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놈 가사 좀 올려주세요.

가사 조회수 : 917
작성일 : 2014-01-08 00:29:33
개뭐시기 라는 노래가 어떻길래 그런거죠?
어떤 똥을 싸질러놨었는지 좀 보고 싶네요.
IP : 112.155.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같은 노래
    '14.1.8 12:34 AM (182.210.xxx.5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35051&page=1&searchType=sear...

  • 2. 와이프 한테 쓴 가산지는 모르겠지만...
    '14.1.8 1:36 AM (58.76.xxx.222)

    그러니까 넌 개 같은 년.
    암만 생각해도 나쁜 년.
    어디 가서 확 뒈졌으면
    그래 진심이야 좆 같은 년.

    오늘도 마치 어제처럼, 근데 처음인 것처럼.
    침대 속 사랑을 속삭이고 마지막 떨림이 꼭
    이 사랑 끝까지 놓지 않겠다는 것 같지
    날 휘감은 니 다리가, 엉킨 바지가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지.

    비바람 몰아쳐도, 파도가 날 덮쳐도
    넌 나의 영원한 my baby baby baby
    모든 게 무너져도, 산산이 부서져도
    너만 있어준다면 baby baby baby

    그러니까 넌 개 같은 년.
    암만 생각해도 나쁜 년.
    어디 가서 확 뒈졌으면
    그래 진심이야 좆 같은 년.

    우린 사랑에 불타 올라 시간 가는 줄도 몰라
    매일 밤 너와 난 서로가 서로를 끊임없이 졸라.
    넌 완벽하진 않지만 난 누구보다 사랑에 빠졌지.
    우린 많은 게 없었지만 이 세상 누구 하나 부럽지는 않았었지.

    비바람 몰아쳐도, 파도가 날 덮쳐도
    넌 나의 영원한 my baby baby baby
    모든 게 무너져도, 산산이 부서져도
    너만 있어준다면 baby baby baby

    그러니까 넌 개 같은 년.
    암만 생각해도 나쁜 년.
    어디 가서 확 뒈졌으면
    그래 진심이야 좆 같은 년.

    지금 내가 좀 취했어. 근데 진짜 모르겠어.
    왜 여기까지인지 왜 하필 오늘인지, 어쩜 그렇게도 다른 사람인지
    재미없어? 재수없어? 돈이 없어? 시간 없어? 미친년
    차라리 죽을병에 걸렸다고 하지 왜 드라마 속 비련의 주인공이 되지 왜
    병신같이 씨팔 졸라 병신같이 이번엔 진짠 줄 알았어. 쪽 팔리게
    세상제일 행복했었지 쪽 팔리게 온갖 꿈들을 꿔대며 무슨 개지랄 쪽 팔리게.
    그냥 나만 잘하면 된다 생각했어. 너가 아니라 날 믿었어
    나만 나만 잘하면 된다 생각했어. 병신같이. 졸라 병신같이.

    그러니까 넌 개 같은 년.
    암만 생각해도 나쁜 년.
    어디 가서 확 뒈졌으면
    그래 진심이야 좆 같은 년.

    그러니까 넌 개 같은 년.
    암만 생각해도 나쁜 년.
    어디 가서 확 뒈졌으면
    그래 진심이야 좆 같은 년.

  • 3.
    '14.1.8 3:29 AM (112.155.xxx.82)

    ㅎㅎ
    내용을 보니 할 말이 없네요.
    ㅡ,,ㅡ;;;;
    ㅎㅎㅎ

  • 4. ㅉㅉㅉ
    '14.1.8 6:55 AM (110.47.xxx.109)

    가사 꼬라지하고는...

  • 5. 세상에
    '14.1.8 8:18 AM (180.65.xxx.64)

    저런가사가 정말 노래로 나왔단 말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015 무선 공유기에 대해서 여쭤 봅니다. 2 .. 2014/01/27 1,147
347014 11번가 얘네 웃기네요 6 기도안차 2014/01/27 2,212
347013 잊히지 않는다.. 이런 표현 원래 있었나요? 4 국어 2014/01/27 3,044
347012 영화 올란도를 봤는데, 뭐를 말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어요.. 8 어제 2014/01/27 2,130
347011 시모 용돈에 대한 답글들 보고 놀랬네요 49 믿을 건 나.. 2014/01/27 9,243
347010 시댁에 가져갈 요리 뭐가 좋을까요? 6 2014/01/27 1,621
347009 위안부 피해 황금자 할머니 별세..생존자 55명 1 세우실 2014/01/27 1,157
347008 전지현도 얼굴살이 하나도 없네요 13 전지현 2014/01/27 7,431
347007 대학병원에서 진료기록을 떼면 담당의사가 알게되나요? 4 ㅜㅜ 2014/01/27 2,145
347006 미국에서 겨울동안 학교 다니는것 어떻게 하는건가요? 4 여행과 공부.. 2014/01/27 1,286
347005 이과 논술 준비 질문요 5 .. 2014/01/27 1,443
347004 영화 ‘변호인’ 죽은 노무현을 소환하다. 1 light7.. 2014/01/27 1,117
347003 어금니 많이 썩었는데.. 교정가능한가요? 3 교정 2014/01/27 1,426
347002 중고등자녀 학교가 멀어서 이사하신분들 있죠? 1 아녜스 2014/01/27 868
347001 어릴때 만난 남자와 사랑 하나만으로 결혼하신 분들 3 궁금 2014/01/27 1,691
347000 아이허브 구매달인님들 ~ 도와주세요. 11 아이허브초보.. 2014/01/27 3,678
346999 별다른 증세 없이도 폐경되나봐요 4 이상합니다 2014/01/27 3,462
346998 신발 잃어버리는 꿈 10 아세요 2014/01/27 4,907
346997 2014년 1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27 893
346996 [프리미엄 리포트]카드 긁는 순간, CVC번호까지 암시장으로 빠.. 3 큰일이네 2014/01/27 2,375
346995 기존카페트위에-누빔면패드 깔고 쓰면... 1 /// 2014/01/27 1,283
346994 목동 리터니 학원 어떤곳이 좋을까요? 7 바바이 2014/01/27 3,784
346993 잠이 없는 운영자에게.... 3 넌깜둥이었어.. 2014/01/27 2,193
346992 입덧중인데요 6 맛있는거먹고.. 2014/01/27 1,211
346991 준우·준서 ·사랑이 정말 보석같아요~ 15 준우팬 2014/01/27 5,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