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걷기 운동 한시간 해주는게 너무 하기 싫어 미칠꺼 같아요

... 조회수 : 4,012
작성일 : 2014-01-10 12:02:32

하...겨우 한시간 해주는데..

정말 하기 싫으네요

다른분들은 이렇게 하기 싫을때 어찌 하세요

 

IP : 220.78.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땐
    '14.1.10 12:03 PM (222.119.xxx.225)

    두꺼운 잡지 두권정도 쌓아두고 내려갔다 올라왔다 한시간 하세요;;
    실내싸이클도 강추합니다

  • 2. 개나리1
    '14.1.10 12:03 PM (14.39.xxx.102)

    팟방 들으면서 걸으면 집중도 잘되고 금방 시간 지나가지 않을까요?
    등산할때 들으면서 가면 잼있어요

  • 3. 30분만
    '14.1.10 12:04 PM (223.62.xxx.58)

    해요..

    하기전에 근육운동 좀 해주고 (스퀴트나 런지 데드리프트 등등) 하면 효과는 더 좋습니다

  • 4. 진짜
    '14.1.10 12:09 P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요즘같이 추운 날은 더 나가기 싫지요.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그런데 일단 나가면 또 다 하게 되잖아요.
    저는 좋아하는 음악 골라서 휴대폰에 넣어놓고 음악 들으면서 갔다 오거나 하면 금방이던데요.
    특히 신나는 음악 위주로 선곡해서 갑니다.

  • 5. 제가
    '14.1.10 12:10 PM (222.121.xxx.81)

    그랬어요. 전 30분하는건데도 짜증이..은근 강박적인 성격이 있어서 오히려 운동은 해야한다는 압박에 압도되는 스타일인데 운동은 해야겠고.. 일단 아무 생각없이 걸으려고 노력했어요 하기 싫으면 목표한 시간을 해야된다라는 생각버리고 어깨에 힘 빼고.. 거기다 땀 흘리고 샤워할 때의 ㄱㄷ 기분이란.. 요샌 괜찮읍니다^^

  • 6. 대한민국당원
    '14.1.10 12:13 PM (222.233.xxx.100)

    음악을 가지고 다니세요. 날이 추우니 싫으실 수 있긴 한데 음악은 필수 좋아하시는 방송내용이나 그외
    건강하게 살다 가야죠! ㅎ

  • 7. ...
    '14.1.10 12:19 PM (58.143.xxx.136)

    아무생각없이 걍 나가야됩니다 이어폰꽂고요 저는 좀 멀리떨어진 마트로 일부러 장보러 걸어가요

  • 8. 방금
    '14.1.10 2:02 PM (110.47.xxx.109)

    1시간 걷고왔네요
    밥먹고 커피한잔하고나서 이젠 헬스장에가서 근력운동할겁니다
    원글님 귀찮아도 화이팅하세요 ㅎ

  • 9.
    '14.1.10 2:56 PM (124.111.xxx.112)

    겨울들어서 추워지니까 더욱 밖에나가 걷기하는게 귀찮아지더군요.그래서 3개월헬스장끊고서 다니고있어요.
    돈들이면 귀찮더라도 가게되더라구요.저도 런닝머신하면서 신나는노래 듣고해요.신나는노래듣고해야 몸도신나져서 걷기도 빨라집니다.지루하지도않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873 지난주 세결여에서요 3 별게 궁금 2014/01/10 1,700
341872 安측 "역사교과서 논란, 이념논쟁 변질 우려&a.. 14 에고 2014/01/10 1,221
341871 어제 미스코리아에서 엿기름물인가 그게 뭔가요? 7 .. 2014/01/10 3,489
341870 버스 안 2 갱스브르 2014/01/10 832
341869 “원전 사고로 희망 잃은 후쿠시마에 목화씨 뿌렸다” 3 녹색 2014/01/10 1,858
341868 리틀팍스 프린트블럭이요~ 유료회원만 인쇄되나요? 1 영어 2014/01/10 1,661
341867 취임 두 달,노무현 대통령에게 듣는다 /백분토론 2 이 정도는 2014/01/10 1,068
341866 안철수의 교학사 교과서 입장 : 대타협 36 회색지대 2014/01/10 2,598
341865 과외선생님 오시면 뭘 대접하시나요? 13 과외선생님 2014/01/10 3,227
341864 단 하루도 편할 날 없는 긁어 부스럼 정권 4 손전등 2014/01/10 799
341863 저녁준비 하셨어요? 2 백조 2014/01/10 1,027
341862 몸 약했던 과거가 자랑? 8 oo 2014/01/10 1,973
341861 펜디 로고 머플러 쓰시는 분 어떤가요? 4 .. 2014/01/10 1,958
341860 샌프란시스코 잘 아시는 분 3 궁금 2014/01/10 1,257
341859 전세금 변화없이 계약연장할경우 확정일자를 새로 받아야하나요 4 전세재계약시.. 2014/01/10 2,488
341858 아이들 빠진 이 보관하는 책 이를 2014/01/10 918
341857 사브샤브용 고기 구입처 여쭤요^^ 2 ^^ 2014/01/10 1,731
341856 거짓말을 봐주면 거짓말장이가 될까요? 3 그래요. 2014/01/10 830
341855 수학,국어 중3부터 해도 늦지 않을까요? 3 이제다시 2014/01/10 1,898
341854 눈썹 반영구 문신 해보신분? 12 고민 2014/01/10 4,412
341853 윤여준 "반드시 서울시장 후보 내겠다" 10 샬랄라 2014/01/10 1,552
341852 질문 강아지 산책시 소변처리? 12 애견인들에게.. 2014/01/10 7,928
341851 송전탑 아래 형광등 설치, 불 들어와…암 사망 급증 7 불안‧우울증.. 2014/01/10 1,863
341850 컴에서 가끔 키지도 않았는데 노래가 나와요 1 .. 2014/01/10 1,102
341849 고객님의 등기가 반송되었습니다. 라는 문자.. 2 사기문자 2014/01/10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