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 어디가와 더 지니어스를 보며 느낀 건
1. 지니어스
'14.1.12 12:41 AM (124.61.xxx.59)말 많아도 오늘 첨 봤는데요, 연예인들은 생각하는 자체가 다른거 같아요.
남이야 죽건말건 속상하건 말건 자기만 살아남아 카메라 앞에 서면 되나봐요.
그냥 거짓말이 일상인건지? 대본이 있는거라면 거부했어야 마땅한데 이상하네요.2. ...
'14.1.12 12:41 AM (112.155.xxx.92)그렇게 욕하면서도 방송 보잖아요. 방송국은 정의 이딴 거 관심도 없어요. 그저 시청률만 높으면 장땡이에요. 저런 논란을 오히려 즐기고 쾌재를 부르죠. 시청자 덕분에??? ㅋㅋㅋ 어리석은 대중이 문제죠. 단순해요 안보면 되요 안보면. 방송국은 시청률이 모든 걸 말해줘요 다른 건 다 쓰잘데기 없어요.
3. 분노
'14.1.12 12:46 AM (121.172.xxx.163)네트워크라는 영화가 있었죠. 시청률을 위해선 뉴스 앵커가 생방송으로 자살도 시도할 수 있는..
아빠 어디가 피디도 지금 논란을 보면서 악마의 미소를 짓고 있을 수 있겠네요.
진짜 시청자들이 바보들입니다. 바보상자나 보니까..4. 방송이 원래 그래서가 아니라
'14.1.12 12:59 AM (58.237.xxx.124)우리가 3류 국가라서 그런 거에요.
5. ㅠㅠ
'14.1.12 1:00 AM (121.129.xxx.70)지니어스2 초반 보다가 재밌어서 1시즌보고 완전 콩 팬이 되어 지금 2시즌보는데.... 정말 오늘 티비보면서 내가 이렇게 화가 날 수도 있구나 라는 걸 알았어요. 걔들 샤바샤바 하는 꼬라지가 딱 지금 한국 정치현실같아서 허탈하고 감정 동요가 너무 크네요. 점점 콩 진영은 좁아지고 막강 연예인 세력이 커지는 꼴도 딱 이명박그네 연합처럼 보이구요. 정말 기분 더러운 밤입니다.
6. 욕하면서 봐서 그래요.
'14.1.12 1:09 AM (203.247.xxx.20)욕먹어 그만큼 관심끌어줬고, 오히려 홍보됐죠.
욕하면서 에너지 소모할 것도 없고,
그냥 안 보는 게 답인데 ... 후가 아무리 보고 싶어도 안 봐야죠.7. 본보기
'14.1.12 1:18 AM (125.178.xxx.133)시청자들이 아무리 게시판에 짐진표 글을 올려도 엠빙신들 까딱 안할겁니다.
결국엔 광고 보이콧 해야 조 ㅁ움직이지 않을까요..?8. 광고 불매
'14.1.12 2:04 AM (59.187.xxx.13)저도 적극 찬성해요.
돈 버러지는 돈만 무서워 하는 듯.
엄* 이란 말이나 제스츄어가 철 없어서 거침없이 나올 수 있는지..도저히 납득이 안 돼요.
민국이만 해도 자신이 출연했던 프로그램의 멤버교체로 인한 논란의 이유를 스스로 검색해 볼 수 있는 나이죠.
스마트한 민국이 같은 경우 컴퓨터를 이용해 정보나 지식등을 탐닉하는게 서툴거라고는 생각이 안 들거든요.
하아...
방송국이라는 곳은 더욱 윤리성이 엄격해야 하는 곳 임에도 굳이 개쓰레기를 골라 쓰냐구요.
방송의 기본 개념조차 팽개치면서 까지 개쓰레기를 떠안고 가려는 꼼수가 궁금할 뿐입니다.
일베 방송을 지향하기로 작정한게 아니고서는...9. ............
'14.1.12 3:20 AM (175.195.xxx.20)저도 홍진호 팬이 되어서 시즌2 넘넘 기다렸는데 오늘건 넘 성질나서 걍 대충대충 봤네요 이건 두뇌게임이 아니고 역겨운 사회상의 재연이랄까... 이런것 볼때라도 게임 그자체에만 몰두해서 즐겁게 보고싶었는데 다 망쳐놓네요. 1시즌 멤버들이 그리워요. 김구라 빼고.
10. oooo
'14.1.12 4:43 AM (39.7.xxx.56)욕하면서 맨날 쳐 보거 앉아있는 중생들 때문이죠
11. 진짜
'14.1.12 8:09 AM (223.62.xxx.27)거기나온 연애인들 쓰레기인생이네요. 진짜 머리가 똥만찬거죠. 분노폭발했어요
12. 머 그렇게
'14.1.13 6:25 AM (119.149.xxx.223)강단과 소신이 있어서 버티는 거 같지는 않고,
지들도 컨트롤이 안되는 상황이라
그냥 뻔뻔해지자 뭐 그러고들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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