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에 어릴때 찟어진 흉터도 있고, 매일 그리기도 너무 힘들고 해서
반영구 문신 해볼까 생각중인데..
혹시 해보신분 계세요?
제가 겁이 많아서 좀 고민이네요
괜히 감염되거나, 부작용때문에 고생할까봐..
해보신분들 후기좀 써주세요.
눈썹에 어릴때 찟어진 흉터도 있고, 매일 그리기도 너무 힘들고 해서
반영구 문신 해볼까 생각중인데..
혹시 해보신분 계세요?
제가 겁이 많아서 좀 고민이네요
괜히 감염되거나, 부작용때문에 고생할까봐..
해보신분들 후기좀 써주세요.
좋긴 한데.. 2년이면 다 없어져요.
전 한 3,4년 간듯. 그렇잖아도 거의 지워져서 다시 해야하는데
저는 그거 하면서 엄청 아팠거든요;;;;;; 망설여질정도로;;
다른사람들은 하나도 안아팠다는데 저만 왜 ㅠㅠ
하며 편하고 인물이 살아요.
전 눈썹이 거의 없거든요.
근데 하러 가는게 너무너무 귀찮아요.
그거 한번 가는게 아니고
리터치로 한번 더 가야 하는거 아시죠?
저도 눈썹 그리는거 곤욕이라 반영구 했는데 2년 정도 지나니까 거의 빠져버려서 다시 해야 되더라구요.
지금 2년 간격으로 세번째 한 상태예요.
스킨, 로션, 비비, 파우더 딱 그 정도 화장만 하고 출근하기 때문에 눈썹 안그리는게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신경 써서 그려도 짝짝이고 삐뚤어지고 안 그리면 눈썹이 반토막이라 이상하고. ㅠ.ㅠ
딱 30분 참으면 몇 년 편하다 생각하세요.
마취해도 따끔따끔하긴 한데 참을 수 있는 수준이예요.
그리고 피부 표피가 두꺼울 수록 더 잘 지워진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피부가 검은 편이라 표피가 두꺼워서 더 잘 지워지나봐요.
피부 희고 껍질 얇은 분들은 3년도 가는 것 같던데요.
아... 표피가 두꺼울수록 잘 지워지는 군요.
얼굴이 엄청 두꺼워요.
어쩐지.. 1년 지나니 없어지더라고요.
저도 눈썹이 없고 흉터도 있어서
이십년 전에 했어요
아직도 연하게 있어서 눈썹 그리기 편해요
근데 눈썹하는 사람이 눈썹만 할껀데 아이라인까지 하라고 꼬셔서 했더니
아이라인은 후회되요
빠지지도 않고 군데군데는 아무리해도 염색이 안된다더니 안된곳도 있어서
피부과가서 빼고 싶어요
눈썹만 하시고 아이라인은 하지마세요
저는 15년전에 했어요.
요새는 화장 눈썹이라고 분류해 놓은 방식이네요.
진하게 하지 않아서 그런지...그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어요.
무엇보다 눈썹 안그려도 되는 신세계가 열렸죠.^^
요즘 반영구 자연스럽게 하느라 티 거의 나지 않고 반영구 해본 사람만 알아보는 정도구요.
색은 연하게 점점 빠지는데 오히려 그게 나아요.
한 번 진하게 해서 넣으면 디자인 마음에 안들게 나왔을 때 억장 무너지고 트렌드에도 맞지 않고 나중에 빼기도 곤란해지고.
그리고 완전히 지워지는 게 아니라 연한 색상으로 흔적은 그대로 있는 정도고
한 번 해보시고 나중에 다시 할지 안할지는 2년 후에 생각해보세요.
초창기에는 많이 아팠는데 요즘은 마취연고가 쎄졌는지 거의 아픈 거 못 느끼겠던데요.
눈썹은 꼭 충분히 상담 거친 다음에 하세요. 디자인 잘못되어서 레이저로 빼면 거의 없어지지도 않고 돈은 돈대로 많이 드니까요,
꼭 상담 진지하게 하시고 예전에 손님들 한 거 사진 보면서 스타일 골라보세요.
보통 어디서 하나요?
화장은일생 안하는사람이지만
눈썹정도는 정리해보고싶은데 엄두가 안 나서
하실때 잘알아보고하세요. 저는 지인이 뷰티샵 오픈해서 뭣모르고했는데 망했어요. 요즘은 눈썹결로 자연스럽게 한다던데. 저는 눈썹 아이펜슬로 그린 모양으로.ㅜㅜ
저 엇그저께 리터치 했는데요. 제가 한곳은 눈썹은 약간 아프고 아이라인은 거의 안아프더라구요. 전 그냥 반영구가 아니라 한올한올 심은거처럼보이게 그리는 식으로 했는데요. 딱지 떨어지고나면 원래 제 눈썹인거처럼 자연스러워요. 자연눈썹이라고 하는거 같던데요. 이거 완전 강추입니다. 아이라인도 잘하는데서 하면 정말 편해요. 반영구는 첨 해보는거라 몇년이나 갈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 아마도 죽기전까지는 계속 할거 같네요.
저도 눈썹이 거의 없어서 반영구 하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성형외과나 피부과는 아닐테고....
그리고 비용은 얼마정도 하나요?
눈썹숱도 줄고 다 빠집니다 차라리 돈 모아 눈썹 이삭을 하세요
나이들어 무지 후회합니다
저 오늘 하고 왔는데요. 아플까봐 못하다가 출근할깨 가끔 눈썹안그리고 출근해서 ㅠㅠ. 회사동료가 소개 해줘서 했어요. 마취하고하면 그닥 안아프구요. 2주 지나 리터치한대요. 리터치까지 해봐야 정확한건 알겠지만... 시술 후 좀 살짝 욱신거리는 느낌있어요. 마취사라지면서 그러는거겠죠.
아이라인은 요즘 디지털이라해서 덜아프고 괜찮다고 합니다. 전 몇년전에 하다가 뛰쳐나갈뻔한 기억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2003 | 헌 책 버릴 때 어떻게 하셨나요? 7 | 헌책 정리 | 2014/01/11 | 13,190 |
342002 | 붕어빵, 풀빵 먹고 싶네요 5 | 먹고싶다 | 2014/01/11 | 1,390 |
342001 | 안철수에 대한 저주의 굿이 시작되었군요 26 | ㅇㅇ | 2014/01/11 | 2,662 |
342000 | 휴대폰 감청법’, 이통사가 감청가능한 장비만 쓰라는 | 서상기, 국.. | 2014/01/11 | 788 |
341999 | 폐경판정 받고 한약 먹는데요 10 | 불안 | 2014/01/11 | 3,621 |
341998 | 미국여행 케리어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2 | ** | 2014/01/11 | 2,688 |
341997 | 필리핀서6학년다니면울나라서중학교입학 | 학교 | 2014/01/11 | 1,071 |
341996 | 이런 남편 어떡해야 하나요? 7 | 아파 | 2014/01/11 | 2,593 |
341995 | [단독] '농협, 이명박 상금 세탁' 충격적 내막-각하 재산 증.. 29 | /// | 2014/01/11 | 8,641 |
341994 | 생물통계학 강의는 어디서 듣나요? | 게으름뱅이 | 2014/01/11 | 1,178 |
341993 | 건조하신분들 이 겨울나는 비법 공유해보아요~ 3 | 긍정녀 | 2014/01/11 | 1,832 |
341992 | 카톡에 친구신청없이 6 | 질문 | 2014/01/11 | 2,605 |
341991 | 모과차 스텐냄비서 오래끓였더니 색이 붉게 변했어요.. 2 | .. | 2014/01/11 | 1,721 |
341990 | 꽃보다 누나 윤여정씨 3 | ... | 2014/01/11 | 5,151 |
341989 | 목과 겨드랑이에 굵게 패인 주름 1 | 주름 | 2014/01/11 | 4,844 |
341988 | 정말 아기 낳으면 아기 똥도 예쁘나요? 29 | 사랑가득 | 2014/01/11 | 4,735 |
341987 | 양복 드라이...아주 허름한 세탁소에 맡겨도 2 | 되죠? | 2014/01/11 | 1,432 |
341986 | 맞벌이 부부 식사 문제.. 조언 부탁드려요. 11 | 섭섭 | 2014/01/11 | 3,321 |
341985 | 하노이여행 | 하노이 | 2014/01/11 | 1,058 |
341984 | 별에서 | 하하 | 2014/01/11 | 918 |
341983 | 이미연씨 기분나빴을같아요 21 | ㅓ | 2014/01/11 | 23,433 |
341982 | 항암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9 | 음 | 2014/01/11 | 2,478 |
341981 | 개방형 코수술 괜찮을까요? 4 | .. | 2014/01/11 | 2,937 |
341980 |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메뉴 중 해먹어 보신 거 있나요? 13 | 요리 | 2014/01/11 | 3,370 |
341979 | 안동 얼음 축제.. 잘 얼었나요? | 안동갈까요 | 2014/01/11 | 1,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