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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안쓰는 향수를 뿌리면 어떨까요?

은은한 향기 조회수 : 2,930
작성일 : 2014-01-08 07:26:52

집에 안쓰는 향수가 있어요.

예전에 선물로 받은 것들인데 제가 원래 향수를 안 뿌리기도 하고 기한이 좀 된 거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도 그래서 집에 놔두다가 화장실이나 집안 이 곳 저 곳에 뿌렸는데

향기가 꽤 오래가요.

아주 은은해서 머리 아프거나 그러진 않지만

향수에도 인공화학물질이 있어서 혹시 호흡기나 이런쪽에 나쁘지는 않은지 걱정이 되요.

그냥 안 좋다고 하면 과감히 버리려구요.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IP : 122.32.xxx.1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1.8 7:30 AM (203.152.xxx.219)

    화학 물질이니 건강에 좋진 않겠죠만은 저도 가끔 화장실 구석이나 커튼 끝에 살짝 뿌려놓을때 있어요.
    그럼 어디선가 아주 은은하게 나는 향이 있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물론 제 취향의 향수를 저희집에 뿌려
    놓는거니.. 저야 당연히 좋죠.
    디퓨져인가 다퓨져인가 왜 향수에 막대 꽂아서 막대를 통해 은은하게 방향 효과 주는것 있잖아요.
    그거랑 비슷해요.. 향초 같기도 하고요..

  • 2. ....
    '14.1.8 7:31 AM (121.173.xxx.233)

    저같은 경우에는 조그마한 인형에 뿌려 놓아요..
    그러면 향도 오래가고..
    원래 향수 모으는 취미가 있어서 꽤 많은 향수가 있어요..
    그래서 좀 오래된 향수는 안형에 뿌려놓고 차에도 나둬면 은은하니 오래가고 좋아요~

  • 3.
    '14.1.8 8:00 AM (124.53.xxx.203)

    저번에. 보니
    향수를 주둥이가 좁은 병에 담고 가느런 나무막대기 몇개를 꽂아두더군요 팬시점에서 파는거 같던데ᆞᆢ
    암튼 그렇게 하면 장식효과도 있고 향도 은은하게 난다고 하더라구요

  • 4. ,,,,,,,,,,,
    '14.1.8 8:45 AM (118.219.xxx.165)

    그냥 버리세요 우린 인공향에 쩔어있어요 굳이 향수까지 쓸필요없어요 식품에도 세제도 화장품도 각종 기구들에도 인공향이 있어요 그 인공향때문에 폐가 망가지고 있답니다 거기에 건축자재서 나오는 라돈까지 굳이 인공향까지 써가면서 폐를 망가뜨릴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5. 향수는
    '14.1.8 2:30 PM (211.207.xxx.124)

    천연향 아닌가요?

    설사 인공이래도.. 몸에 뿌리는 거니 슈퍼 방향제보다는 백배 나을거 같은데요

  • 6. ...
    '14.1.8 3:33 PM (103.28.xxx.181)

    나무 막대기 꽂는 거 그건 디퓨저라고 따로 파는 거 아닌가요
    향수가 아니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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