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초피액젓 드셔 보신 분 계신가요?

문의 조회수 : 6,981
작성일 : 2014-01-07 10:22:23

여기저기 와*식품 초피액젓 맛있다는 글이 있길래

살려고 들어가 보니 은근 가격이 쎄네요.

900ml가 19,000원.

한살림 멸치액젓이나 어간장 맛이랑 많이 차이 나는지

드셔 보신 분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IP : 118.36.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7 10:55 AM (218.235.xxx.34)

    참치액젓이랑 맛이 다른지 저도 궁금해요.

  • 2.
    '14.1.7 11:05 AM (61.102.xxx.19)

    저는 일반 액젓과 크게 다른거 못느꼈어요.
    하도 여기저기 맛있다고들 극찬해서 뭔가 특별한 맛일껄 기대하고 비싸도 주문했었는데요.
    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몇번 쓰고 그냥 냉장고에 있습니다.
    저는 제주어간장인가? 그것도 사용하는데 비슷해요. 좀 덜짠듯 싶긴 한데 크게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집 청국장도 맛나다고 해서 구입 했더니 뜨다 만것 같은 청국장이라 찌개 끓여주니 남편이 맛 없다고 해서 굴리다 버렸어요.
    하지만 입맛이란 호불호가 갈리니까요. 뭐 제 입이 꼭 정확 하다고 할순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참치액젓이랑은 다른 맛이에요. 멸치액젓이랑 비슷 합니다.

  • 3. ...
    '14.1.7 11:14 AM (175.194.xxx.77)

    합치인지 초피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소문듣고 한번 사봤거든요
    근데 특별히 더 맛있는지는 모르겠더군요
    한번 사서 쓰고 두번은 안사지던데요

  • 4. 와~
    '14.1.7 11:25 AM (39.7.xxx.168)

    역시 82.~ 집에 한살림 어간장, 액젓
    아직 많이 남았는데 살까말까 들락거리던 맘
    한번에 잡아 주네요, 감사합니다.~

  • 5. 사실
    '14.1.7 11:29 AM (61.102.xxx.19)

    거기도 유명 파워블로거가 띄워준 곳이죠.
    몇년째 몇몇 파워블로거들 김장까지 모여서 거기서 같이 해서 가져다 먹고 하더군요.
    유명한 문모씨 포스팅 보니 한두통도 아니고 엄청 가져오는거 같더군요.
    거기다 올해는 무슨 김장쿠킹클래스 같은거 한다고 대대적으로 모집해서 내려가서 하고 오고요.

    요리 좀 한다 하는 요리파워블로거들이 가져다 먹는 김치라니 다들 엄청 궁금해 하겠지요.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지만 남들한테 요리 알려주는 파워블로거들이 자기가 안담가 먹고
    얻어다 먹는거 보면 왠지 웃음도 나더군요.

    그집 아들하고 며느리가 열심히 블로그 하더니 그러면서 인맥 넓힌듯

  • 6. 초피액젓
    '14.1.7 1:01 PM (182.218.xxx.68)

    저도 초피액젓 좋아해요. 일단 비린내가 안나서 좋아해요.
    뭐 저는 블로그 하는분들때문에 알았던건 아닌지라서요.
    큰거사서 국간장이랑 같이 사용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842 아이 이름 개명하려는데 이름 지어주세요 10 도와주세요 2014/01/07 1,847
340841 예비 대학생들 요즘 뭐하고 지내나요? 7 예비대학생 2014/01/07 1,821
340840 두통을 줄이고 싶다면, 머리를 시원하게 하자 스윗길 2014/01/07 2,367
340839 시 좋아하시는 분들 ㅎㅎ 2014/01/07 767
340838 딸의부탁 3 ,,,,, 2014/01/07 2,141
340837 조카가 스페인 마드리드가 도착할 예정인데 스테이할 곳 있을까요 5 급해요 2014/01/07 1,332
340836 보험납입 연체시.. 궁금해요 3 .. 2014/01/07 1,456
340835 꼬꼬마 연아 영상 보러가세요~ 14 연아러브 2014/01/07 2,896
340834 따말 완전 작가한테 낚인;; 29 손님 2014/01/07 6,077
340833 자존감·자신감이 바닥을 치네요. 인생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13 ... 2014/01/07 4,682
340832 인덕션에 대해 문의합니다 8 얄롬맘 2014/01/07 4,076
340831 근데..거기에 "대~박"이라는 말씀이 어울리나.. 9 .... 2014/01/07 1,881
340830 질문>케잌교실서 배운거 집에서 실습하는데 구운 시트가 너무.. 11 케잌 시트 2014/01/07 2,507
340829 동해로 낚시 간다네요. 6 생선 2014/01/07 1,374
340828 빛나는 로맨스라는드라마 1 ... 2014/01/07 1,818
340827 유익한 어플 하나 소개합니다~~ ^^ 2 유레카 2014/01/07 2,168
340826 나만의 불량식품~~다들있으시죠ㅋ 29 luckym.. 2014/01/07 4,265
340825 한국미술사함께할 분을 찾습니다. 5 fausti.. 2014/01/07 1,245
340824 트윗 맞팔인사람을 차단하면 상대가 알까요? 4 짹짹짹 2014/01/07 1,447
340823 정봉주의 전국구... 들어 보셨어요? 6 .. 2014/01/07 2,059
340822 남아 돌선물 추천요~ 8 고민 2014/01/07 4,101
340821 집과 관련해서 이런말 들어보셨나요? 26 문의 2014/01/07 10,719
340820 자꾸 남자동창애가 채팅으로 말을 거네요 8 밴드 2014/01/07 2,802
340819 마음이 돌처럼 굳어지네요. 14 그만 2014/01/07 3,962
340818 소심함 버리기 1 용기 2014/01/07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