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혼낼때 행동이 애매하네요.....
1. 13살이 반전 ㅠ
'14.1.10 1:21 PM (39.115.xxx.6)완전 능구렁이네요...귀엽기도 하고요
근데 제가 보기에 일부러 싸는것 같네요..화장실에 싸야하는건 완전히 잘 알고 있는것 같애요..
문제는 스트레스를 받고 잇는것 같애요...일종의 관심 받을려고 사고치는 애들 있어요..일부러 보라고
산책좀 더 자주 시켜보세요...나아지는 강아지들 여럿 봤어요
그리고 혼낼때...어릴때부터 주인이 소리 지른 개들은 좀 성격이 비슷? 난폭 불안 하게 크더라구요..야!! 소리지르시면 아마 개는 몇배는 더 크게 들릴꺼에요...심하게 놀랬수 있고요..
혼낼때는 주인이 상한 낮은톤+단호해야 말을 알아듣는다네요2. ..
'14.1.10 1:22 PM (222.105.xxx.159)우리집 2002년생 몽이도 평생 오줌 아무대나 싸고 있어요
전 전업이라 그냥 치워요
안싸서 속상한게 보다 낫거든요
2002가을에 길에서 데리고 온 다른 몽이는
꼭 밖에서 볼일봐서
태풍 불때도 영하 15도에도 밖에 꼭 나가야만 했어요
제가 아파서 기어다닐 힘도 없을때도
나가야 했지요
안그러면 배가 뽈록해서 참고 있으니까요
죽을때까지 그렇게 살다 가서그런지
아무데나 싸는 놈이라도 집안에서 볼 일 보는게 좋아요
강아지가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데요
못가려도 예뻐할 주인이구나 알고 있네요 ㅎㅎ3. 헉
'14.1.10 1:22 PM (61.73.xxx.74)헉.. 왜 사료통을 화장실에 놔두시나요?
제가 알기로 개들은 먹는 곳과 배변보는 곳 정확하게 구분한다던데..
굉장히 깔끔해서 배변보는 곳을 더럽다고 인식하는 거죠
저희강아지는 똥싸는 곳과 쉬하는 곳도 구분해요..
화장실은 자기 밥먹는 곳이니 배변은 안 보는 거 아닐까요?
13년이나 그렇게 살았다니 불쌍해요...ㅠㅠ
집안에 배변본 곳 락스로 깨끗이 닦아내서 냄새와 흔적 없애시고
먹는 곳과 배변보는 곳 좀 멀게 구분해보세요...4. 저희 집
'14.1.10 1:33 PM (125.132.xxx.110)강아지는 2개월째 데리고 왔는데 재 엄마가 교육을 잘 시켰는지
온날 부터 배변판에 다 하더군요.
온지 이틀 만에 파보판정 받고 죽을 고비를 넘길 때도 기어가서 배변판에
쉬하다가 배변판에 쓰러지기 까지 했었죠.
그런데, 얘 특징은 배변판에 자기 쉬 냄새 나면 자기 발에 묻을까 안 올라가고
배변판 밖에서 배편판 안으로 갈기는데 항상 흘리죠.ㅋㅋㅋ
그래서 배편판을 하루에 세 번 이상 닦아 줍니다.
강아지들도 이렇게 다 다르네요.
그리고 강아지들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왜? 혼나는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항상 그 자리에서 훈육해야 합니다.5. 존왓슨
'14.1.10 1:37 PM (221.153.xxx.203)ㅋㅋㅋ귀엽네요 ㅋㅋㅋ능구렁이같으니라고 ㅋㅋㅋㅋ
6. 저역시
'14.1.10 1:40 PM (124.61.xxx.59)화장실에 사료통 두는거 이상해요. 개들이 얼마나 후각이 예민하고 깔끔한데요?
자기 밥상에서 싸기 싫어서 주인이 볼때만 억지로 화장실에 싸나봅니다.7. 강쥐맘
'14.1.10 1:40 PM (118.221.xxx.138)상상만해도 너무 귀여워요~~
사료통을 화장실에...
좀 심하셨네요.ㅜㅜ^^8. ㄷ
'14.1.10 1:48 PM (59.15.xxx.136)저기요 사료를 왜 화장실에 놔두세요 아니 볼일보는 곳에 밥주는 사람이 어딨냐구요 장소 구분을 확실히 해줘야죠 위생상으로도 굉장히 안좋은데요 솔직히 역겨워요 개 밥통을 화장실에 놓는사람은 살다살다 첨 보네ㅡㅡ 당장 옮기세요 말 못하는 동물이라 함부로 대하는건가 뭐야
9. 화장실과 식당이 함께 있ㅇ드니
'14.1.10 1:52 PM (123.212.xxx.147)강아지가 그동안 얼마나 고달펐을지..
원글님이 강아지한테 사과해야할 상황같은데요.ㅠ.ㅠ10. 저희집 시츄 둘인데..
'14.1.10 1:57 PM (123.212.xxx.147)시추가 맹하다고 하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성격이 무던한거지 엄청 영리해요.
아파서 겨우 움직일 정도가 되어도 화장실가서 볼일보고, 화장실에 배변하던 습관때문에 입원했을때 패드에 용변 안봐서 애먹을정도였어요.
그만큼 훈련 잘 된 애들은 배변 확실해요.
화장실하고 식장을 같이 두셨으니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거예요.11. 저두
'14.1.10 1:58 PM (110.47.xxx.109)화장실에 사료를 둔건 너무하다싶네요
원글님이 강아지한테 사과해야할 상황같은데요.ㅠ.ㅠ 222222222212. ...
'14.1.10 2:14 PM (210.96.xxx.206)ㅠㅠ 13년 동안 화장실에서 밥 먹은 강아지에요? ㅠㅠㅠ
밥상에서 쉬하기 싫어서, 님 안 보실 때 밖에다 쉬하나봐요.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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