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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케아 들어온다고 하지 않았나요..?

이케아 조회수 : 3,954
작성일 : 2014-01-09 04:58:12

광명에 들어온다고 전에 여기서 봤던거 같은데

아직 완공되지 않은건가요..?

 

날 잡아서 남편 끌고 가볼려구요.

 

IP : 125.178.xxx.13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어
    '14.1.9 5:53 AM (211.176.xxx.198)

    왔어요. 고양시에 2호점있고 상일동에 3호점 지을거래요.

  • 2. 광명부지
    '14.1.9 6:09 AM (39.120.xxx.148)

    아직 공사중입니다.

  • 3. ᆞᆞ
    '14.1.9 7:10 AM (218.38.xxx.162)

    광명 올해말 오픈이래요

  • 4. ..
    '14.1.9 7:38 AM (219.241.xxx.209)

    광명은 올해말 오픈 예정
    고양은 이제 겨우 부지 샀고
    서울은 서울시에서 승인을 안내주어 아직은 진출이 미지수

  • 5. ocean7
    '14.1.9 8:22 AM (50.135.xxx.248)

    아이키아 가구는 조립식으로 튼튼하지도 그렇다고 저렴하지도 않은데....ㅠㅠ

  • 6. 주문만 하면
    '14.1.9 8:27 AM (99.226.xxx.84)

    집으로 바로 바로 배달되는 가구에 익숙한 한국사람들에게 아이키아가 먹힐까..그게 저는 궁금하답니다.

  • 7. ??
    '14.1.9 8:47 AM (68.49.xxx.129)

    ㄴ 아이키아 배달 해주지 않나요? 아 배달료가 붙었었나..

  • 8. ...
    '14.1.9 8:55 AM (223.62.xxx.104)

    배달 원하면 해줍니다. 배달비 받고..조립 원하면 조립비 받고... 그리고 튼튼하지 않아요.
    책장은 고가는 모르겠고 한국돈으로 싸게 사는 책장과 비교해서 1년 쓰면 내려앉고 교체..
    한국 비메이커 가구가 더 튼튼할듯요. 스뎅은 녹도 잘생기고
    한국 스뎅이 간절했던 시기도있었네요.
    인테리소품이나 참고하기엔 구경할만해요.

  • 9. ㅇㅇㅇ
    '14.1.9 8:58 AM (68.49.xxx.129)

    윗분 말씀대로..질은 뭐..자취생들이 휙휙 싸게 사서 쓰고 버릴 딱 자취 살림 수준이에요..

  • 10. 무지개1
    '14.1.9 9:09 AM (211.181.xxx.31)

    아이키아 그래도 저렴하고 애들쓰기 괜찮은거같아요. 디자인도 심플하니 이쁘구요

  • 11. ㅎㅎㅎㅇ
    '14.1.9 9:14 AM (125.131.xxx.84)

    옷도 패스트패션처럼 이쁜디자인 싸게사서 한철입고 버리고, 가구도 이쁘고 싼거 짧게쓰고...아이키아 튼튼해서 사는사람은 어차피없으니 한국에도 먹할꺼같네요

  • 12. 다른나라
    '14.1.9 10:03 AM (175.210.xxx.10)

    다른나라라고 이케아가구 어떤지 몰라서 사람들이 북적댈까요? 가격대 다른 한국 mdf허접 가구들과는 충분히 시장성있어요. 소품도 그렇고... 전 한국진출 대 찬성이고 대성공하리라 봐요.

  • 13. ...
    '14.1.9 10:25 AM (1.228.xxx.47)

    국내 중소기업 망하겠네요.....

  • 14. 1인가구나, 젊은층들한테
    '14.1.9 10:42 AM (116.39.xxx.32)

    어필하겠죠. 저도 우리나라 가구시장이 너무 올드하고, 재래시장마인드가 많아서 이케아 충분히 시장성있다고 봅니다.

  • 15. 디자인
    '14.1.9 10:49 AM (125.176.xxx.188)

    에서 앞서니 성공가능성 충분해요.
    요즘에야 가격도 적당하고 세련된 디자인가구들 많이 나오던데
    저결혼할 십년전만해도 찾기 정말 힘들었어요
    까사미아는 너무 비싸고 적당하고 간편하고 디자인 굿인 모든 인테리어 소품파는곳 지금도 간절해요.
    분당 뒷동네에있는 이케아 작은 매장이 있는데 거기만 해도 장사 잘되요.

  • 16. 가구
    '14.1.9 12:34 PM (182.55.xxx.109)

    외국에서 사는데 이케아 가구중에 너무 싼거 말고 가격대 좀 있는걸로 사서 쓰는데 그리 약하고 허접한거 모르겠습니다. 한국서 갖고 나온 가구중에 까사미아 가구들이 있는데 살때는 정말 비싸게 주고 샀는데 이케아보다 가격만큼 튼튼한거 못 느낍니다.
    만원정도 하는 책장도 써봤는데 그건 뒷판이며 책장선반이 약하고 허접스럽긴 하지만 자주 또 만원정도 가격이니 하고 보면 쓸만하더군요.

    전 매장 갈때마다 씽크대보고 이쁘다 생각만하고 써본적은 없었는데 지금 새로 이사온 집에 씽크를 이케아로 했는데 생각보다 씽크대가 튼튼하고 맘에 쏙 듭니다.
    한국들어가 집 수리할때 씽크 이케아로 해야겠다 생각했네요.
    배달이랑 조립은 중동쪽은 얼마이상 사면 프리로 배달 조립을 해줬었는데 지금 사는 곳은 비싸게 살수록 배달, 조립비용이 더 올라가네요....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또 배달 조립을 어떻게 할려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 17. ...
    '14.1.9 5:34 PM (123.140.xxx.27)

    저도 미국에서 사서 썼는데, 이사 들어올 때 분해하고 가져다 다시 조립하는 과정거쳐 잘 쓰고 있어요.
    사야할 게 좀 있는데 이케아 개장 기다리며 참고 있어요.
    크게 좋은가구 써보질 않아서인지, 이케아 가구 중에 좀 가격 있는 걸로 디자인, 품질 다 만족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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