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살차이 정도면 이런 호칭 당연하죠?

^^ 조회수 : 1,620
작성일 : 2014-01-07 13:58:15
해 바꼈다고 벌써 호칭이 틀려지네요.... 흑
한건물사는 학생인지 아가씨인지 저에게 아줌마!!!
하구 자연스럽게 말거네요ㅎㅎ
초등학생들 외에 아줌마라 불린적이 없어놔서 ^^...ㅠㅠㅠ
인정해야돼!!! 암암 저들에게도 난 아줌마지 암암~
IP : 223.62.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7 2:06 PM (1.229.xxx.97)

    아줌마가 그냥 일상의 통칭이죠
    아님 그들이 뭐라 호칭해야 하나요?
    이모, 선생님, 부인, 사모님, 저기요, ^^
    맘에 안들어도 편한 호칭이죠.

  • 2. ...
    '14.1.7 2:32 PM (58.237.xxx.18)

    아줌마 맞지 않나요..?? 한건물에 사는데 사모님이라는 호칭을 쓸수도 없을테구요. 그렇다고 여사님이라고 부르기도 뭐하고.. 아줌마 말고는 딱히 부를수 있는 호칭이 없네요..그렇다고 20살 차이나는데 언니라고 부르기도 그렇잖아요.. 사회에서 만났으면 선생님.선배님이라고 불러겠지만요..

  • 3. ^^
    '14.1.7 2:40 PM (223.62.xxx.13)

    그니까요 저도 참 무리수네요
    이 나이에 아랫집 언니(?) 아니면 아줌마 호칭 생략해줬음하고 바라는게....

  • 4. ^^
    '14.1.7 2:42 PM (223.62.xxx.13)

    사실 나이상으로 엄마뻘보다는 이모뻘 정도라고 생각했다가 아줌마 소리듣고 현실직시했어요
    나 너무 늙음ㅠㅠ

  • 5. ..
    '14.1.7 2:47 PM (222.110.xxx.1)

    사람 면전에 대고 아줌마라고 지칭해서 부르는건 좀 그렇지않나요?ㅎ
    저 20대인데요... 정말 시비걸고 기분나쁘게 하고 싶은 사람 외에는 아줌마라고 불러본적 없어요..
    물론 다른사람과 얘기하다가 제3자를 아줌마라고 호칭하는건 아무렇지 않은데,
    직접 그 사람을 부르면서 아줌마라고 해본 적은 없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037 미스코리아나갔던여자 6 ... 2014/01/26 4,458
345036 제주도에서 사갈 선물 10 선물 2014/01/26 2,329
345035 로페 vs jmw 뽕고데기 !! ... 2014/01/26 8,217
345034 충남대학교 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선택에 도움좀 주세요 4 수험생맘 2014/01/26 1,362
345033 부추의 특이한 맛 3 부추부추 2014/01/26 1,149
345032 산업공학과에 3 수험생 2014/01/26 955
345031 건강검진 2차 재검안하면 안되나요? 2 모나 2014/01/26 5,316
345030 외국사는데 한국 신용카드 두개 있어요 어찌해야할까요 1 카드 2014/01/26 579
345029 구내염있으면 증상이요... 3 ,,, 2014/01/26 1,231
345028 블로그 시작하려는데 팁 좀 주세요. 해외생활의 어떤 점을 보고 .. 7 --- 2014/01/26 1,894
345027 2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면? 연차 휴가 .. 2014/01/26 493
345026 원룸을 전세로 구해도 될까요? 9 궁금해요 2014/01/26 1,505
345025 보통 전세 계약 집보고 얼마나 있다 하시나요? 6 궁금 2014/01/26 1,758
345024 스팀오븐과 광파오븐 2 .. 2014/01/26 2,950
345023 런닝맨 여진구 너무 귀여워요^^ 5 내아들도.... 2014/01/26 1,945
345022 몇시에 깨어있으면 너무 힘든건가요? 1 2014/01/26 847
345021 이 가방이 사고 싶은데요. 2 컨버스 2014/01/26 1,585
345020 혹시 독일, 체코 여행 많이 하셨거나 거주하시는 분? 7 ... 2014/01/26 1,663
345019 내놓고 자화자찬하는 사람들 아직까지 익숙해지지 않네요 4 내공이 딸려.. 2014/01/26 1,366
345018 어제 선을 봤습니다 5 처자 2014/01/26 2,341
345017 협의안되어, 거처를 옮겨 나가려는데 두렵네요 6 이제 2014/01/26 1,654
345016 손잡이 달린 도기그릇을 뭐라고 찾으면 되나요? 2 랄라... 2014/01/26 1,117
345015 저 새댁인데, 친정 언제 가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11 따뜻한라떼 2014/01/26 1,713
345014 눈가주름 무서워요. 4 우아 2014/01/26 2,456
345013 선지국 집에서 만들기 난이도 어떤가요? 4 ㅇㅇ 2014/01/26 1,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