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 싶다보는데 애기들 넘 안됐어요

유봉쓰 조회수 : 2,921
작성일 : 2014-01-11 23:59:17

그것이 알고 싶다 보는데

진짜 분노와 눈물이 함께 나오네요..

어쩜 사람의 탈을 쓰고 저럴 수가 있을까요....

아이를 입양해서 아프게 하고 보험금 타먹고...그리고 죽게 하고..

정말 아기들이 너무 안되서 가슴이 먹먹하네요...

IP : 121.135.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악
    '14.1.12 12:01 AM (175.210.xxx.10)

    정말이지 용납불가예요ㅠ 우리나라 솜방망이같은 법도 문제고ㅠ 16개월 아기 키우는데 제 일처럼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ㅜ

  • 2. ..
    '14.1.12 12:01 AM (116.127.xxx.188)

    마지막 다복이는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넘 이쁘던데..
    산부인과에 여친이랑 애기두고 도망간 생부도 잡아서 처벌했으면..

  • 3. 유봉쓰
    '14.1.12 12:05 AM (121.135.xxx.160)

    진짜 다복이는 이쁘던데...넘 안타깝죠..생부도 처벌받아야해요!!!

  • 4. ..
    '14.1.12 12:05 AM (1.224.xxx.197)

    아기 웃는 모습이 자꾸 아른거리네요
    똥꼬에서 계속피가 나고 못 먹고...ㅠㅠ
    얼마나 아팠을까
    진짜 넘 화나고 열 받아요

  • 5. 서현이
    '14.1.12 12:05 AM (121.161.xxx.115)

    사건도그렇고 조선족새엄마가 아이를 패죽인 사진도 그렇고 요며칠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 6.
    '14.1.12 12:06 AM (182.212.xxx.51)

    상상 이상이네요 어떻게 저업보를 다짊어지고 가려고 자식도 키우는 인간이 저런짓을 할까요? 그리고 입양이 이리도 쉬운건가요? 끔찍하다못해 구역질이 납니다 아이가 크면 피해자가 증인이 되기때문에 자라기전에 죽인다 이대목에서 소름이 끼쳐서 죽을뻔 했네요 제대로 키우질 못하겠으면 낳지를 말든지 피임도 제대로 못해서 임신하고 아이 버리고 ..세상에 아무도 그아이들을 위해 울어주거나 분노해줄 부모가 없다는거 너무 슬픈일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635 처음 스키배우는데 종일반.. 넘 힘들까요? 2 ... 2014/02/08 674
348634 고등학교 졸업하는 친구아들 선물? 3 2월에 2014/02/08 763
348633 마조리카 진주 목걸이 재도금 가능할까요? 3 ... 2014/02/08 1,952
348632 급질:냉동문어 그대로 삶아도 되나요? 1 요리초보 2014/02/08 3,307
348631 음식사진 줄창 찍어서 올리는 사람들은 언제 찍는걸까요? 5 2014/02/08 1,778
348630 음악 전공하신 분들 궁금해요. 4 전공 2014/02/08 1,247
348629 헐.... 김수현은 도대체 못하는 게 뭘까요? 59 도민준도민준.. 2014/02/08 13,299
348628 <<절실해요>>인천, 서울 어디든 쌍꺼풀수.. 9 쌍꺼풀수술 .. 2014/02/08 4,102
348627 아이가 엘리베이터에서 성추행을 당했어요 36 ... 2014/02/08 15,669
348626 시댁가기 싫어요ㅠㅠ 9 s 2014/02/08 3,470
348625 아이를 혼내달라서 하는 엄마는 2 ㄱㄱ 2014/02/08 1,370
348624 변호인 1120만명 장기흥행중 10 고마와요. 2014/02/08 1,753
348623 jmw 롤리에스 4 .. 2014/02/08 2,083
348622 100일 휴가 나왔어요.. 6 이병엄마.... 2014/02/08 1,368
348621 참 막막합니다 6 여행 2014/02/08 2,118
348620 작은 목돈 어디에 넣어두는 것이 좋을까요? 8 고민맘 2014/02/08 2,928
348619 베스트 글 '내가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지워졌네요 ㅜ_ㅜ.. 41 튤립 2014/02/08 4,167
348618 어둡고 불행한 느낌의 사람 2 ㅎㅎ 2014/02/08 2,333
348617 결혼하려는 여자의 부모님께 선 뵈러 갈 때 옷차림은 어떤게 좋을.. 8 정장 2014/02/08 1,727
348616 예전에 82에서 이슈?였던 설거지할때 큰 냄비에 물 끓여서 하는.. 4 멋쟁이호빵 2014/02/08 2,521
348615 한달에500버는집은그돈 어디에 쓰나요? 41 쪼들려 2014/02/08 17,144
348614 마사코비 6 정말정말 2014/02/08 2,460
348613 처음으로 족발을 했네요~~ 16 ... 2014/02/08 2,755
348612 28개월. 이마에 혹 엄청크게 났는데요. ㅠ 4 2014/02/08 1,837
348611 방송통역에 대해서 할말많은 사람들 6 ..... 2014/02/08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