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배 속에서 계속 꾸루룩 소리가 나는데 괜찮을까요?

ㅇㅇ 조회수 : 10,555
작성일 : 2014-01-09 11:21:29
어제 사료 외에 늘 먹던 바나나랑 고구마를 아주 조금 먹은거밖에 없는데

배에서 소리가 꾸루룩 나요.

왜 그럴까요? ㅜ
IP : 211.209.xxx.2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ㄹ
    '14.1.9 11:28 AM (39.114.xxx.129)

    아파서 쩔쩔 매나요? 그러면 사람 먹는 소화제 두알 먹이세요. 몇시간 지나면 나아요.

  • 2. ㅇㅇ
    '14.1.9 11:31 AM (211.209.xxx.23)

    아파하는거 같진 않아요. 지 할 짓은 다 하고 있어요. 소리 나면 짖어대기, 내가 움직이면 같이 쫓아다니기.. 그래서 병원가야하나..고민 돼요.

  • 3.  
    '14.1.9 11:31 AM (58.124.xxx.27)

    ㅁㅇㄹ// 강아지에게 사람 먹는 소화제를요? 제정신이신가? 두 알씩이나요?
    님은 돌 안 된 아기가 배아프면 어른 소화제 두 알 먹여요?





    원글님.
    계속 보셨다가 설사하면 바로 병원 데리고 가셔야 합니다.

  • 4. 사람
    '14.1.9 11:33 AM (122.40.xxx.41)

    먹는약 함부로 먹이심 안됩니다. 그것도 두 알이라니요.

    이상증세라고 느끼니 글 올리셨겠지요.
    잘 놀고 잘 먹음 곧 괜찮아질거구요.
    안먹고 계속이상하다 싶음 병원가세요

  • 5. ...
    '14.1.9 11:35 AM (119.197.xxx.132)

    고구마 같은건 섬유질이 많아서 사람도 먹고나면 속이 부글거리잖아요.
    바나나도 그런편이구요.
    뭐든 강아지 줄때는 체구를 생각해서 적당히 주세요.
    그냥 두면 설사 정도 할 수 있겠지만 한번 그러고 말면 그냥 두셔도 됩니다.
    한번이상 그러면 탈수 올 수 있으니 주의해서 지켜봐야하구요.

  • 6. 에효
    '14.1.9 11:38 AM (211.209.xxx.23)

    사료 외엔 먹이지 말아야겠어요. 하도 달려들어 달라길래 좀 줬더니 ㅜㅜ 이상 있으면 병원 갈게요. 감사합니다.

  • 7. 손님12
    '14.1.9 11:42 AM (112.169.xxx.201)

    저희집개도 옆에누워있으면 자주 구루룩거리던데요..먹을꺼다먹고 잘놀아요
    변 상태가 설사거나 그러면 가보시구요
    아니면 사료말고 다른거주실땐 양을 더 줄여주세요

  • 8. 아,
    '14.1.9 11:44 AM (211.209.xxx.23)

    자주 구루룩해요? 설사는 아니고 땡땡 굴러다니는 변은 아니네요. 평소엔 하나도 안 묻어나는거였거든요.

  • 9.
    '14.1.9 11:46 AM (14.45.xxx.30)

    과식하면 그럴때가 있더군요
    저는 그럴때면 델고 나가 뛰어다니게합니다
    아무도 없는곳에가서 줄풀어주고 막 뛰어놀게 합니다
    그럼 응가놓게합니다
    그런 응가는 냄새가 무지 독해요 ㅠ

  • 10. ㅇㅇ
    '14.1.9 11:47 AM (211.209.xxx.23)

    과식!이었나봐요. 초자맘이라 ㅜㅜ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ㅜㅜㅜㅜ 소화 다 되면 괜찮겠죠? ㅜ

  • 11. 쐬주반병
    '14.1.9 11:48 AM (115.86.xxx.93)

    설탕물 먹여보세요. 설탕물이 강아지 속을 편하게 해주거든요.

  • 12. 사람하고 다르겠지만
    '14.1.9 11:56 AM (112.148.xxx.5)

    제가 그런 증상이 엄청 심했는데(부글거리는 소리와 함게 방귀도 심하게 ㅠㅠ)
    떠먹는 요구르트 ㅎㅏ나 먹었더니 언제 그랬나싶게 장이 편안하네요..

  • 13. 어쩌다
    '14.1.9 12:09 PM (211.178.xxx.40)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며칠 지켜보시고 계속되면 병원 가세요.
    보통은 한나절 그러구 말더라구요.

  • 14. ...
    '14.1.9 12:14 PM (118.221.xxx.32)

    우리도 자주 그러는데 곧 괜찮아요

  • 15. 저는
    '14.1.9 12:15 PM (116.39.xxx.32)

    인간인 제가 그래요 ㅠㅠ
    장이 아니라 위쪽에서 구륵거리네요.
    그나마 많이 움직이고 적게먹고하면 좀 덜해요

  • 16. ㅇㅇ
    '14.1.9 12:19 PM (211.209.xxx.23)

    답변 감사드려요. 애는 멀쩡한거 같은데, 소리가 나는게 걱정되었네요. 말 못하는 동물, 참 애잔합니다.

  • 17. 저희 강아지는
    '14.1.9 12:30 PM (121.162.xxx.239)

    방귀도 뿡뿡뀌고 다닙니다..
    고구마 먹으면 방귀 냄새가 아주..... ㅠㅠ

  • 18. ㅇㅇ
    '14.1.9 12:37 PM (211.209.xxx.23)

    배도 쓸어주고 혼자 별 걱정을 다 했네요. 감사합니다! ^^

  • 19. 네에
    '14.1.9 1:04 PM (203.226.xxx.79)

    좀 과식한 듯 하구요.
    좀 지나면 나을거예요.
    그렇다고 사료만 주기엔 너무 가혹해요.
    맛있는 것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양 조절해서 고구마도 주고 그러세요.

  • 20. ㅁㅇㄹ
    '14.1.9 1:15 PM (39.114.xxx.129)

    두번째 댓글님. ㅋㅋ 우리 강아지 아니고 노견 5kg인데 자주 저래요. 그래서 소화제 두알 먹여요. 5시간 지나면
    멀쩡해져요.

  • 21. ㅁㅇㄹ님...
    '14.1.9 2:07 PM (218.155.xxx.30) - 삭제된댓글

    동물병원 한번도 안가보셨나요
    사람몸의 반의 반도 안되는 작은 동물에게 사람먹는 약을 그것도 두알씩 마구 먹이면 안되죠
    본인 몸 아니라고 너무 하신다..

  • 22. ,,
    '14.1.9 3:20 PM (61.73.xxx.74)

    아 그거 위어쩌고 하는 증상인데 까먹었네요..
    비오비타 먹이면 효과 있어요 소량으로..
    위에 부담되는 음식 먹이면 그래요
    그거 조심해야 된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688 미국직구 잘 아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2 dd 2014/01/10 947
341687 영어 동화책을 읽을때.. 3 영어 2014/01/10 983
341686 김용림 "며느리 미워하면 내 아들이 괴로워" .. 7 현명하시네 2014/01/10 5,038
341685 중앙대 총장 ”학교 복지기관 아냐…간접 고용 더 효율적” 2 세우실 2014/01/10 818
341684 왜 뚱뚱한 여자일수록 자궁에 혹이 더 많이 생길까 diet 2014/01/10 1,746
341683 리스이신 분들.. 식욕 왕성하지 않으세요? 8 식욕 2014/01/10 3,585
341682 소비자 뇌 현혹시켜 주머니 열게 만든다 홈즈 2014/01/10 1,052
341681 층간소음 전혀없는 아파트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30 층간소음 2014/01/10 13,548
341680 생명보험 법인사업부는 궁금 2014/01/10 515
341679 전지현씨 목소리가.. 26 너목들 2014/01/10 13,761
341678 보수수구세력이 보는 친노무현성향의연예인들 5 집배원 2014/01/10 2,170
341677 남편 도시락 싸주려고 밤새고 있어요 4 졸려 2014/01/10 2,728
341676 2014년 1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10 663
341675 식비는 재래시장.백화점 마트 이 세곳 이용에따라서도 차이 .??.. 8 ... 2014/01/10 1,999
341674 현대차, 미국 충돌 테스트에서도 에어백 안터져…정말 괜찮은건가 2 호구 탈출 2014/01/10 945
341673 일렉트로룩스 청소기 별로인가요? 3 ........ 2014/01/10 2,707
341672 입꼬리 올리면서 웃는 연습하고있는데, 표정이 많이 밝아졌어요. 3 웃는얼굴 2014/01/10 2,546
341671 아픈 시부모 모시는게 도리일까요? 55 2014/01/10 18,388
341670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요. 5 time 2014/01/10 1,244
341669 낭만창고 변희재 9일 오후 6시 입금안됐다 6 무명씨 2014/01/10 2,847
341668 그분땜에 잠못이루는 이밤.... 1 영웅 2014/01/10 1,120
341667 식재료 낭비없이 먹는법 글 엄마께 보여드렸더니 16 2014/01/10 8,871
341666 조의금 관련 1 ..... 2014/01/10 1,100
341665 14년 된 나의 동지가 갔어요.. 31 타라 2014/01/10 13,650
341664 이 시간에 안마기 돌리는 윗집 ! 2 지나모 2014/01/10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