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남자동창애가 채팅으로 말을 거네요

밴드 조회수 : 2,805
작성일 : 2014-01-07 19:14:00

초딩밴드에 가입했는데 이름은 기억나지만 그외 기억이 안나는 남자애가

저녁마다 채팅으로 말을 거네요

그래서 우리 반 애들 묶어서 단체톡방 만들었는데

오늘도 다른 방에서 말을 거네요

참 할말도 없는데 왜 이러는걸까요

그렇다고 딱 잘라 말하기도 뭣하고

정수기, 보험 팔 일 있음 본론 꺼내라  말해볼까요?

 

IP : 175.125.xxx.1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딱잘라
    '14.1.7 7:17 PM (121.161.xxx.115)

    말하셔야지요 너지금 뭐하냐
    이러구요

  • 2. ㅎㅎㅎ
    '14.1.7 7:17 PM (14.32.xxx.97)

    저는 여중.여고.여대를 나왔어요.
    부담없이 밴드에 가입했는데
    우연히 초딩.중딩 동창이 초딩밴드 초대를 해서 갔거든요.
    그랬더니 난 기억도 전혀 없는 남자애(???)들이 막 말을 거는거예요.
    짜증나서 하루만에 탈퇴했어요 쳇.

  • 3. ..
    '14.1.7 7:19 PM (118.221.xxx.32)

    ㅎㅎ 먼저 팔아달라고 해보세요
    농담이고요. 그런거 때문에 불편할거 같아서 밴드 안해요
    가입안하니 자꾸 초대문자 오는데 짜증나요
    밤 12 시에 자꾸 오길래 껐다가 아침에 보니 16통
    뭐하는 짓인지...

  • 4. ...
    '14.1.7 7:30 PM (175.125.xxx.14)

    남자는 시각적인ㄴ 동물이라서 여자가 안보이는 상태에서
    그런 곳에서 말걸때는 다 성적 판타지를 꿈꾸고 찔러보는거에요
    찔러서 넘어오면 좋고 아니면 말고식
    면대면이면 저렇게 못합니다

  • 5. ㅇㄷ
    '14.1.7 7:34 PM (203.152.xxx.219)

    알럽스쿨땜에 망가진 가정 많다더니 이젠 밴드네요 ㅋ
    남편이 밴드하면서 동창녀한테 매일밤 이런일 당하면서 하소연인지,
    즐기는지 하면서 어느 익명게시판에 글올리고 있다고 생각해보시면 답나올듯..

  • 6. ...
    '14.1.7 7:59 PM (1.241.xxx.158)

    저 위에 14번님처럼 저도 그래서 탈퇴했어요.
    얼굴도 모르고 말도 해본적없는애가 같은 학교 다녔다는 이유로 중늙은이 다 된 나이에 야 자 하면서 말거니 불편하더라구요.
    전 고딩때 완전 꺼실이 수준으로 못생겼었는데 그 때 사진 다 까발리고...아후..증말.
    웬수가 따로 없는 것들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같은 학교 나오면 그런테러해도 되는지..
    하여간에 그들은 신경 안쓰고 살려구요. 내 인생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사람들이니..

  • 7. 밴드에서 그러나요?
    '14.1.7 8:47 PM (116.33.xxx.66)

    쫀디기요. 그거 구워먹으면 미친듯이 한봉지 다 먹고 또 뜯고 있어요. 그거때문에 석쇠도 샀어요. ㅠㅠ 혼자서 일주일에 세네봉지는 먹나봐요.

  • 8. ,,,
    '14.1.8 12:42 AM (116.126.xxx.142)

    학교 정보를 삭제하면 연락올 일 없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283 이번 탄핵심판때 ㅓㅗㅗㅎ 15:28:16 4
1743282 코슷코 모닝롤 맛있나요? 1 ... 15:25:53 39
1743281 아버지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감.. 15:25:43 99
1743280 나이들어 홍삼 많이 먹으면 숨 안 끊어진다고 1 과연 15:25:08 132
1743279 에이피알 88년생 억만장자 탄생했네요 2 대단하네 15:20:38 519
1743278 어깨 맛사지기 인조가족이 다 찢어지는데 방법 있나요? 3 ... 15:12:50 238
1743277 박그네 변기관련 얘기요 4 ㄱㄴ 15:10:42 501
1743276 노모 재활병원 2 둘째딸 15:10:14 244
1743275 트레이더스 떡볶이 맛있네요 4 차차 15:08:59 498
1743274 모시 한필이 생겼는데요 7 .. 15:04:47 396
1743273 식사시작한지 1시간 20분만에 197...당뇨인가요 5 당뇨겠죠 15:04:16 589
1743272 저도 45대운에 큰병 걸린대요 2 .. 15:01:32 648
1743271 핸드폰이 자꾸 렉걸리면서 꺼져버려요 5 먹통 14:58:22 282
1743270 프사에 온통 셀카만 올리는 사람 6 ... 14:58:08 594
1743269 잇몸염증이라며 멀쩡한 이 구멍을 냇는데 5 .. 14:56:15 696
1743268 코로나 시기에 문재인 치매설 퍼트리던 이들이 기억남 24 14:52:49 664
1743267 강남 봉은사 49재 얼마예요? 8 미륵불 14:51:25 1,134
1743266 4층건물까지 냉장고 옮길 수 있을까요? 11 냉장고 14:51:16 457
1743265 락 페스티발에 간 한동훈…우와 태평성대네~~~ 11 국민일보 14:51:12 887
1743264 남자들은 모를것이다. 3 igoh0j.. 14:51:05 475
1743263 넷플 소년의 시간, 이런 세상에서 아이키우기 힘드네요 2 소년의 14:50:34 590
1743262 진~짜 신김치 어쩌나요 ㅠㅠ 7 .... 14:49:29 655
1743261 이번 여름이 정말 덥다는 증거 5 14:49:14 1,185
1743260 [속보]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글… 특공대 투입, 이용객 .. 11 ... 14:45:50 2,862
1743259 김건희 돈 다 뺏기겠네요 6 김건희깡통?.. 14:44:13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