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사주 풀이 부탁한다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 조회수 : 2,607
작성일 : 2014-01-07 17:58:55

원글을 삭제하지 않았으니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셔도 좋아요.

집 매매가 이루어 지지 않아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무속인이거나 사주 풀이 잘 하시는 분

계시느냐는 질문에 왜 그리도 날 선 댓글을 달아주시는 지 이해불가입니다.

여기 게시판에 저 말고도 사주 풀이 부탁하시는 분 많이 보았고

용한 점집이나 철학관 소개시켜 달라는 글도 꽤 본 거 같은데

도대체 뭐가 진상 이라는 거죠??  혹시 교회 다니는 분이신지??

용하다는 보살집 여러 군데 가서 물어도 보고 혹시라도 정성을 보이면

집이 빨리 팔릴까 하여 제사도 지내보고 어떤 님이 남긴 댓글처럼

귀농귀촌 까페에 집 사진도 여러장 찍어서 올려도 보았지만 매매는 커녕

집 보러 온다는 사람조차 없어서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에 도움을 청한것 뿐인데

뭐? 널리고 널린게 점집?? 교묘해?? 정말 진상이시네요??

워낙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는 자유게시판이지만 저건 좀 아니다 싶은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IP : 125.139.xxx.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숨
    '14.1.7 6:01 PM (223.33.xxx.116)

    사주는 공짜로 보면 화가 미친다고하던데요 누가 진상이라 썼는지 모르겠지만 님을 위해 철학관 가는게 어떨까요

  • 2. ㅇㅇ
    '14.1.7 6:17 PM (211.36.xxx.52)

    사주 봐달라는 글좀 안보고 싶음. 물론 패스하지만 한번 물꼬 트이면 몇날 몇일 사주 봐달라는 글 줄줄이..
    댓글에 사례비 주면 사주 봐준단 사람 있던데, 연락해보세요

  • 3. ㅇㅇ
    '14.1.7 6:33 PM (211.36.xxx.52)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니, 이유를 들어서, 보기싫다고 답한거뿐임 ㅋ
    그리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사주가 집파는데 무슨 도움이 되나요? 이미 용한곳 다녀본거같은데

  • 4. ㅎㅎ
    '14.1.7 8:19 PM (125.185.xxx.138)

    누구는 집 파는 사주 있어서 집 파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사고 싶어지는 마음들면 사게 되는 거지요?
    사주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집을 어떻게 하면 파는 사람의 마음에 들게 만들 수 있을지 그걸 생각해보세요.

  • 5. 비방
    '14.1.7 8:27 PM (175.208.xxx.91)

    자기 사주에 집팔리는지 안팔리는지 그건 안나오는거죠. ㅎㅎ
    그냥 비방이 있다면 빗자루 거꾸로 세워놓으시고 가위 거꾸로 걸어서 현관문앞에 걸어놓으시고
    우체국가서 우표 한장 사서 대문에 붙여 놓으시고 전철이나 버스표 한장 사다가 신발장 속에 넣어 두시고
    백가지 성씨를 써서 대문앞에 흙파서 묻어 두어 보세요. 집팔리는 비방 다 가르쳐 드리는겁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시골집이라고 하셨지요. 혹시 비싸게 주고 사신건 아니신지 그러다보니 본전 생각나서 산 가격만 고집하고 계신건 아니신지 가격만 싸면 금방 팔립니다.
    여기에다가도 한번 올려보세요. 그러면 혹시 아나요. 관심 있는 분들 있으실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438 아파트사는데 밤12시에 헤어드라이기 사용 안되겠죠ㅠ 16 아파트예요 2014/01/22 16,521
345437 광파오븐에서 팝콘 안된다고 하셨던 분.. 2 유레카 2014/01/22 5,613
345436 카드 개인정보 유출 문의요 2 ... 2014/01/21 959
345435 십년만에 이사가려니 모르는게 많아요...이사업체는 어디가 8 이삿짐센터 2014/01/21 2,515
345434 영어공부하고싶은데 책추천해주세요. 22 살빼자^^ 2014/01/21 3,772
345433 명절..시댁에 언제가야하는지 조언 듣고싶습니다 36 28 2014/01/21 3,920
345432 엄마서운한거이해하지만입장바꿔생각해야 7 난처한딸 2014/01/21 1,733
345431 회사에서 일본주재원 신청받는데...가지 말아야겠지요?? 12 주재원 2014/01/21 3,648
345430 랑방컬렉션 가방 가격 어느정도 하나요 2014/01/21 7,681
345429 별건 아니지만..노통이 다카키 마사오에 지고 있네요 3 알라딘 로그.. 2014/01/21 1,053
345428 변비 해결을 위한 노력중입니다. 42 토리 2014/01/21 4,261
345427 쑥떡이 맛있나요? 30 떡순이 2014/01/21 4,656
345426 티비 피디수첩, 베이비박스 이야기 나오네요 ㅠㅠ 7 ,,, 2014/01/21 2,276
345425 아이들 영어책 사러 어디로 가세요 4 영어책 2014/01/21 1,116
345424 영도의 눈물.. “사고가 아니라 살인” 1 /// 2014/01/21 2,251
345423 기황후 오늘 처음 봤는데.. 3 오늘 2014/01/21 2,003
345422 남편과 육아법으로 다퉈보신적 있으세요? 2 매미양 2014/01/21 950
345421 기황후 보신분 줄거리 설명좀해주세요^^ ^^ 2014/01/21 1,551
345420 차가 방전됐어요 7 어휴 2014/01/21 1,495
345419 우사수 유진나오는 드라마요 2 아줌 2014/01/21 1,698
345418 후지 cp 105b 컬러레이저프린터로 흑백출력해도 유지비 감당될.. 1 프린터 2014/01/21 1,328
345417 자궁경부암 수술 받으신분 계신가요 2 처음 2014/01/21 2,952
345416 방문에 옷걸이 걸수 있게 하는 걸이? 17 .. 2014/01/21 2,508
345415 지금 따말 오늘 따말 정말 21 ... 2014/01/21 13,536
345414 “난 59세 새내기 법조인… 정년퇴직한 친구들이 부러워해요”.. 10 나도부럽다 2014/01/21 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