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분절개로 쌍수함 일주정도 지남 봐줄만 할까요??

.. 조회수 : 3,836
작성일 : 2014-01-10 23:17:21

나이드니 눈이 하도 작아지고 눈꺼풀로 쳐지고 해서

쌍수할려는데 병원마다 트임이나 눈매교정은 안 권하시네요

 

부분절개나 매몰이나 그 차이일뿐...

 

근데 매몰은 하도 잘 풀린다는 말이 있어

부분절개로 하신다는 원장님한테 끌리거든요

 

제가 나이가 워낙 많다보니

그냥 한번하고 끝내고 싶어서요

 

근데 직장다니면서 쌍수를 해야하는데

최장으로 7일은 쉴 수 있거든요

 

월욜오전 수술하고

담주 월욜 출근함 많이 흉하진 않겠죠??

 

병원선 토욜 수술하고 월욜 출근해도 괜찮다는데

아무래도 거짓말같아요ㅠㅠ

 

 

 

IP : 39.121.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쌍수
    '14.1.10 11:54 PM (218.48.xxx.104)

    살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표나요 화장하면 그냥 밖에 나다닐 만은 하지만 직장애서는 표날거애요

  • 2. 네 거짓말ㅇ;에여
    '14.1.11 12:01 AM (180.66.xxx.40)

    일주일괴물이구 화장으로 커버 불가능합니다

  • 3. 자연스러워지려면
    '14.1.11 12:16 AM (5.71.xxx.225)

    몇 년 걸려요

  • 4. 솔직히
    '14.1.11 1:01 AM (175.196.xxx.147)

    절개 아닌 매몰법도 일주일이면 붓기 장난 아니에요. 어디 다니기 민망해요. 최소 한 달은 정말 심하게 티나요.

  • 5. 한달
    '14.1.11 1:11 AM (110.9.xxx.176)

    매몰로 했는데 한달 넘어야 봐 줄만 해요
    남편도 붓기 넘 안빠진다고 걱정할정도였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나이가 있다면 넘넘 더디게 가라앉더군요.

  • 6. 윗분들은
    '14.1.11 3:06 AM (41.150.xxx.48)

    다 쌍팔년도에 하신 분들인가 보네요.
    저 4년전 쌍수 재수술,솔직히 4번째 ㅠㅠ했는데요.일주일만에 깜쪽. 물론 좀 붓기 있고 사나워 보였지만 첨 본 사람들은 수술한지 전혀 몰라요. 즉 일주일때 실 뽑자마자 바로 붓기 확 빠지고 괜찮아요, 보안경 같은거 쓰심 되죠, 요즘 레이저 좋아 피 안내고 해서 거의 안붓고 깜쪽 같답니다. 돌팔이나 야매로 하지 않는한... 어린 애들은 찝는거 15분만에 하던데 이중매몰.. 거의 붓지도 않고 하자마자 깜쪽! 놀랍더라구요, 가서 하고 나오는 애들 봤는데 실밥 티도 안나고 바로 너무 자연스럽고 예쁘더군요. 안심하고 하세요. 전 재수술에 재수술이였어도 그리 붓지 않았어요

  • 7. ㅇㅇㅇㅇ
    '14.1.11 7:18 AM (68.49.xxx.129)

    절개는 적어도 한두달 이상은 가야 봐줄만 해요.. 가 아니라 봐줄만 하대요. 전 한 두달 전에 했는데 (자연스럽게 잘한다는 데서) 이주 후에부터는 아주 자연스럽다고 저 본인은 생각해왔는데 제 언니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은 절대 아니라고 고개 설레설레 내젓더라구요.. 한 석달 되기 전까진 절대 가까운 사람들 빼고 만나지 말라고.. 그게 본인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제 친구말에 의하면 제 최근 사진보면 쌍커풀이 칼로 파낸거 같은 느낌이래요.. 본인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절개가 완벽히 자연스러워지려면 육개월에서 일년 걸리는것이 맞습니다 의사에 말에 의하면.

  • 8. ..
    '14.1.11 11:59 AM (211.224.xxx.57)

    매몰로 했는데 저도 일주일만에 출근하긴 했느데요. 안경쓰고 다니면 됩니다. 그리고 다 수술한거 표납니다. 제가 두달정도에 주위에서 수술해놓고 왜 안경만 쓰냐고 벗고 다니라해서 그 말 믿고 안경벗고 놀러가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정말 집에와서 사진보고 헉 했어요. 그 눈으로 어떻게 다닌건지 ㅠㅠ.

    전 안경잡이라 쓰던대로 그냥 썼지만 안쓰시면 안경뿔테로 하시고 약간 색깔있는 렌즈.. 자외선 차단한다고 그렇게 많이함..하시고 다니시면 그냥 대놓고 수술한거 보이진 않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906 일요일 오전의 봉변 5 ..... 2014/01/26 2,617
346905 치아교정 상담받고 왔는데요.. 3 당근 2014/01/26 1,911
346904 82라는 집단 지성...괜찮네요. 35 ... 2014/01/26 4,192
346903 미스코리아나갔던여자 6 ... 2014/01/26 4,574
346902 제주도에서 사갈 선물 10 선물 2014/01/26 2,431
346901 로페 vs jmw 뽕고데기 !! ... 2014/01/26 8,326
346900 충남대학교 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선택에 도움좀 주세요 4 수험생맘 2014/01/26 1,498
346899 부추의 특이한 맛 3 부추부추 2014/01/26 1,252
346898 산업공학과에 3 수험생 2014/01/26 1,062
346897 건강검진 2차 재검안하면 안되나요? 2 모나 2014/01/26 5,588
346896 외국사는데 한국 신용카드 두개 있어요 어찌해야할까요 1 카드 2014/01/26 689
346895 구내염있으면 증상이요... 3 ,,, 2014/01/26 1,326
346894 블로그 시작하려는데 팁 좀 주세요. 해외생활의 어떤 점을 보고 .. 7 --- 2014/01/26 1,990
346893 2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면? 연차 휴가 .. 2014/01/26 585
346892 원룸을 전세로 구해도 될까요? 9 궁금해요 2014/01/26 1,607
346891 보통 전세 계약 집보고 얼마나 있다 하시나요? 6 궁금 2014/01/26 1,888
346890 스팀오븐과 광파오븐 2 .. 2014/01/26 3,056
346889 런닝맨 여진구 너무 귀여워요^^ 5 내아들도.... 2014/01/26 2,026
346888 몇시에 깨어있으면 너무 힘든건가요? 1 2014/01/26 943
346887 이 가방이 사고 싶은데요. 2 컨버스 2014/01/26 1,679
346886 혹시 독일, 체코 여행 많이 하셨거나 거주하시는 분? 7 ... 2014/01/26 1,759
346885 내놓고 자화자찬하는 사람들 아직까지 익숙해지지 않네요 4 내공이 딸려.. 2014/01/26 1,466
346884 어제 선을 봤습니다 5 처자 2014/01/26 2,428
346883 협의안되어, 거처를 옮겨 나가려는데 두렵네요 6 이제 2014/01/26 1,745
346882 손잡이 달린 도기그릇을 뭐라고 찾으면 되나요? 2 랄라... 2014/01/26 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