 있고
    창덕도 있고.

  • 7. +ㄴㄴㄴ
    '14.1.13 2:46 PM (124.49.xxx.3)

    아니면 잠실우성아파트요.
    여자아이 학군으론 딱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8924 목소리와 말투 듣고 깬다 목소리 07:20:52 87
1718923 김문수 배우자 설난영 " 노조는 아주 과격하고 못생겨 .. 4 ㅇㅇ 07:18:10 212
1718922 전에 글보니 유명디자이너 언니 질문 07:10:42 227
1718921 성남의료원 혈관센터있고 수개표수정선거 의혹제기 하셨던데 1 어째요 07:07:20 249
1718920 더워서 여름이불 꺼냈더니 1 추워 07:01:50 564
1718919 시집간딸네 식사하면 밥값 누가 내나요? 7 게시판 06:58:34 856
1718918 결혼예물로 받은 다이아반지 목걸이로 1 ... 06:50:47 332
1718917 코스피 5천!주식시장 흥하게한다면 1 우리도 06:49:36 356
1718916 밑반찬 잔뜩 만들고 뻗었어요 3 모처럼 06:32:44 859
1718915 제이크루 퀄리티 2 dd 06:16:16 310
1718914 채친 애호박에 부추넣고 전을 부쳤더니 5 맛있었어요 06:11:16 1,614
1718913 조의금 5 궁금 06:10:52 384
1718912 근데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32 흠좀무서운걸.. 05:51:18 1,920
1718911 조성은 - 김문수씨가 조롱하고 펨훼하던 그 죽음앞의 상처 크기다.. 1 공감 능력 05:20:40 1,103
1718910 명언 - 타인의 장점 1 *** 05:04:30 855
1718909 상견례 자리에서 3 82cook.. 04:51:23 1,560
1718908 계엄날 당일 이준석 행적 좀 보세요 6 ... 04:48:59 1,767
1718907 이재명 당선되는 꿈 꿨어요 !! 11 기상 04:23:27 944
1718906 어쩜 이렇게 금토일만 골라 비 오죠 7 아니 04:07:45 1,979
1718905 노조는 과격하고 세고 못생겼다는 말을 하다니.  4 대선후보부인.. 03:59:54 983
1718904 올리브 오일을 구입할까요 말까요? 5 올리브오일 03:50:12 1,234
1718903 나인퍼즐 연기 정말 못하네요 2 오글 03:31:51 1,113
1718902 김상욱이 말하는 국힘과 민주당 차이점 5 02:31:14 2,843
1718901 남자는 키작으면 돈이 많으면 되는데 보통보다 많아야해요. 16 02:01:40 2,007
1718900 토트넘 우승 퍼레이드 실시간방송 7 lllll 01:54:51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