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야근하다가 버스 시간까지 한 20분 남길래...게시판에 들어왔는데,
오늘 게시판 왜 이러나요?
금요일 저녁에는 글이 많지 않았는데 오후 5~6시부터는 말도 안되는 연예인 얘기부터 퍼온 얘기며...
물어보지 않아도 될만한 질문글까지... 지금은 거의 1~2분 간격으로 글이 올라오고 있어요.
정말로 갑자기 글을 올리고 싶어서... 궁금해서 쓴 작성자라면 미리 미안하다 말씀 드리지만,
진짜 이상할만큼 글이 올라오고 글 내용도 평소 82와 같지 않으니까
어디서 알바가 수도 없이 들어오나보다 싶어서 우울해지네요...
올만에 이상한 질문들을 두 개나 올려서 찔린다는..알바는 아녜요.
요즘82는 스킵하는 맛???
아무렇지 않는데 게시판 이상해요 하는글 오늘도 두번째 올라오네요
어떤 댓글 하나 콕 찝어서 이상해요 하는글도 올라오고
별로 이상한거 모르겠던데요
날씨.추워져서 외출 안하고 집에있는 경우가 많아서일걸요..저도 보통땐 이시간에 안들어어는데 오늘은 들왓네요..
전지현 화교라는 글 말씀하시는듯 ㅎㅎ 화교인데 본인과 가족들이 아니라고 그동안 우겨오는게 아무래도 좋아보이지는 않으니까 그걸 아니꼽게 생각하는 시선도 있는 거겠지요..또 화교면 어떠냐는 의견도 있을수 있고..걍 연옌 가십거리일뿐 알바 동원 이런건 오버인듯..
앞게시판보니 활동하네요 통합진보당 까는 글보니 낼 의료계집회하죠? 워밍업일수도 주말쯤되면 무슨일 꾸미는 정부라서 안심할수없다는
제가 오버라니까 되려 다행이에요.
보통 퇴근할 때 82 보는데 이전에 알바 얘기 나와도 에이 설마~~하는 사람이 저였거든요.
근데 오늘은 그냥 좀 평소보다 글이 너무나 많고 내용도 쫌...그래서 기분이 이상했어요.
모두 평안한 주말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