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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작게 나아 크게 키우신분들~

예비맘 조회수 : 2,867
작성일 : 2014-01-09 21:12:52
37주 예비엄마입니다.
30주까지 평균을 달리던 저희 아기가 30주이후부턴 계속 작다고 의사샘이 하셨었는데 오늘 37주 2일 검진가보니
2.4키로입니다. 39주에 제왕절개가 잡혀있는데(과거 수술이력때문)
오늘검진결과
-빈혈약간
-양수줄어듬
-39주 예상 아기몸무게 2.7이하라고 하네요.
나름 산부인과로 유명한 여성병원이고요.
제가 30주정도에 많이 무리하긴했는데,
회사생활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게 이렇게 상황을 한순간에
바꿀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어요.

많이 먹어야한데서 많이 먹었는데, 저만 무지 살찌고
아기는 일주일에 150그람늘었네요.
몸무게 관리 못하면 임신고혈압 온다고 왕창 혼났어요.
증가폭이 작아 그렇지 태반이나 이런부분에는 문제가 없은것같은데, 우리아가 그냥 기질적으로 작은걸까요?
저 몸 약해서 튼튼한 아기 낳고싶었는데, 좀 우울해지려고 하네요.휴우~
초음파오차 생각하면 낳으면 더 작은데..
아기작게 낳아 튼튼하게 키우신분들 많으시죠?

휴대폰으로 두서없이 입력한 글, 죄송합니다.
IP : 110.70.xxx.17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9주
    '14.1.9 9:25 PM (125.177.xxx.85)

    2.3으로 태어난 딸 지금 11살 평균이상이예요.
    걱정하지 마시고 편한 마음으로 지내세요.
    저희 아인 뱃속에 있을때 너무 작다고 유도분만 얘기까지 들었어요.
    일주일에 100그람 늘기도 힘들었거든요.

  • 2. 복뎅이아가
    '14.1.9 9:27 PM (112.146.xxx.110)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저 애둘 모두 2.83 으로 낳았어요.초1 아들은 반에서 제일 큽니다. 딸은 평균보다 조금 작구요.

  • 3. ㅇㄷ
    '14.1.9 9:35 PM (203.152.xxx.219)

    저 출산예정일 보름 남기고 아이가 2키로밖에 안되고, 양수도 적다고 해서
    급 종합병원으로 옮겼었어요...
    그리고 다니던 직장 휴직하고 계속 삼겹살먹고자고 과일먹고 자고 이렇게 살았는데..
    보름도 아니고 열흘만에 출산했는데 아이는 3.01로 태어났고 정상으로 태어났죠..
    그 열흘만에 아이가 무려 1킬로가 큰거예요. 그 아이가 지금 고3이 되는 딸입니다.
    키도 크고 근데 좀 말랐어요. 한번도 살찐적은 없네요.. 그게 더 좋죠 ㅎㅎ
    걱정마세요..

  • 4. .......
    '14.1.9 9:38 PM (112.150.xxx.207)

    2.5킬로로 낳은 고삼딸 지금 키가 168입니다.

  • 5. 그게..
    '14.1.9 9:39 PM (115.143.xxx.174)

    머리둘레나..배둘레로 추측하는거같아요..
    저희아이크다고..음식조절하고 운동하랬거든요..
    근데 나아보니..2.89 였어요..
    짱구라 머리크고..배골(?)크고..
    모유먹고 밥, 과일잘먹고..고기,야채잘먹고..
    평균보다 커요..

  • 6.
    '14.1.9 10:00 PM (220.76.xxx.23)

    2.85로 낳은딸 잘먹더니 한달만에 4키로돌파. 계속 키 평균이상으로 컸어요. 지금 6학년 157예요
    부모님이 안가리고 잘먹는 스타일이면 아이도 잘먹고잘클거예요.걱정붙들어매시고 순산하세요

  • 7.
    '14.1.9 10:52 PM (114.204.xxx.216)

    2.3으로 낳은 우리 딸-지금 4살, 완전 통통, 똑똑하고 너무 이뻐요
    2.7로 낳은 우리 아들-지금 7살, 키 엄청 크고 똑똑하고 너무 이뻐요
    걱정하지마세요^^예비엄마

  • 8. ㅇㅇㅇ
    '14.1.9 11:12 PM (223.62.xxx.86)

    미숙아로 1.6키로로 낳은 8살 아들 키 항상 큰편으로 자라네요~몸무게는 조금 적지만 양호하게 잘 크고 있어요!!!

  • 9. ..
    '14.1.10 12:30 AM (119.70.xxx.81)

    저희 큰애 났을때 2.8키로 .
    몸무게는 적게태어났는데 키는 컸어요.
    대학1년인현재 키165입니다.
    여학생이고요.
    순산하세요.

  • 10. 군인
    '14.1.10 1:05 AM (112.152.xxx.12)

    36주 조산 2.2키로 인큐베이터에 보름 있었던 우리아들 186cm75키로.지금 군에 갔어요.운동도 잘하고 두루두루 훈남이네요.^^

  • 11. 나오
    '14.1.10 1:43 AM (14.51.xxx.49)

    2.54로 태어난 현재 6개월 제 아들.
    같은시기 3.42로 태어난 다른 아가보다 1키로정도 더 나가요.~ 산양분유를 먹였는데 아마도 그때문인것같아요

  • 12. 2.8로
    '14.1.10 4:46 AM (99.226.xxx.84)

    태어난 딸아이(키는 50센티)가 지금 대학교1학년인데 170센티입니다.
    운동도 엄청 열심히 하네요.
    아이는 잘 클겁니다.
    무조건 엄마는 사랑만 듬뿍 주세요.

  • 13. ..............
    '14.1.10 3:28 PM (59.4.xxx.46)

    걱정마세요~~울애도 2.6킬로로 낳아서 너무 작아 고민했는데 크면서 잘먹으니 적은키가 아니네요.

  • 14. 눈사람
    '14.1.10 3:47 PM (125.176.xxx.33)

    대학병원에서 삼교대 간호사 하며 출산 7일전 휴가 들어가 낳은 딸 2.7키로.
    지금 대학교 1학년인데 168입니다.
    작게 낳아 크게 키우라는 거 맞는 말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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