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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롱기 살까요..?

드롱기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14-01-10 17:18:04

이런글도 써야 하나 웃음이 나오네요.

모 카페에서 드롱기 공구하는데 가격이 싸네요.,

살까말까..한 사날 고민중이에요.

비싼게 아니라서 살림이 축나지는 않는데 제가 이리도 망설이네요.

산다고 밖에 나가서 커피 안 마실것도 아닌데

이중으로 돈들어간단 생각이..

그냥 안산다..산다..??

지금 선물 받은 원두를 미니 믹서기에 갈아서 마시고 있거든요.

남편에게 물어보니 자기는 지금도 좋다고..

사던 말던 맘대로 하라는데..

아이고.. 이리 망설이다 공구 끝나겠어요.

 뭔가를 살려면 어찌나 망설이는지..

결정못하는 병에 걸렸나봐요.

사라고 막 밀어주세요. ..ㅎ

IP : 125.178.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앗 죄송^^;;
    '14.1.10 5:24 PM (182.161.xxx.185)

    죄송해요
    지인들 다 귀찮아서 안 쓴데요 ^^;;

  • 2. 어머낫..
    '14.1.10 5:28 PM (125.178.xxx.133)

    정말요..?
    그러 ㅁ그분들은 다 나가서 마실까요..?
    전 집에서도 마시고 나가서도 마셔대는데..

  • 3. ...
    '14.1.10 5:29 PM (182.161.xxx.185)

    캡슐이나 핸드드립으로 마시더라고요^^;;

  • 4. lo
    '14.1.10 5:39 PM (112.154.xxx.62)

    저는 잘쓰고있어요2년째..
    물론 주기적으로 열심히 쓴건 아니지만
    꾸준히 사용하는 편이죠..
    제가 라떼를 좋아해서..

  • 5. ^^
    '14.1.10 7:00 PM (125.181.xxx.153)

    드롱기 2년째 잘 쓰고 있다오~310
    캡슐은 맛이 지겨워지는데 이건 조절이 가능하니 좋아요~
    요즘 빈티지라인 많이 사시던데..아는 사람은 28만원정도에 구매대행 했다던데..
    얼마나싼가요? 전 33만원정도 샀거든요 2년전에...
    밖에서 누구 만날 땐 커피 사먹지만,
    전업인 제가 집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아침,점심 빼서 먹어요. 라떼도 먹고..
    어디 여행 갈 때도 빼서 가지고 갑니다. 당일치기인경우..
    다른 사람네 머신없는 집 방문할 때도 보온병에 원액만 뽑아서 가지고 가기도해요~상대방이 좋다하더라고요

  • 6. 음......
    '14.1.10 7:30 PM (219.254.xxx.233)

    그카페가 제가 아는그카페라면.......비추.

    그모델........이제 들어가는모델이예요.
    빈티지라인으로 훨씬 이뿐게 나왔어요. 색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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