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류의 친엄마 사건도 있더군요

끔찍하다 조회수 : 3,849
작성일 : 2014-01-12 00:10:25

서프라이즈에서 본 사건인데 외국에서 어떤 엄마가 딸이 아프고 병원에 입원해서 엄마가 간호하고 그러면 주변에서

엄마가 힘들겠다 천사같다 어쩌구 관심가져주는 것에 집착해서 친딸아이를 성냥머리 부분 유황을 먹이는 등의 학대를  사례를 보도하더군요.

오늘 보도한 그 미틴*도 그 비슷한 류의 이유도 작용하는 거 같아요..

아이가 아프고 그걸 통해서 남편과 주변의 관심을 받고 울 나라 여자의 경운 돈까지 들어온단 재미로...

이젠 저 미틴 뚱보*때문에 아이들 아파서 그거 보여주고 성금모금하는 프로그램도 의심해야 하는 군요...

더러운 *들...어찌 아이를 낳고 키운 *들이 저리 극악하게 못되처먹은건지...

그 울산 계모*도 그렇고 오히려 애낳아 키워본 여자가 더 악날하군요.... 

IP : 124.55.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14.1.12 12:14 AM (112.158.xxx.45)

    저도 그거보고 가슴아파하고 했는데요
    뚱보 운운은 본질을 벗어났네요
    분개해야할일은 맞는데
    눈쌀이 찌푸러져요

  • 2. ...
    '14.1.12 12:15 AM (116.126.xxx.142)

    글은 좋은데 거기에 뚱보란 말은 왜 넣어요

  • 3. ..
    '14.1.12 12:15 AM (1.229.xxx.187) - 삭제된댓글

    그런여자들 무슨 정신병 걸린거 같아요
    예전에 그알에서 수영장에서 자기 둘째딸 이상한 음료수 먹여
    죽이고 보험금 탄 여자 나왔었어요
    몇십년전엔 보험금 타려고 아이 손가락 자른 애비도 있었고
    농약 요구르트 사건은 뉴스에 크게 나와서 아실분은 아실듯
    보험은 딱 치료비만큼만 나오게 하고 사망보험금은 왜 있는지
    없애야 되지 않나요 이런 사건들이 몇십년걸쳐 나오는데
    보험이며 법이며 왜 안 바뀌는지 진짜...

  • 4. ,,
    '14.1.12 12:15 AM (116.126.xxx.142)

    울산 계모는 뚱뚱하지는 않던데 그럼 멸치ㄴ 이라 똑같이 대우해주던지

  • 5.
    '14.1.12 12:19 AM (61.76.xxx.161)

    뭔 사건의 주인공이 외모상으로 튀거나 뚱뚱하거나 하면 꼭 걸고 넘어지는 글들이 있네요
    저도 그부분이 눈쌀 찌푸려져 들어왔는데‥‥

  • 6. ///
    '14.1.12 12:24 AM (14.138.xxx.228)

    그것이 알고싶다는 보험금을 노리고 아이를 학대 살해한 범죄이고
    원글님이 예를 든 것은 뮌하우젠 증후군이라고 가장성 장애로 일종의 관심병입니다.
    주로 자기 자신을 심각할 정도로 아프게 만들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위안을 얻는 병인데, 본인에게서 대상을 어린 자식으로 삼기도 합니다.
    돈하고는 아무 문제없이 관심받고 동정받고 위로 받으려는 병입니다.
    그러다가 애를 죽이기도 합니다.
    애가 죽으면 제대로 관심받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471 이어폰 좀 좋은걸로 추천해 주세요. 1 또 고장 2014/01/28 701
347470 외국 트립어드바이저와 같은 사이트 1 정보 2014/01/28 633
347469 이 사진들에서 공감가는게 몇개있나요? 2 dbrud 2014/01/28 1,125
347468 이사를 했는데 1 어떡하면 좋.. 2014/01/28 629
347467 구매대행해준 분께 답례선물 뭐가 좋을까요? 6 선물 2014/01/28 864
347466 “대한민국 경제혁신 IDEA” 참여하고 경품받자! 이벤트쟁이 2014/01/28 469
347465 중1 영어 문법과정요. 아래 적힌 것들만 배우나요? 7 . 2014/01/28 2,821
347464 원목소파 사면 후회할까요? 2 고민 2014/01/28 3,604
347463 코수술 오똑~하게 하는곳 추천해주세요 2 응응이 2014/01/28 1,070
347462 말기암 환자의 헛소리...... 44 ... 2014/01/28 52,598
347461 새배에 관한... 2 메로나 2014/01/28 826
347460 콜로이드 실버? 아시는 분.. ㅇㅇ 2014/01/28 782
347459 스물다섯살 신입생 오티 가도 괜찮을까요? 8 늦깍이 2014/01/28 1,186
347458 서로 생일챙겨주기 5 2014/01/28 955
347457 집에서 동영상보면서 운동하는 법 1 567486.. 2014/01/28 1,092
347456 배드민턴 이용대선수 7 ,,, 2014/01/28 3,043
347455 민국이의 뽑기운은 영훈에서 써먹었군요^^ 25 오호라 2014/01/28 12,295
347454 시아버지땜에 넘 화가나요 34 아이셋맘 2014/01/28 5,466
347453 제가 본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의 신기한 특징 49 ... 2014/01/28 27,160
347452 민국이 영훈초등학교 다니는군요. 55 ... 2014/01/28 43,110
347451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정보 dbrud 2014/01/28 923
347450 이사전날 청소할때 제가 없어도 괜찬을까요 이사가요.... 2014/01/28 655
347449 초등 방과후 돌보미교사 1 파란자전거 2014/01/28 3,721
347448 고양이 키우는 사람한테 선물로 좋은것 12 케이트 2014/01/28 1,807
347447 차인 거겠죠? 2 ... 2014/01/28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