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제의를 받았어요
그쪽에선 급하니 저만 결정 내리면
되는 상황 이었고요
이런저런 고민 끝에 결정해서 제의하신
분께 연락 드렸어요
제가 결정하면 확정 되더라도 대표와
인사 형식의 면접은 보아야 하기에
제의하신 분이 대표와 시간 맞춰보고
연락 주신다고 했고요
제의하신 분의 대표는 아니지만 비슷한
위치와 권한이 있는 분이고요
되도록이면 빨리 결정해서 알려주기를
원하셔서 이런저런거 생각도하고
다부지게 마음 먹고 열심히 다녀야지 했는데
결정해서 연락드린게 지난주 금욜이고
주말을 뺀다해도 이삼일이 지나 가는데
연락이 없으시니 좀 맥빠진달까 그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는 그냥 기다려야겠죠?
음 조회수 : 777
작성일 : 2014-01-08 12:34:17
IP : 58.78.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이 끊겼네요
'14.1.8 12:39 PM (58.78.xxx.62)시간 확인해서 날짜 잡는게 오래
걸리는 일은 아닐텐데...
시간 지날수록 다부지게 먹었던
생각이 흐트러지네요
접근성이랑 교통편이 애매해서 고민하다
새롭게 열심히 시작해보자! 하고
결정했는데
이런저런 스케쥴 때문에 좀 늦어질거
같으면 간단하게 연락 할 수도 있을텐데
그냥 계속 기다리고 있어야겠죠?2. 그런심정 잘알아요
'14.1.8 1:04 PM (222.119.xxx.225)근데 솔직히..그쪽에서 급했는데 지금까지 연락이 안온건 좀 그렇네요
아무리 그래도 월요일날 전화한통 줄수는 있잖아요
원글님쪽에서 연락은 하지마시고 금요일 지나면 그냥 그껀은 없던일이 된거라 생각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3. 원글
'14.1.8 1:24 PM (58.78.xxx.62)제말이요
날짜 잡는게 뭐그리 어렵다고. 만약 급한
일들 때문에 대표와 조정이 안됐다면
이러저러해서 좀 시간이 걸리겠다. 라고
연락을 해주던가 아님 저랑 얘기한거와
대표가 제의 하는게 좀 달라서 조정 중이라도
간단하게라도 연락 줄 수 있잖아요
작년에 한번 제의 했었는데 제가 사정상
힘들어서 안됐었고 올해 또 제의를 해와서
고민 끝에 결론 내린건데
시간 지날수록 처음 마음이 흐트러 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6340 | 실직예정인데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될 수 있을까요? 2 | .... | 2014/01/31 | 1,313 |
346339 | 리모와 어떻게 사야 싼가요? 1 | 리모와 | 2014/01/31 | 1,850 |
346338 | 수학능력자님들, 과학철학 읽고 싶어서 수학 공부한다면 어떻게? .. 2 | 해보자 | 2014/01/31 | 778 |
346337 | 초등졸업식 엄마 혼자 오는경우도 꽤 있나요? 14 | 걱정 | 2014/01/31 | 3,695 |
346336 | 실내 사이클 6 | 지금 | 2014/01/31 | 2,048 |
346335 | 결혼하고난후 친정엄마가 저에게 관심이 많이 없어지셨어요ㅠㅠ 18 | ㅡㅡ | 2014/01/31 | 5,029 |
346334 | 기모 치마레깅스 사려는데 어디서 살까요? 4 | 레깅스 | 2014/01/31 | 1,578 |
346333 | 혼자명절 ..퉁닭 시켯어요 4 | 배달 | 2014/01/31 | 2,609 |
346332 | 우울해서~~~ 6 | 그냥 | 2014/01/31 | 1,906 |
346331 | 앞으로 제사 지낼까 말까 하는 분들..(모레 펑 예정) 27 | 휴... | 2014/01/31 | 5,071 |
346330 | 예비시댁에 설인사 드리러 가서 세배해야하나요? 2 | 사팡동이 | 2014/01/31 | 2,204 |
346329 | 여드름 흔적 ㅠ ㅠ 2 | 속상 | 2014/01/31 | 1,380 |
346328 | 회사 내의 주류 업무를 맡지 못하는 경우 어떡하나요?(일부내용펑.. 15 | 어떡하나 | 2014/01/31 | 2,859 |
346327 | 북클럽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제일 효과적인가요? 1 | 독서 | 2014/01/31 | 802 |
346326 | [펌] 할머니 집 안간다는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 3 | zzz | 2014/01/31 | 4,172 |
346325 |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 -_- | 2014/01/31 | 2,850 |
346324 | 우울증 앓고나서 사는게 재미가 14 | 없어요 | 2014/01/31 | 6,431 |
346323 | 시댁에서 아침먹고 나오는게 정답인가봐요. | 잉 | 2014/01/31 | 1,722 |
346322 | 명절에 스승님 찾아뵙기 11 | 훈훈? | 2014/01/31 | 1,431 |
346321 | 매력도 타고 나는 게 반이겠죠? 9 | // | 2014/01/31 | 4,808 |
346320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죠지 클루니의 신인 시절 7 | 심마니 | 2014/01/31 | 3,610 |
346319 | 영화 뭐볼지 7 | 엄마 | 2014/01/31 | 1,759 |
346318 | 오늘 마트 영업하네요? 7 | ,,, | 2014/01/31 | 2,162 |
346317 | 예비사위 첫인사? 13 | 예비장모 | 2014/01/31 | 19,949 |
346316 | 정년연장 | 퇴직자 | 2014/01/31 | 1,4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