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말 ㅋㅋ 이해되세요?바람 피웠냐고

무구 조회수 : 7,955
작성일 : 2014-01-06 22:34:57
고두심이 바람 피웠냐고 물었을때 그렇다고 했는데 나중에 그 남자랑 잤냐고 묻는 건 뭔 시츄에이션인감요?
잠도 안잤는데 바람이라고 김지수랑 한혜진 남편이 그 난리?
바람=육체관계
아니었나요?
만나서 정신적 사랑한 것도 바람이라고 하는 줄 첨 알았어요.
작가가 좀 튀어 보이고 싶었나 봐요.
좀 솔직하시지.ㅈㅈ
IP : 175.117.xxx.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4.1.6 10:37 PM (219.251.xxx.5)

    만나서 정신적 사랑한 것도 바람이라고 하는 줄 첨 알았어요.
    ???????????

  • 2. ...
    '14.1.6 10:38 PM (175.223.xxx.87)

    저도 좀, 아직 미혼이라서 그런가? 같이 자지도 않았는데 저 난리난리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리 정신적 외도라는게 있지만 그래도 잔거랑 안 잔거랑 너무 다르지 않나요?
    저는 여자이지만. 굳이 고르라면 같이 잔게 더 더럽고 싫으네요

  • 3. 무구
    '14.1.6 10:45 PM (175.117.xxx.31)

    워낙에 고결하셔서들 정신적 사랑만으로도 그렇게 하늘 무너진 양 난리인가 보네요.걍 쉽게 가시지 뭘 그리...반전을 노린건가?

  • 4. ...
    '14.1.6 10:48 PM (175.114.xxx.64)

    끝에 자기 자리로 돌아가나본데요?

  • 5.
    '14.1.6 10:53 P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어이없어요.
    정신적 외도도 외도인건 맞지만
    통속적인 ?바람처럼 저렇게 인생을 흔들만큼은 아니잖아요.
    김이?좀 빠지고 억지스러워요.

  • 6. 궁금
    '14.1.7 12:09 A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챙겨서보는드라마는 아닌데요
    같이잔건가요?

  • 7. 무구
    '14.1.7 12:40 AM (175.117.xxx.31)

    걍 채널 돌리고 안봤네요.장난하나 싶어서...불륜.외도 말할 때 잠자리 빼고 누가 생각하나요?유부남 유부녀가요.미혼일때 바람났다는 거랑 의미가 분명 다르죠.

  • 8. 동감
    '14.1.7 2:31 AM (123.224.xxx.54)

    배우들 연기랑 배경음악이 예사롭지 않아 웰메이드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좀 깼네요.
    깊은 관계 아니면 지금이라도 마음 접고 돌아가면 되는 건데, 그리고 한혜진 이미 이별하고 돌아갔었잖아요?
    그리고 지금도 지진희 사랑한다는 거예요? 아니면 사랑했었다는 거예요? 구한말 신파극도 아니고 원... 손목 잡히고 애 생긴 거 같음
    고두심 광분 연기는 넘 리얼했어요. (진짜 엄마 심정 같아 보여 눈물 났음 ) 최고 연기자 ..

  • 9. 호순이
    '14.1.7 2:30 PM (123.111.xxx.198)

    아니 왜 꼭 자야지만 바람이라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데이트만 해도 그 사실이 얼마나 충격적인데..

  • 10. ...
    '14.1.7 4:38 PM (118.221.xxx.32)

    바람은 맞지만 두 집에서 그 난리치기엔 정신적 바람은 너무 약하죠
    다 깨부수고 상간녀 소리듣고 창피 당하고..
    잠깐 만나고 자전거 타고.. 그런 정도면 부부 사이에 대충 하고 끝낼텐대요
    한혜진도 그리 벌벌 떨고 남편에게 고백하고 판도라 상자 어쩌고 하면서 굳이 괴롭힐꺼 있나 싶고요

  • 11. 그러게요.
    '14.1.7 5:41 PM (210.96.xxx.206)

    이 시점에서 돌아보면, 한혜진 판도라의 상자 운운한 건 완전 오버..

    그런 고백은 신부님에게 하시오.
    자기 맘 편하자고 잠자코 있는 남편에게 온갖 상상 다 하게 만들고, 고해성사라니..

  • 12. ㅎㅎ
    '14.1.7 8:10 PM (125.176.xxx.32)

    어이없음.
    이 드라마에서 제일 오바하는 분은
    작가네요

  • 13. 정말 무슨쌍팔년도
    '14.1.7 10:42 PM (121.157.xxx.5)

    드라마도 아니고 ...너무 오버 육바하는것 같아서원....요즘 바람핀다면 적어도 호텔 몇번 드나드는게 기본인데...마음으로 사랑하고 밥몇번 머고했다고 ..난리 난리 생난리 피는게 ...웃기지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934 김치초보입니다 김치도 상하나요?ㅠㅠ 8 새댁123 2014/01/17 27,215
343933 다음달에 동생 결혼식인데....머리랑 메이크업 어디서 하나는게 .. 4 fdhdhf.. 2014/01/17 2,104
343932 청국장에 김치 넣으면 맛있나요? 15 ㅇㅇ 2014/01/17 3,097
343931 사람 차별하는건 아닌데... 5 ^^ 2014/01/17 2,313
343930 등산갔었는데 이런진상이.. 3 진상 2014/01/17 3,962
343929 어떤 이가 궁금한 거.... 사랑 2014/01/17 801
343928 희망수첩이 없어졌네요? 15 희망수첩 2014/01/17 2,751
343927 강아지들.. 자기 코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까요? 12 .. 2014/01/17 2,420
343926 지금 깨신분 ... 3 2014/01/17 1,062
343925 혹시 목포에 사시는 분 계세요? 아파트 문의 3 기러기 2014/01/17 1,795
343924 아주대병원과 한림대동탄병원 2 어디가 나을.. 2014/01/17 3,559
343923 띠어리 코트를 팔고자 하는데 가격이...? 8 대체얼마를 2014/01/17 2,336
343922 변호인...후기...기회주의자와 정의파가 싸우면... 7 초희 2014/01/17 1,276
343921 아랫층 소음이 민망해요... 25 ㅜㅜ 2014/01/17 27,346
343920 아이가 질문을 하네요. 나쁜 기억을 잊는 방법은? 3 지윤사랑 2014/01/17 1,671
343919 허리가 많이 아픈 사람은 어떻게 복근운동하면 좋을까요?? 10 요통환자 2014/01/17 6,563
343918 취향 얘기가 나와서 ㅋㅋ 나의 취향. 16 christ.. 2014/01/17 4,287
343917 핫요가의 무서움.. 17 뱃속에거지든.. 2014/01/17 19,043
343916 전업주부는 소득공제 어떻게 하나요? 2 아자아자 2014/01/17 1,987
343915 구두 코가..까졌는데요 .. 2014/01/17 705
343914 감기걸린 강아지 병간호하는데 섭섭해요 7 00 2014/01/17 2,284
343913 [불펜펌] 누가 진짜 엄마일까요?(사람에 따라 무서울 수 있음).. 5 궁금 2014/01/17 2,508
343912 맥주와 스팸 8 배불러 2014/01/17 1,964
343911 닌텐도 DS잃어버린 울아들 사줄까요? 말까요? 3 엄마 2014/01/17 1,129
343910 본인 입원할때 주위에 알려야하는걸까요? 9 2014/01/17 1,628